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아파트 대체재 급부상…투룸·쓰리룸 오피스텔 대세

청년층·신혼부부 선호도↑

최근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소형 아파트의 대체재로 ‘주거용 소형 오피스텔’을 각광받고 있다.


전국적으로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반면, 소형 아파트 공급은 중대형 대비 적어 이를 대체할 주거용 오피스텔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실제 주거 선호지역에서 공급되는 신축 소형 아파트는 청약 경쟁률이 수십대 1에 달하는데 당첨 가점도 높게 형성돼 가점이 낮은 30~40세대 수요자들은 청약문턱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요즘 소형 주택시장에 ‘틈새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투룸, 쓰리룸 주거용 오피스텔(일명 아파텔)은 거실과 방 1~2개로 이뤄졌으며 크기로 치면 대개 전용면적 30~60㎡ 정도다.


업계에서는 소형 아파트 청약에 밀린 젊은층 수요층들이 가세하면서 향후 투룸·쓰리룸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아 투자수요는 물론 투룸 및 쓰리룸 오피스텔에 대한 실수요가 적지 않아 당분간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피스텔 초소형 VS 소형.jpg 초소형 오피스텔(원룸/1.5룸) VS 소형 오피스텔(투룸/쓰리룸)

또한 임대 안정성에서도 1년 내외의 단기 임대가 많은 원룸보다 2년 이상의 장기임대가 가능한 투룸·쓰리룸이 높은 편이다.


투룸·쓰리룸은 원룸보다 주거 만족도가 높고 가족 단위인 만큼 임대차 기간(2년)을 꽉 채우는 예가 많아 그만큼 공실 부담이 적다는 얘기다.


이때문에 인기 지역에서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가점이 낮은 청년층 및 신혼부부의 주거지 대안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전국 1~2인 가구의 비중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8년 기준 전국 1인, 2인 가구는 총 1129만4285가구로 전체 가구(1997만9188가구)의 약 56.53%를 차지하는데 즉 2가구 중 1가구는 1~2인 가구인 셈이다.


앞으로 1~2인 가구의 비중은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통계청 장래가구추계 자료를 보면 10년 뒤인 2028년 전국 1인, 2인 가구수는 1403만3496가구이며, 전체 가구수(2178만5425가구)의 64.42%로 2018년 대비 약 7.89%p 증가할 예정이다. 즉, 10가구 중 7가구가 1~2인 가구로 구성될 전망이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투룸 및 쓰리룸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최근 신규 분양한 주거용 오피스텔 연이은 청약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올 4월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전용 27~84㎡)’은 392실 청약 결과 8만7397건이 접수돼 평균 222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가구 모집에 5993명이 청약한 전용면적 63㎡였다.


앞서 현대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내놓은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는 320실 모집에 5만7692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 180 대 1로 인천 오피스텔 시장에서 청약자 수 기준으로 최고 기록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1~2인 가구가 분양시장의 주 수요층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소형 아파트 공급은 중대형보다 적은 편에 속해 이를 대체할 투룸, 쓰리룸 주거용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는 1룸~1.5룸 위주로 공급되는데다 같은 면적에서도 아파트 대비 상품성이 부족했지만, 최근에는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과 상품성으로 선보이고 있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오피스텔 거래가 원룸이나 1.5룸의 초소형 중심에서 투룸이나 쓰리룸의 중소형으로 다양화하고 있다"면서 "투자자가 아파트보다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고 진입장벽이 낮은 아파텔 같은 오피스텔을 대체 상품으로 선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장이사는 이어 “삶의 질에 가치를 두는 청년층 및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가 초소형보다는 쾌적성이 좋은 중소형으로 면적을 넓혀가는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고 덧붙였다.


수도권에 분양(예정)중인 투룸·쓰리룸 오피스텔 현황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 투시도.jpg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 투시도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서울시 중구 을지로 5가 272-17, 18번지에 ‘엘루이 일루프’ 주거용 투룸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1층, 전용 35~45㎡, 오피스텔 96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공급된다. 투룸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공급되는 ‘엘루이 일루프’는 국내 최대의 업무지구인 CBD(도심 업무지구)와 동대문패션타운이 좌우 단 한정거장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들 대규모 업무지구에 근무하는 인원이 약 80만명에 달하는 만큼,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 가장 큰 장점이다. 을지로의 중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엘루이 일루프’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1, 2, 3, 4, 5 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입지해 서울 어디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2, 4호선 을지로4가역 지하보도를 통해 시청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심권에서 분양에 나서는 ‘엘루이 일루프’는 탁월한 생활 환경도 자랑한다.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광장시장, 국립중앙의료원 등 생활 편의 인프라가 알차게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훈련원 공원, 청계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원스탑 입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탁월한 주변환경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자랑한다. ‘엘루이 일루프’가 들어서는 종로, 중구 일대는 서울에서 1~2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엘루이 일루프’는 1~2인 가구에 대응해 모든 호실을 1.5룸~2.5룸의 분리형 평면으로 구성했다. 또, 고급 특화설계도 갖춘다. 모든 세대에 고급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건식 세면대와 에어드레서 공간을 갖춘 클린케어 스루 구조를 적용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엘루이 일루프만의 시그니처 설계도 갖춘다. 빛을 활용해 공간을 디자인하는 디자인 컨셉을 기반으로 옥상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전망이다. 서울에서도 가장 높은 1인 가구 비율을 보이는 곳은 중구, 종로구, 관악구 순이다. 대학교를 중심으로 원룸이 많아 젊은 세대의 비율이 높은 관악구와 달리, 중구와 종로구는 서울 도심에 위치하는 입지를 갖추고 있음에도 1인가구의 비율이 50%를 넘었다. 2인 가구까지 합치면 70%가 넘을 정도로 소형가구의 비율이 높은 상황이다. 이처럼 1~2인 가구의 비율은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지만, 소형 주거상품의 공급은 터무니없이 적은 상황이다. 최근 아파트를 중심으로 소형 평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공급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서울의 전용 60㎡이하 아파트 공급은 전체의 12% 수준에 불과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1~2인 가구를 위한 대체상품으로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급에 나서는 오피스텔은 아파트 수준의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탁월한 입지환경으로 젊은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도심에서 직주근접의 가치까지 누릴 수 있는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 오피스텔이 공급에 나서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엘루이 일루프’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실 미만으로 공급되어 계약 직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주택 수 미포함 등의 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문의 1668-0970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 투시도.jpg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 투시도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서울 용산구 원효로 3가 277-8번지 외 5필지 일대에 주거복합 단지인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3,964.00㎡, 지하 2~지상 20층 규모, 총 80세대, 오피스텔 25실(지상 5~9층), 도시형 생활주택 55세대(지상 10~20층)로 구성되며 지상 2~지상 4층까지 상가로 이뤄진다. 총 5개 타입(A-Type~E-Type), 계약면적 37.29~55.04㎡이며, 분양가는 대략 3억 후반대(부가세 포함)에서 5억 중반(부가세 포함)으로 책정이 되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는 원효대로변쪽(A타입, E타입)은 한강조망권이 확보 되었으며 이면도로변은 5층에 테라스형으로 공급된다. 1.5룸과 2룸으로 공급되며 내부 구성은 풀옵션 드럼세탁기&건조기, 빌트인냉장고, 일체형비데, 시스템에어컨 2대, 전기 쿡탑, 중문&드레스룸(일부), 한샘 주방가구 등이 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들어서는 입지는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 신용산역(4호선), 효창공원역(6호선)을 어디든지 이용할 수 있는 위치해 있으며 여의도 상권, 서울시청, 광화문 상권과도 밀접해 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속해 있는 원효로 일대는 용산정비창 부지(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여의도 면적의 용산민족공원, 캠프킴부지, 용산전자상가 개발이 본격화할 예정이라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용산아이파크몰, 이마트, 용산전자상가, 롯데하이마트, IFC몰, 신라면세점,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용산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이 인접해 문화생활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물등이 다수 존재한다. 주변 지하철(1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도심 및 외곽지역 접근과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이용하며 쉽고, 마포대교, 원효대로, 한강대로를 이용한 도심 지역 접근이 수월하다. 또 용산은 대형 개발호재 이외에도 입지만으로도 서울에서 최고 명당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남산을 뒤에 두고 한강을 굽어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를 자랑한다. 서쪽으로 마포구, 동쪽으로는 성동구와 접한다. 한강변을 끼고 원효대교, 한강철교, 한강대교, 동작대교, 반포대교, 한남대교 등 7개의 다리가 용산을 지난다. 입주는 2023년 4월경 예정이며 홍보관은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주상복합 상가 B동 2층에 마련 된다. 문의 02-882-9287

가양역 베르데하우스 투시도.jpg 가양역 베르데하우스 투시도

●가양역 베르데하우스=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 조성되는 가양역 베르데하우스 오피스텔이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양역 베르데하우스는 연면적 4,927㎡, 지하 1층에서 지상 13층으로 구성되며 전타입 주거선호도가 높은 2룸 3베이 공간을 갖춘 오피스텔 132호실을 공급한다. 가양역 베르데하우스는 9호선 가양역과 증미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이며,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로 접근도 편리하다. 또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2021년 월드컵대교가 개통예정으로 주변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가양역 베르데하우스는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공간과 CGV, 우장산 공원, 서울식물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주거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마포고, 경복여고 등 학군이 형성되어 있는 명품학군 입지로 거주 수요층과 투자처를 찾는 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와 김포공항, 상암, 여의도 등 풍부한 배후수요에 비해 주거지의 공급량이 부족했지만 가양역 베르데하우스가 들어서면서 오피스텔 분양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역세권과 교통환경으로 편리함을 갖추고 서부광역철도 등의 개발호재가 겹치면서 가치가 상승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양역 베르데하우스의 오피스텔의 분양 홍보관은 발산역 9번 출구 인근에 있다. 문의 02-882-9287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투시도.jpg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투시도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이테크건설은 7월경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주거단지인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를 선보인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377-1번지외 4필지로 지하 5층~지상 27층 규모로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총 5개동으로 665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그중 오피스텔은 320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호실수 76㎡(106실), 78㎡A(53실), 78㎡B (53실), 83㎡(108실)로 아파텔로 구성된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인천 2호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편의성이 높다. 또 단지 인근 GTX-B 노선 인천시청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우수해 서울 및 수도권 곳곳으로의 이동편의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인선, 인천2호선, 7호선 연장 및 인천 원도심 재생사업 등 개발호재도 품고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 CGV, 인천사랑병원 등 중심상업지 편의시설과 시민공원역 복합쇼핑몰(예정)이 자리하고 있다. 주안체육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안전한 교육 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도화초, 석암초, 인천고 등 여러 학교가 단지 반경 1㎞ 반경 내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복합 단지내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일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오피스텔은 60실 모집에 8702건이 모려 평균 145.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파트 172세대와 함께 조성되는 이 오피스텔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비슷한 시기 평균 30.21대 1의 경쟁률로 청약마감한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 역시 아파트 665세대와 함께 조성되며,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오피스텔 관계자는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쏟아지면서 아파트 대비 규제는 덜하고, 입지나 상품은 비슷한 복합 단지내 오피스텔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면서 "특히 복합단지 내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한 단지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 아파트 가치에 비례해서 오피스텔의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1600-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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