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변경
하루에 한 번 새로운 목욕탕에 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었다.
집에서만 기거하니 식욕 관리가 안 된다는 이유에서였는데
이 계획을 잡고 나서 놀랍도록 식욕 조절이 잘 되고 있어서
매일 목욕탕에 갈 이유가 사라져버렸다.
대신 '목욕하러 OO에 가다' 지역 시리즈를 만들 계획이다.
작년 봄, 목욕하러 통영에 갔을 때,
하루에 최대 3곳의 목욕탕에 입탕 했었다.
충무김밥 먹을 시간도 아까워서
밥 대신 목욕탕을 선택하며 기록했다.
먹거리 천지빼가리인 통영에서 3일 머무는 동안
충무김밥으로 연명하다 살이 빠져서 왔다.
포카리스웨트로 허기진 배를 채우며
땀을 뺀 훌쭉한 목욕 후기 기다려주세요.
목욕하러 통영에 가다 예고편
목욕탕 구조도 속에 많은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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