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삶을 원하시나요?

by 셀프소생러


풍요로운 삶이란 모든 것이 넉넉한 삶인 줄 알았습니다.

저는 풍요를 원했습니다. 뭐든 충분하기를 원했어요.

주로 물질적인 부분에서 결핍을 느끼는 순간들이 많다 보니 물질적인 부분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면 풍요롭고 넉넉한 삶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뭐든 넉넉하게 준비를 해 두는 편이었습니다.

결핍이 주는 불편감을 느끼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 불편감이 현실을 힘들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했습니다.

항상 넉넉하고 충분했는데 저는 삶이, 내가 풍요롭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 어느 순간 그게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알게 되었습니다.

풍요는 물질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와 깊게 연결되어 있다는걸요.


아무리 원하는 것이 많고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도 마음이 풍요롭지 않으면 그 삶은 풍요가 없는 삶, 그저 준비되어 있기에 괜찮은 삶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제 마음은 충분한 물질에 풍요로운 것이 아니라 그게 있어야 안심이 되는 결핍의 마음 상태였습니다.


원하는 것과 정 반대인 불안을 안 느끼기 위한 삶을 살고 있었던 거죠.

풍요를 원하는 마음의 시작이 결핍의 느낌을 느끼지 않는 것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원하던 풍요로운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누어야 합니다.

나눈다는 자체가 이미 나는 이미 충분하다는 의미니까요.


물론 이때의 나눔은 기꺼운 나눔입니다.

어쩔 수 없이 주거나 내 것을 포기하면서 하는 나눔이 아니지요.

필요 이상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는 여유로운 마음에서 나오는 나눔입니다.

그 여유로운 마음은 2가지를 말합니다.

첫째는 나는 이미 충분하다는 것이고,

둘째는 필요 이상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괜찮다는 넉넉함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나중에 필요할 때 언제든 다시 생긴다는 믿음입니다.

현재를 만족하고 다가올 미래까지 미리 만족하는 마음이지요.

풍요는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일상에서 물질을 나눌 일은 마음에 비해 많지 않습니다.

친절과 배려, 미소와 즐거움과 같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습니다.

그러니 풍요로운 삶을 원한다면, 내가 가진 좋은 마음을 더 자주 나누어야겠습니다.

누군가를 바라보는 시선에 부드러움을 담고, 가벼운 미소를 나누면서요.

이런 나눔은 결국 나를 풍요롭게 하는 나눔입니다.

부드러움을 나누려니 내가 먼저 따뜻해지고, 미소를 나누니 내가 먼저 웃게 되니까요.

오늘, 이 마음의 풍요를 자주 나누어야겠습니다.

그 풍요로운 마음이 지금 내가 가진 물질도 풍요롭게 볼 수 있는 눈이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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