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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없이 분양 받는 수도권 틈새상품 4인방 인기

아파트 규제가 심화되자 수도권 인기 주거지역에서 청약 가점과 무관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틈새 상품’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타운하우스), 생활(형)숙박시설(레지던스), 섹션 오피스(소형 오피스) 등이 있는데 이런 상품들은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거주지와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분양 자격이 주어진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도 아파트보다 높으며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내 100실 이상 오피스텔과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은 해당지역마다 다르게 적용)에서 도시형 생활주택은 소유권이전 등기일까지를 제외하면 분양권 전매도 자유로운 편이다.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 등 수익형 주택은 아파트와 달리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으며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규제도 받지 않는다. 등기이후 아파트처럼 의무보유기간이나 의무거주기간이 따로 없다.


또한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은 아파트 대체재를 연상하는 특화설계 상품도 많아지고 있어 청약 당첨권에서 멀어져가는 30·40세대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잇따른 규제에도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치솟으면서 청약가점과 무관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타운하우스)은 물론 규제 무풍지대로 불리는 생활(형)숙박시설·섹션 오피스 등의 틈새상품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


먼저 너무 높아진 아파트값 때문에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와 낮은 규제, 오피스와 주거 모두 수용 가능한 활용성 덕분에 아파트의 대안으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유망지역에 분양한 오피스텔의 분양성적도 좋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6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선보인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210실 모집에 3890건의 접수를 받아 평균 18.5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계약 6일 만에 완판 됐다. 역시 현대엔지니어링이 같은달 의정부시에 공급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총 60실 모집에 8702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145대 1을 기록했다.


도시형 생활주택도 인기가 높았다.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원에서 선보인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는 평균 14.5대1 경쟁률로 마감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도 평균 청약 경쟁률이 13.9대1을 기록하며 빠르게 계약되고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보통 오피스텔과 비슷한 상품으로 여겨지지만 오피스텔이 업무용 시설인 것과 달리 주택법 적용을 받는 말 그대로 '주택'이란 차이가 있다. 단 전용면적 20㎡ 이하를 가지면 새 아파트 청약 때 무주택으로 간주된다.


최근 분양에 나서는 도시형 생활주택은 아파트와 동일한 수준의 설계와 커뮤니티, 최첨단 시스템 등이 적용돼 주거 여건이 우수하다.


도시형 생활주택도 최근에는 주로 역세권에 조성돼 직주근접이 가능하다는 점이며 3기 신도시 조성 등에는 아직 시간이 많이 걸려 실수요자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업계는 전한다.


타운하우스도 주목받는 틈새상품이다. 타운하우스는 법률상 연립주택으로 분류돼 15억원 이상 고가 대출 규제(아파트만 해당)를 받지 않는다. 3억원 이상 아파트 구입 시에만 해당되는 전세대출 회수 규제도 없어 갭투자도 가능하다.


김포시 장기동에 범양건영이 짓는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도 286가구에 1015건이 접수됐는데 테라스형 타운하우스로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레지던스로 알려진 생활(형)숙박시설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일반적인 호텔(관광숙박시설)과 비슷해 보인다. 실내 취사나 세탁 시설 등을 갖춰 주거시설처럼 이용할 수 있다.


발코니 확장이 불가능하고 취득세는 오피스텔과 같이 4.6%를 내야 한다. 숙박시설로 운영하면 주택에 포함되지 않지만 실거주하거나 임차인이 전입신고를 하면 주택이 된다.


규제를 완전히 피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생활(형)숙박시설의 최근 분양실적은 놀라울 정도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나온 생활(형)숙박시설에 6만 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의 경우 608실 모집에 6만5498건이 접수됐다. 107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6실을 모집한 전용면적 167~191㎡에 8276건이 접수돼 137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방 4개 이상을 갖춘 펜트하우스로 분양가가 20억원 이상이었음에도 아파트 대체로 인식되면서 신청자가 몰렸다.


경기 안양 평촌신도시에 공급된 대우건설의 생활(형)숙박시설 ‘평촌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도 인기를 끌었다. 552실 모집에 총 6만6704건이 접수돼 평균 121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74㎡형에는 2만9633명(267 대 1)이 몰렸다.


섹션 오피스(소형 오피스)도 틈새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1인 창조기업이 늘어나고 있는데다 오피스도 소형화 바람이 불고 있어 역세권 입지를 갖춘 섹션 오피스의 인기는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아파트에 규제가 몰리다보니 상대적으로 규제가 더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이 주거 대체재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생활형숙박시설이나 섹션 오피스는 규제가 전혀 없는 상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초저금리 시대에 은행금리에 2배 이상의 수익이 기대되어 수요자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 분양(예정)중인 '틈새상품' 현황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투시도4.jpg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투시도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오피스텔)=㈜원일개발이 서울 용산구 문배동 8-5번지 일원에 선보일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1.5룸 및 투룸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53㎡~33.65㎡ 규모, 총 133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지하철 남영역(1호선)과 삼각지역(4·6호선), 효창공원앞역(6호선·경의중앙선)을 도보로 2~10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현재는 1호선 남영역과 도보 4분거리지만 향후 용산민족공원과 용산 캠프킴 부지가 개발되면 당 현장 앞으로 새로운 출구가 생길 예정이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한강대로, 마포대교, 올림픽대교, 원효대교를 통해 도심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녔다. 반경 3km 이내에 용산구청·서부지방법원·삼성서울병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종합대학이 산재해 배후수요가 든든하다. 용산아이파크몰·이마트·신라면세점·롯데하이마트·용산전자상가·CGV·전쟁기념관·국립중앙박물관·남산도서관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아주 양호하다. 주거생활에 편리한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됐고, 내부에는 천정형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스타일러, 전자레인지등이 미리 비치돼 주거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테라스야외 휴게실 겸 바비큐장이 별도로 개설돼 입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오피스텔 주변에는 대규모 개발호재가 상존한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나 런던 하이드파크보다 더 유명한 명품공원으로 등장할 용산민족공원(2027년 완공 예정)을 조성중이며 이중 리모델링이 끝난 일부 건물을 포함해 녹지 4만㎡를 내달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용산역~서울역 지하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역과 신사역간 신분당선(2027년 완공 예정)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2026년 개통예정)·B노선(2029년 개통예정)신설 등 굵직한 사업들이 한창 진행 중이라 미래가치 상승 전망이 밝다. 용산은 현대산업개발, LG유플러스, 아모레퍼시픽(2017년 이전) 등 대기업의 본사 이전으로 오피스텔, 상가 등의 가치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오피스텔은 계약금 10% 준비 후 계약 시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010-2732-9283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 투시도.jpg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 투시도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오피스텔)=서울 용산구 원효로 3가 277-8번지 외 5필지 일대에 주거복합 단지인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3,964.00㎡, 지하 2~지상 20층 규모, 총 80세대, 오피스텔 25실(지상 5~9층), 도시형 생활주택 55세대(지상 10~20층)로 구성되며 지상 2~지상 4층까지 상가로 이뤄진다. 총 5개 타입(A-Type~E-Type), 계약면적 37.29~55.04㎡이며, 분양가는 대략 3억 후반대(부가세 포함)에서 5억 중반(부가세 포함)으로 책정이 되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는 원효대로변쪽(A타입, E타입)은 한강조망권이 확보 되었으며 이면도로변은 5층에 테라스형으로 공급된다. 1.5룸과 2룸으로 공급되며 내부 구성은 풀옵션 드럼세탁기&건조기, 빌트인냉장고, 일체형비데, 시스템에어컨 2대, 전기 쿡탑, 중문&드레스룸(일부), 한샘 주방가구 등이 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들어서는 입지는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 신용산역(4호선), 효창공원역(6호선)을 어디든지 이용할 수 있는 위치해 있으며 여의도 상권, 서울시청, 광화문 상권과도 밀접해 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속해 있는 원효로 일대는 용산정비창 부지(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여의도 면적의 용산민족공원, 캠프킴부지, 용산전자상가 개발이 본격화할 예정이라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용산아이파크몰, 이마트, 용산전자상가, 롯데하이마트, IFC몰, 신라면세점,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용산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이 인접해 문화생활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물등이 다수 존재한다. 주변 지하철(1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도심 및 외곽지역 접근과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이용하며 쉽고, 마포대교, 원효대로, 한강대로를 이용한 도심 지역 접근이 수월하다. 또 용산은 대형 개발호재 이외에도 입지만으로도 서울에서 최고 명당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남산을 뒤에 두고 한강을 굽어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를 자랑한다. 서쪽으로 마포구, 동쪽으로는 성동구와 접한다. 한강변을 끼고 원효대교, 한강철교, 한강대교, 동작대교, 반포대교, 한남대교 등 7개의 다리가 용산을 지난다. 입주는 2023년 4월경 예정이며 홍보관은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주상복합 상가 B동 2층에 마련 된다. 문의 02-882-9287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 투시도.jpg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 투시도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오피스텔)=대우산업개발은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오피스텔 299실과 약 2200㎡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을 분양중이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지하철 1호선 방학역과 불과 20미터 정도 떨어져 있고 경전철 ‘우이~신설’선도 가까워 더블역세권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GTX C노선이 완공될 경우, 의정부~삼성역을 30분 이내로 주파할 수 있어 서울, 수도권 출퇴근이 편리해진다. 인근에 홈플러스와 빅마켓(도봉점) 등 대형마트가 있고 KT지사 복합 건물에 CGV가 입점할 예정이어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방학동을 포함한 인근에 브랜드 오피스텔이 없어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들은 “대형 브랜드 오피스텔이 많지 않은 지역에 들어서는 새 오피스텔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며 “브랜드 오피스텔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요즘 브랜드 오피스텔이 상대적으로 적고 교통이 편리한 방학동에 신규 공급되는 만큼 투자와 거주 만족도 모두 높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사업위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707외 1필지이고 신축규모는 지하 2층~지상 13층 총 299실(계약면적 약 37㎡)과 근린생활시설이다. ㈜아이에스제일차와 아시아신탁이 시행과 신탁을 맡고 있으며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문의 1800-7032

목동 솔리스타 투시도.jpg 목동 솔리스타 투시도

●목동 솔리스타(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793-6번지 외 1필지에 목동역 역세권 복합단지인 ‘목동 솔리스타’가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14층, 2개동, 전용면적 28~29㎡, 도시형 생활주택(4가지 타입) 18세대, 오피스텔(2가지 타입) 56실 등 총 74가구 규모로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된다.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2개의 방과 1개의 거실로 구성된 3BAY 구조를 선보인다. 특히, 신혼부부나 2인 가구 등 소규모 가족이 사용해도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첨단 특화 설계도 주목을 끈다. 24시간 외부인 침입을 감시하는 탄탄한 보안시스템을 갖췄으며, 세대 내에서 활용 가능한 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도 갖췄다. 이에 생활에 필요한 가전이 갖춰진 풀퍼니시드 시스템에다 명품 인테리어와 넉넉한 수납공간도 특징이다. 건물 내 특화 공간도 주목을 끈다. 공개공지와 옥상공원이 조성되어 아늑하고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근린생활시설도 갖춰진다. 단지 1~2층에 입주민의 편리를 위해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목동 솔리스타’는 목동의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소형 주택으로 관심을 모은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을 통하면 서울의 대표 업무지구가 밀집한 여의도역과 6정거장 만에 닿을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및 수도권을 잇는 사통팔달 도로망도 갖췄다. 생활 환경도 편리하다. 목동 홈플러스는 물론 이마트, 현대백화점, 행복한백화점, 로데오거리 등이 가까우며, 목동시장 등 전통 시장도 가깝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목동 운동장을 비롯해 안양천체육공원, 안양천 벚꽃길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을 누릴 수 있으며, CGV 목동, 이대목동병원 등 생활 편의 시설도 가깝게 자리한다. 주택 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다. 목동에는 강서고, 양정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은 물론 청솔학원, 종로학원, 청담어학원 등 유명 학원가 등도 밀집해 있어 교사 및 강사 수요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목동 내 방송국 및 여의도역과 김포공항 등에서 근무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의 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과 김포공항에 쉽게 닿을 수 있어 금융권 종사자 및 공항 종사자 유입이 기대된다. 가치를 높혀줄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강북의 9호선으로 불리는 강북횡단선과 서울경전철 목동선, 원종~홍대간 광역철도(서부광역철도),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이 있다. 주차는 총 42대가 가능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입주는 2021년 8월경이다. 문의 010-4212-1141


-생활숙박시설·섹션 오피스-

양양 남설악 힐링타운 자연인 조감도2.jpg 양양 남설악 힐링타운 자연인 조감도

●양양 남설악 힐링타운 자연인(생활숙박시설)=㈜힐링파크 자연인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1700-51 일대에 생활숙박시설인 남설악 힐링타운 자연인이 분양중이다. 이번에 1단계로 분양되는 생활숙박시설 2개동은 특별 분양가인 1억 원으로 책정이 되어 추후 분양되는 분양가 1억 2천만원보다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1단계 사업으로 숙박시설 및 주변 편의시설의 건축을 하고 있으며, 9개동 총 77개 호실 중 2020년 8월 2개동 21개 호실의 완공을 예정하고 있다. 건축 규모는 지상 2층 7개동, 지상 3층 2개동, 10평형 49실, 15평형 28실이다. 강원도 양양 설악산 자락에 위치한 힐링타운 자연인은 총 면적 10만여 평에 단계별로 조성되며, 토지 매입이 완료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힐링타운 자연인의 설립목적은 사용하는 고객이 내 산처럼 자유롭게 자연속을 거닐고 생태 공간의 탐방과 더불어 마음껏 자연물을 채취 할 수 있으며, 둘레길에서 산책하고 자연 속에서 나는 산나물 및 버섯을 내산처럼 채취하며, 즐기고 쉴 수 있도록 숙박과 편의 시설을 겸비한 공간을 만들어 운영한다. 단지 정상에서는 동해 바다가 보이며 또한, 양양8경의 중심에 위치하여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있다. 힐링타운 자연인 단지 조성 계획은 다음과 같다. 숙박시설은 2020년 8월 2개동 완공 예정이며 호두나무 농장은 2021년 2월 착공 예정에 있다. 다음으로 숲속 캠핑장과 클럽 하우스, 잔디광장, 허브 농원 카페,와 유기농 텃밭은 2020년 10월 착공 예정이다. 양양의 주요 관광지 및 생활 인프라를 모두 이용이 가능한 남설악 힐링타운 자연인은 오색주전골(오색약수터), 오색케이블카(예정)남설악 대청봉 하이킹 코스, 오색천, 낙산사, 낙산해수욕장, 남대천 서핑의 성지 서피비치 및 하조대, 동호해변 등 사업지 반경 14Km내 양양군의 관광명소가 포진되어 있다. 승용차로 10분 거리에는 양양읍 중심상권, 하나로마트, 양양식자재마트, 양양전통시장, 새마을금고, 농협, 축협 등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교통 및 입지여건 7번 국도를 활용한 양양 및 속초 관광지 접근성과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 양양 IC에서 7Km 위치하고 있으며, 양양고속도로 및 양양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한 서울 수도권 접근성과 양양국제공항을 경유한 국내·외 여행객의 연계성도 확보 할 수 있다. 남설악 힐링타운 자연인 분양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힐링타운 자연인은 10만여 평의 타운에 단계별 추진하는 시설 인프라로 인해 숙박수요 증가율이 뛰어날 것이며, 남설악의 정기를 받아 천예의 환경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입지적인 여건이 최고의 고객만족도(needs)가 예상 된다”고 밝혔다. 문의 010-6489-8810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광역 조감도.jpg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광역 조감도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섹션 오피스)=대림산업이 시공에 참여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지구 내 섹션오피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을 9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은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3-2, 4-1/2, 5-1, 6-1, 7-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각각 공급한다.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이번 물량은 3-2, 4-1/2, 6-1블록으로 업무시설 총 950실과 상업시설 총 238호가 먼저 분양에 나선다. 사업지가 위치하는 향동지구는 면적 117만8000㎡, 약 9,000가구 규모로 서울 은평구 수색동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어 서울생활권이 가능한 지역이다. 지난해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 받은 창릉신도시가 바로 위 편으로 교통을 비롯한 각종 개발 호재의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마포구 상암 DMC와 인접해 대규모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교통 개발 호재는 향동지구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고양시청에서 새절역까지 들어서는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이 사업지 바로 옆에 위치한다. 향동지구역을 이용해 2028년 개통확정이 된 서부선 새절역이 한정거장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의도, 홍대 등을 20분 내외로 이용 가능해 서울 중심부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이달 초 국토교통부가 경의·중앙선의 향동역 신설을 승인하면서 멀티 역세권으로써 더 넓은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최근에는 상암 DMC와 향동지구를 순환하는 순환버스도 증차됐으며, 이 외에도 수색로, 강변북로, 내부순환 도로를 통해 더욱 빠른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향동지구 내 2만 5000여 명의 배후수요를 비롯해 545개의 기업과 종사자 4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방송문화단지 상암DMC가 근접해 있어 수요 선점에 용이할 예정이다. 주변으로 창릉신도시, 마곡지구 등의 업무지구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해 광역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문의 1833-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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