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일도... 괜찮은 척
사실 아직도 많이 애쓴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항상 괜찮은 척
하지만 이번엔 여파가 좀 크다
파도처럼 밀려와 서 있기가 힘들다
누구도 필요하지 않은데
또 누구라도 필요한 상태다
질문하지 않고 웅성거리는 건
참기 힘들다
하지만 더 힘든 건
직장상사의 한 마디다
지워야 하는데 지워지지가 않다
그런데다 있어야 할 분은 이제 없다
나 스스로 버텨내야 한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