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요.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고 하기도 하고요.
무조건 하면 좋을 것 같은 칭찬도 꼭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칭찬"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칭찬해야 할 대상을 먼저 생각하더라고요.
그만큼 저에게 하는 칭찬에 인색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아닌 남을 향한 칭찬, 그건 대부분 결과에 대한 칭찬일 때가 많았습니다.
그나마 가까운 관계라면, 과정을 칭찬하기가 쉽더군요.
그 과정을 잘 알고, 잘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조금 이상하죠?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는 나와 나의 관계인데, 어째서 나를 칭찬하는 일에는 이렇게 인색하게 되었을까요?
아마도 그건, 가장 가깝지만 가장 멀기도 한 존재가 '나'와의 거리였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미 나와 하나의 존재이기에
그 거리가 너무 가까웠으니까요.
하루에도 몇 번씩 나를 보고, 내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거리조차 느껴지지 않는 관계여서,
칭찬과의 거리는 더 멀어졌던 것입니다.
사실 누구보다 나의 칭찬이 필요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인데 말이죠.
칭찬이 남을 향할 때는
그 사람이 춤을 추지만,
칭찬이 나를 향하면
내 인생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영국의 인류학자이자 고고학자였던 존 러벅은 말했습니다.
“칭찬은 영혼의 햇살이다.”
인생을 바꾸고, 영혼을 비추는 칭찬의 햇살!
오늘 나에게 듬뿍 쬐어주면 좋겠습니다.
누구보다 나를 칭찬하고, 내 노력을 칭찬하면서요.
잊지 마세요.
내 삶을 비추고,
빛내기 위해
가장 먼저 칭찬해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