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프로젝트>
마지막 5분을 위해
100분을 지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에너지.
그리고 정반대의 현실.
현실이 어둡고 힘들어도, 무니는 빛을 낸다. 언제나 천진난만한 아이들. 그들이 자라나는 차가운 환경이 더 아프게 다가온다. 무니의 눈물이 더 뜨겁게 느껴지는 이유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
장면과 감정, 그 사이의 여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