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쓸 결심

7th Letter (1 SEP 2024 @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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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쓴

폭약처리반

2010년 집보다 여행

2012년 캠핑 노마드

2016년 여행하는 삶 / 2022년 자유 인생

책은 삶∞나 우주로의 이정표이자 버팀목

그동안 책쓰기는 새로운 전진기지지로서의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고, 멀어지는 지구와의 연결을 위한 빠른 우주선을 제작하는 의미였어.

그런데 이번에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인 '삶∞나 우주'를 소개하고, 누구나 날 따라 여기로 건너올 수 있는 상설 통로를 만드는 의미야.

그러니까 새 책 성격은 가이드북과 히스토리북. 하나 더하면 알록달록하고 변화무쌍한 컬러링북. <AI만도 못한 X>는 이 다음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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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