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이강인, UEFA 유스리그서 프리킥 골 작렬

by 정일원


51669_25926_3518.png ▲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뽑아낸 이강인 / 사진: 발렌시아 공식 유튜브 갈무리

이강인이 환상적인 프리킥 감각을 뽐냈다.


23일(한국시간) 스위스 베른에 위치한 스포르트파크 와일러에서 펼쳐진 영보이즈와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H조 조별리그 3차전서 발렌시아(U-19)는 3-3 무승부를 거두고 3경기 1무 2패를 기록했다.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중원서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했다. 팀이 1-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강인은 후반 14분 박스 왼쪽에서 수비벽을 넘기는 절묘한 왼발 프리킥으로 2-2 균형을 맞췄다. 이후 1골씩 주고받은 양 팀은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51669_25927_3535.png ▲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뽑아낸 이강인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는 모습 / 사진: 발렌시아 공식 유튜브 갈무리

현재 발렌시아 메스타야(2군/3부리그)서 활약 중인 이강인은 지난 8월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친선경기서 1군 무대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발렌시아 1군에서도 팀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꼽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발렌시아는 지난 7월 이강인과 2022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이강인 지키기’에 나섰다.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은 무려 8,000만 유로(한화 약 1,03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10월 24일자 베프리포트 해외축구 기사 갈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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