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임 교사

by 박노빈

초임 교사

박 노 빈

박노빈은 육사를 갓 나온 군인이므로, 6학년을 맡기셨다

아침 여덟 시가 되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영하 20도가 되도

나는 핸드볼 공통을 들어 핸드볼 골대 앞에 옮겨 놓고

남녀부 아이들 슈팅 연습을 시켜야 했다 감독 겸 교무부장이고

동네 주민이고, 막걸리 장단에 맞추어 노래 부르기가 특기이고

키 크고 포마드 바른 한국의 로버트 레드포드 같이 생긴 미남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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