부의 깨달음

덜 쓰기보다 더 벌기

by 일조

20만 원을 더 버는 것보다

20만 원을 덜 쓰는 것이 쉽다.

해 보면 확실히 덜 쓰는 쪽이 더 쉽다.

나는 더 어려운 길을 선택했다.

더 벌어서 생긴 돈이나

덜 써서 생긴 돈이나

부의 총량은 똑같지만 부의 성격은 다르다.

언제나 매출을 늘리는 것에 집착해야 했고

필요를 다 채우고 조금이라도 넘쳐야 했다.

딱 넘치는 양만큼 성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매일

무엇을 팔면 1만 원이라도 더 벌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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