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기만 하면 세상이 멈춘 상태로 기다려 주지 않는다.
제가 너무 간단하고 짧게만
공유해 드린 것 같아
반성합니다. (ㅠ.ㅠ)
별일 아닌 것처럼 말했나 싶기도 해서
정정안내 하고 싶어
노트북 앞으로 총총한 상태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맞습니다.
지나 온 이 세상은 어렵고, 까다로웠고,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러할 겁니다.
하지만 그래야 반복되지 않고,
아프지 않을 테니깐요~.
아직도 세상을 그렇게 느끼는 분들이
늘 같은 분들이라면
그 속에 있기 힘드실 걸 압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세상사람들은 전부 이기적이진 않아요?!'
만약 그냥 지나가 버리지 않는다면
그대도 그렇게 느끼게 되는
시간들이 존재할 겁니다.
만약 머릿속을 멈춰도
어제와 똑같은 하루의 연속이라면
'레디 고-1,2탄'에 나왔던
세 가지를 반복해 보세요~
대신 다른 점이 있다면
진짜 그대가 편한 장소로요~.
'잠들어도 괜찮은 편한 곳' 말이죠~.
그 장소에서 3가지 모두 하셨는데 안된다면...
이번엔 '멍 때리기' 해 봅시다!
어디서든 괜찮으니깐요~.
장소는 잘 정하시구요.
혹시라도 눈물이 난다면 흘려보내세요.
한 방울도 남기지 마시고요.
그래도 감정조절이 안된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대의 그래프가 요동을 친다면...
그냥 쿨하게 같이 진정시킵시다~!
그리고 뒤돌아 약을 잘 먹었는지
스스로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본인에게 맞는 약을
아직 찾는 중이라면
맞는 약을 찾아야 하니까~.
선생님에게 증상을 잘 전달해 봅니다.
그럼 의사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쉬다 봅시다!
그리고 이거 하나만 기억합시다~^^;
이후에는 좀 더 나아진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세상은 그 사이에 엄청 빠르게 돌고 도니깐요~.
무엇이든 다 잘할 것 같다면 괜찮은데...
우가 찾아온 거라면
짧게 있진 않을 꺼라 걱정됩니다.
부디 동굴에 너무 오래 계시지 말고요~
햇빛 보러 자주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리 심각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늘 걱정하는 보호자분들에게
걱정을 드리게 되니
지금쯤
선생님 앞에 계시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