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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승규 Dec 25. 2021

천연 보석과 합성 보석의 차이

내포물의 여부가 결정한다

1세대 국제보석감정사가 알려주는 왕초보도 쉽게 가능한 '1인 기업 주얼리 창업!'

보석의 구입은 크게 2가지이다.

1. 재산 증식으로

2 자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세계 최고의 3대 보석 브랜드로 일컬어지는 Tiffany, Cartier, Bulgari에는 정말 수천만 원에서 수십억 원 수백억 원 수천억 원대의 보석이 있다. 이 명품 브랜드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의 제품도 상당히 많다. 그래도 명품이기에 수백만 원대의 제품이 주를 이룬다. 아름다운 것을 말할 나위도 없지만 이 비싼 보석을 매일 착용을 하기는 매우 부담스럽다. 보석은 착용을 해야 보석의 가치를 나타낼 수 있다. 패션 주얼리가 일상의 보석을 ㅗ안성맞춤이다.

주얼리는 천연 보석과 합성(인조) 보석(Man-Made) 인조 보석) 2가지로

천연 다이아몬드(경도 10, 굴절률 2.417, 분산 0.44)와 큐빅 지르콘(Synthetic Cubic Zircon)으로 구분이 된다. 큐빅 지르콘은 경도 8과 1/2, 굴절률 2.15, 분산 0.60이다. 천연 다이아몬드는 외관상 투명하거나 불투명(Transparent to opaque)하고 큐빅 지르콘은 투명(Transparent)하다. 큐빅 지르콘(. 060)이 오히려 분산율은 다이아몬드(. 044) 보가 약간 높다.

큐빅 지르콘은 다이아몬드에 비해서 무지갯빛 색이 강해 전반적으로 보면 다이아몬드의 칼라와 광채가 명확히 구분이 되나 일반인은 구분이 어렵다. 그리고 경도가 다이아몬드에 비해 낮아서 시간이 흐르면 뿌옇게 변할 수 있기도 하다. 가격은 다이아몬드에 바 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하다. 이처럼 큐빅 지르콘 같은 스톤이 시뮬런트 다이아몬드(Simulant Diamond)로 큐몬드 등으로 이름이 불리어지기도 한다. 이들은 스톤의 속성은 같은데 마케팅 차원에서 이름을 달리 판매를 하고 있다.

큐빅은 빛이 뛰어나고 실제로 다이아몬드와 비교를 하면 뿜어 나오는 빛의 섬광은 일반인들이 구분하기 어려운 것으로 다이아몬드 대용품으로 사용되어 패션 주얼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래서 전문가가 아니면 외관상 육안으로 보면 구분이 매우 어렵다. 천연 다이아몬드 외의 스톤을 통틀어 ‘다이아몬드 시뮬런트’라고 불리어지기도 한다.

자신의 아름다움은 나타내기 위하여 고가의 보석은 가치가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평상시 착용을 할 때 불편하다. 그래서 이 아름다움을 어느 정도 유지하며 쉽게 구입이 가능한 주얼리가 다이아몬드 시뮬런트로 만든 주얼리이다.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특히 여성은 주얼리를 착용을 하여 아름 아움을 돋보이게 한다. 이를 위하여 저렴한 가격의 소톤인 ‘다이아몬드 시뮬런트’를 사용한 제품을 패션 주얼리를 주로 구입을 한다. 일상 착용을 하기도 편하고 관리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과학적으로 보더라도 다이아몬드가 아름다운 이유는 브릴리언스(Brilliance), 디스퍼션(Dispersion, 분산, 파이어 효과), 신틸레이션(Scintillation)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중에서 디스퍼션 은 다이아몬드보다 큐빅 지르코니아가 더 뛰어나고 브릴리언스는 비슷하게 나타난다.

다이아몬드는 그림에서 보듯이 테이블, 거들, 퍼빌리언 3가지로 나뉘며 각 이름은 다음과 같다.

1. 패싯cet): 다이아몬드의 평평하게 컷팅된 표면

2. 테이블: 다이아몬드의 윗면으로 평평하고 원형의 모양 위에 ‘8 각형’으로 가장 큰 면이다

3. 거들: 다이아몬드의 옆면에 가장 좁은 면으로 테이블과 평행이며 스톤에서 가장 큰 지름이다

4. 크라운: 거들 부분의 윗부분

5. 큘렛: 퍼빌리언 아래 아주 작은 점 같은 면

보석은 빛의 잔치라 할 수 있다.

1. 이상적인 커팅(가운데 2개): 빛이 투과 대비 상당히 많은 빛이 반사가 된다.

2. 처음 커팅: 빛이 들어가서 바로 새 나감

3. 3번째 커팅: 빛이 들어가서 중간에서 새 나간다.

u 빛이 최대한 발하기 위해서는 보석은 뒷면의 세팅이 매우 중요하다.

주얼리는 빛이 최대한 발하도록 이 뒷면의 마무리를 최대한 세팅을 하여 빛이 최대한 발해야 한다.

다이아몬드는 0.50캐럿은 5.0mm, 1캐럿은 6.5mm로 육안으로 사이즈를 통하여 무게를 쉽게 가늠을 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의 모양이 얼마나 크게 보이나 그리고 광채의 정도에 영향을 미친다.

다이아몬드의 모양은 ‘다이아몬드를 구입하는 사람의 성격과도 연관이 있다’는 보도가 있다

다이아몬드 모양은 라운드부터 하트 모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각각의 모양의 커팅에 따라 빛의 섬광이 차이가 있지만 디자인에 따라 고객의 선호도가 다양하다. 5만 명 대상으로 다이아몬드의 모양에 대한 독특한 성격의 선호도는 다음과 같다.

1. Round: 가정적이고 남과 잘 어울리는

2. Oval: 개인적이고 창의적이고 기회를 잘 포착하는

3. Pear: 확고하며 심사숙고하며 적응을 잘하는

4. Heart: 감성적이고 창의적이고 여성적이고 신뢰할 만하고 꿈을 꾸는

5. Marquise: 공격적이고 외향적이고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라운드 브릴리언트 커팅의 스탠더드는 당연히 라운드 모양이며 Pear, Oval, Heart, Marquise도 라운드 브릴리언트 커팅의 모양이 있다.

*다이아몬드의 모양은 다이아몬드 가격의 결정에 중요한 요소이다. 예로 0.07캐럿의 정 사격형의 다이아몬드는 라운드 모양(같은 무게, 칼라, 투명도의 경우)의 다이아몬드보다 35% 가격이 비싸다. 1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는 정사각형의 다이아몬드보다 20% 가격이 비싸다.

l. 다이아몬드 세팅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1. 프롱 세팅(발로 스톤을 물림

2. 베젤 세팅(스톤을 감싼 세팅)

3. 채널 세팅(2개의 금속 wall에 스톤 거들 부위가 깊이 세팅)

주얼리 세팅과 디자인별 특징을 보면…

보석의 세팅은 ‘베젤 세팅(Bezel Setting이 있다. 프롱 세팅처럼 발이 없이 금속 부위로 스톤 주변을 살짝 둘러싼 세팅 방식이다. 스톤의 볼륨감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세팅을 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금속이 스톤 주변을 둘러싸서 스톤이 작아 보이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부드러운 옷에 걸리거나 하는 문제가 전혀 없어 착용하기 쉬운 장점이 있다. 세팅 자체가 매우 심플해 보이지만 매우 매력적인 세팅이다

프롱 세팅은 그림에서 보는 이 디자인은 누구나 잘 아는 ‘Tiffany 솔리테어 세팅’이다. 다이아몬드에서 가장 많은 빛을 발하는 세팅이기도 하다.

솔리테어 디자인은 Tiffany가 처음 개발을 하여 일명 Tiffany 솔리테어로 잘 알려져 있다. 다이아몬드가 가장 빛을 발하는 디자인으로 세팅 또한 매우 정밀을 요한다. 다이아몬드 빛을 최대한 발산시킬 수 있도록 프롱(발)이 마치 고양이 발처럼 되어 있다. 즉 스톤을 프롱(발)으로 세팅을 하는데 금속 부분이 최소로 스톤을 물려야 빛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솔리테어 세팅은 주로 4프롱이나 6프롱 세팅이다.

로듐 도금 제품의 장점

로듐 도금은 옐로 골드나 실버로 만들어진다. 로듐은 실버의 변색을 방지해 준다. 그리고 옐로 골드를 더욱 빛나게 한다. 그리고 로듐은 매우 강해서 옐로 골드 도금처럼 쉽게 닳지 않는다. 사람은 10K나 14k 골드 이어링의 경우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지만 로듐은 알레르기를 방지해준다.

로듐 도금 제품은 비싸지는 않다. 깨끗하게 닦아서 15-20초 동안 전기가 흐르는 로듐액에 넣어서 담근다. 그리고 꺼내서 다시 깨끗하게 닦아서 말린다.

로듐은 시간이 가면서 닭아지기에 12-18개월 이후 도금 처리를 해야 한다.

이것은 얼마나 자주 착용하느냐와 얼마나 두껍게 도금 처리를 하느냐 등에 달려 있다. 때로 착용한 사람의 몸의 상태가 도금이 얼마나 쉽게 변색이 되느냐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