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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세상(레디 고-5탄)

돌기만 하면 세상이 멈춘 상태로 기다려 주지 않는다.

by 명랑처자


제가 너무 간단하고 짧게만

공유해 드린 것 같아

반성합니다. (ㅠ.ㅠ)

별일 아닌 것처럼 말했나 싶기도 해서

정정안내 하고 싶어

노트북 앞으로 총총한 상태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맞습니다.

지나 온 이 세상은 어렵고, 까다로웠고,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러할 겁니다.

하지만 그래야 반복되지 않고,

아프지 않을 테니깐요~.

아직도 세상을 그렇게 느끼는 분들이

늘 같은 분들이라면

그 속에 있기 힘드실 걸 압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세상사람들은 전부 이기적이진 않아요?!'


만약 그냥 지나가 버리지 않는다면

그대도 그렇게 느끼게 되는

시간들이 존재할 겁니다.


만약 머릿속을 멈춰도

어제와 똑같은 하루의 연속이라면

'레디 고-1,2탄'에 나왔던

세 가지를 반복해 보세요~


대신 다른 점이 있다면

진짜 그대가 편한 장소로요~.

'잠들어도 괜찮은 편한 곳' 말이죠~.

그 장소에서 3가지 모두 하셨는데 안된다면...


이번엔 '멍 때리기' 해 봅시다!

어디서든 괜찮으니깐요~.

장소는 잘 정하시구요.
혹시라도 눈물이 난다면 흘려보내세요.

한 방울도 남기지 마시고요.

그래도 감정조절이 안된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대의 그래프가 요동을 친다면...

그냥 쿨하게 같이 진정시킵시다~!

그리고 뒤돌아 약을 잘 먹었는지

스스로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본인에게 맞는 약을

아직 찾는 중이라면

맞는 약을 찾아야 하니까~.

선생님에게 증상을 잘 전달해 봅니다.




그럼 의사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쉬다 봅시다!

그리고 이거 하나만 기억합시다~^^;

이후에는 좀 더 나아진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세상은 그 사이에 엄청 빠르게 돌고 도니깐요~.


무엇이든 다 잘할 것 같다면 괜찮은데...

우가 찾아온 거라면

짧게 있진 않을 꺼라 걱정됩니다.

부디 동굴에 너무 오래 계시지 말고요~

햇빛 보러 자주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리 심각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늘 걱정하는 보호자분들에게

걱정을 드리게 되니


지금쯤

선생님 앞에 계시져??

다행입니다~^^;




-6탄은 고민해 보겠습니다->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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