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나를 사랑하는게 어려운게 아니었음을

by 감성멘토앤

“꽃은 한 번에 활짝 피지 않아요.
햇살도 스스로를 태우지 않을 만큼만 따뜻하니까요.”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속도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빨리, 누군가는 천천히.

누군가를 따라가느라 지치지 말고,
조급함에 자신을 다그치지도 말아요.

지금 당신이 걷고 있는 그 길 위에서,
당신만의 계절이 오고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무리해서 활짝 피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천천히 피는 꽃이 더 오래갑니다.
나는 당신이
햇살처럼 따뜻하되,
스스로를 태우지 않을 만큼만
자신을 아껴가며 피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감성멘토#햇살작가#직장인의 감성레시피#보건관리자#자연

keyword
작가의 이전글나만의 레시피, 회사말고 나를 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