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리버풀-맨체스터, “누가 제일 잘 나가?”

by 정일원
KakaoTalk_20170331_164921045.jpg ▲ 프리미어리그의 우승 트로피 / 사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잉글랜드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런던, 리버풀, 맨체스터 중에서 어느 도시가 가장 많은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을까.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해당 도시들의 연고팀이 차지한 우승 타이틀을 종합해 흥미로운 통계를 내놨다.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연고팀을 가장 많이 보유한 런던이 총 108번으로 가장 많은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라이벌인 리버풀과 맨체스터는 똑같이 83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챔피언스리그(10점), 1부리그(8점), FA컵(6점) 등 타이틀의 종류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 점수표에서는 런던이 533점, 리버풀이 421점, 맨체스터가 400점을 기록했다.

26575_13151_5113.jpg ▲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의 전경 / 사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연고팀 간의 맞대결에선 리버풀이 웃었다. 리버풀과 런던 연고팀의 맞대결에서 리버풀이 43%의 승률을, 런던은 33%의 승률을 보였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연고팀의 승부에서도 리버풀은 39%의 승률로 35%를 기록한 맨체스터를 눌렀다. 맨체스터와 런던 연고팀의 대결은 승률 45%를 기록한 맨체스터가 승률 32%의 런던을 압도했다.


한편, 이번 주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아스널(북런던)-맨체스터 시티(맨체스터)의 맞대결과 리버풀-에버턴(리버풀)의 ‘머지사이드 더비’가 펼쳐진다.


2017년 3월 31일자 베프리포트 해외축구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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