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은 오래 남는다

by 황혜림

한 마디 말이 사람을 살리기도,

무너지게 하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따뜻한 말은

생각보다 오래 남는다.


기억에서 잊힌 줄 알았던 말이

어느 날, 불쑥

가슴 한쪽을 데우는 순간이 있다.

그래서 오늘, 내가 건넨 말이

누군가에게 오래 남기를 바란다.


따뜻하게,

오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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