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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富)를 부르는 뷰(View)세권 조망권 단지는 어디

최근 조망권이 부동산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에서 특히 강조되던 조망권 프리미엄이 이제는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지식산업센터, 섹션 오피스,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전반에도 확산되고 있다.


뷰(View)세권이란 강, 천, 바다, 공원이나 호수, 숲 등 자연 환경을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조망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단지를 말하는 부동산 신조어다.


특히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의 중심 수요층인 20~30대 젊은 세대일수록 ‘현재를 즐기는 삶’, ‘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생활’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에서 수익형 주택의 인기 요소로 ‘조망권’의 중요도는 더욱 높아지는 모습이다.

조망권 가치는.jpg

업계에 따르면 조망권의 가치는 부동산 가치의 20~30%로 추정한다. 같은 단지라도 조망권 여부에 따라 가격 차이가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까지 벌어진다. 북향인 단지라도 조망이 좋다면 남향보다도 더 가격이 높게 형성되기도 한다.


탁월한 한강 조망으로 방탄소년단(BTS)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한 서울 마포구 오피스텔 ‘강변 한신코아’ 전용 55㎡의 경우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200만원 수준에 매물이 올라와 있는 반면 이보다 신축이면서 마포역 바로 앞에 위치한 ‘마포한화오벨리스크’ 전용 58㎡의 보증금과 월세는 2000만원에 최고 170만원으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 일산호수공원 바로 앞으로 위치한 ‘청원레이크빌(499실)’ 전용면적 34㎡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63~65만원 수준인 반면 호수공원과 상대적으로 먼 ‘쌍용플래티넘 오피스텔(420실)’의 경우 같은 전용면적이라도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55~56만원에 그친다.


아파트 등 주거시설에서 주로 가치를 인정받던 조망권 프리미엄이 상업시설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Work Life Balance) 등 삶의 여유를 찾는 움직임이 사회적으로 자리잡으면서 여가시간을 보내기 위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조망권이 뛰어난 상가는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았다. 최근 GS건설이 경기도 안산시에서 분양한 그랑시티자이2차 단지 내 상가 '그랑시티자이 파크 에비뉴'의 입찰에서는 평균 143%의 낙찰가율을 보였고 계약 하루 만에 분양을 마쳤다. 지상 1~2층으로 구성된 이 상업시설은 2층 일부 점포에서 시화호를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 됐다.


조망권을 갖춘 상가는 상가를 찾는 꾸준한 수요도 누릴 수 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마린시티와 영화의 거리 일대 상권은 지역명소이기도 하지만, 바닷가 조망이 가능한 점포나 테라스를 갖춘 가게가 유독 인기가 높다.


상가 거래 시장에서도 일부 바다 조망이 가능한 상가를 찾는 투자자들이 많지만, 바다 조망 상가를 매매로 내놓는 경우 자체가 드물어 프리미엄이나 권리금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다.


대형 공원이나 수변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상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새롭게 돋아나는 초록의 숲과 공원을 찾는 발걸음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주거나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섹션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등과 같은 업무시설에도 조망권이 각광받기는 마찬가지다.


과거에는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이 업무시설에 핵심요소였으나 최근 심각해지는 코로나19나 미세먼지 등로 인해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걱정이 심화되면서 근무자의 업무환경까지 쾌적한 곳을 찾아서다.


실제로 한강과 인접한 성수동 지역의 A 지식산업센터는 한강 조망이 되는 고층과 한강 조망이 되지 않는 저층에서 분양가를 비롯해 임대료에서 차이를 보였다. 전용면적 86.64㎡ 기준으로 한강 조망이 되지 않는 3층은 보증금이 2100만원에 월 210만원에 임대되고 있는 반면, 한강 조망이 되는 9층은 보증금 2400만원에 월 240만원에 임대가 진행되고 있었다.


지난해 경기 과천시 중앙동 38일대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섹션 오피스도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이 섹션 오피스는 과천중앙공원, 관악산, 청계산 등 주변에 있는 숲세권 업무시설로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일부 호실에서는 관악산 조망도 가능하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최근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조망권의 가치가 커지고 있다”며 “공원, 강이나 바다·호수·천·숲 등 조망권에 따른 아파트나 수익형 부동산의 몸값 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에 분양(예정)중인 뷰세권 단지 현황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 투시도.jpg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 투시도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아파트)=현대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Ebc-1블록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49층, 3개 동 규모로 지어지며, 아파트 665가구와 연면적 6만521㎡ 규모의 상업시설 ‘어반그로브 고덕’이 함께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76㎡ 172가구, 84㎡ 256가구 90㎡ 228가구, 94㎡A 1가구 ,94㎡B 1가구, 101㎡ 2가구, 106㎡ 5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는 고덕국제신도시(이하 고덕신도시) 내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최고층 랜드마크 단지다. 이 단지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시설, 근린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집중된 고덕신도시 중심권역에 위치한다. 고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49층 높이의 주거복합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고덕신도시 내에서도 입지 여건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고덕신도시 2단계 개발사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행정타운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판매시설·업무시설·의료시설·위락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는 중심상업지구도 맞닿아 있다. 고덕신도시 2단계 사업은 2021년 준공이 예정돼 있어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고덕신도시를 순환하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인접해 관내 주요 지역을 빠르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수서고속철도(SRT) 지제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며,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접근성도 우수하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 공장인 평택캠퍼스가 인접해 직주근접도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 서정리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근린공원에는 예술의 전당과 박물관, 도서관 용지가 있어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근린공원과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 사이에는 단독주택용지가 위치해 탁 트인 개방감과 조망권도 기대된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 수 있는 학교 용지가 있으며, 국제학교 신설이 예정된 에듀타운도 인근에 위치한다. 고덕신도시 에듀타운은 약 16만 7,000㎡ 규모의 교육 특화 구역으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신설이 계획되어 있다. 주거복합단지임에도 불구하고 4베이와 5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 됐다.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과 팬트리(일부타입), 알파룸(일부타입) 등을 구성해 공간 활용도 극대화 했다. 단지 3층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운동 관련 시설과 작은도서관,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등 보육 관련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60,521㎡ 규모로 조성되는 ‘어반그로브 고덕’은 숲을 품은 가족형 테마파크형 상가로 꾸며진다. 문의 1588-0475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광역 조감도.jpg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광역 조감도

●용산 더힐 센트럴파크뷰(오피스텔)=㈜원일개발이 서울 용산구 문배동 8-5번지 일원에 선보일 ‘용산 더힐 센트럴파크뷰’ 1.5룸 및 투룸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용산 더힐 센트럴파크뷰’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53㎡~33.65㎡ 규모, 총 133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지하철 남영역(1호선)과 삼각지역(4·6호선), 효창공원앞역(6호선·경의중앙선)을 도보로 2~10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한강대로, 마포대교, 올림픽대교, 원효대교를 통해 도심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녔다. 반경 3km 이내에 용산구청·서부지방법원·삼성서울병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종합대학이 산재해 배후수요가 든든하다. 용산아이파크몰·이마트·신라면세점·롯데하이마트·용산전자상가·CGV·전쟁기념관·국립중앙박물관·남산도서관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아주 양호하다. 주거생활에 편리한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됐고, 내부에는 천정형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스타일러, 전자레인지등이 미리 비치돼 주거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테라스야외 휴게실 겸 바비큐장이 별도로 개설돼 입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오피스텔 주변에는 대규모 개발호재가 상존한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나 런던 하이드파크보다 더 유명한 명품공원으로 등장할 용산민족공원(2027년 완공 예정)을 조성중이며 이중 리모델링이 끝난 일부 건물을 포함해 녹지 4만㎡를 내달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용산역~서울역 지하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역과 신사역간 신분당선(2027년 완공 예정)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2026년 개통예정)·B노선(2029년 개통예정)신설 등 굵직한 사업들이 한창 진행 중이라 미래가치 상승 전망이 밝다. 용산은 현대산업개발, LG유플러스, 아모레퍼시픽(2017년 이전) 등 대기업의 본사 이전으로 오피스텔, 상가 등의 가치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오피스텔은 계약금 10% 준비 후 계약 시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010-2732-9283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 조감도.jpg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 조감도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서울 용산구 원효로 3가 277-8번지 외 5필지 일대에 주거복합 단지인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3,964.00㎡, 지하 2~지상 20층 규모, 총 80세대, 오피스텔 25실(지상 5~9층), 도시형 생활주택 55세대(지상 10~20층)로 구성되며 지상 2~지상 4층까지 상가로 이뤄진다. 총 5개 타입(A-Type~E-Type), 계약면적 37.29~55.04㎡이며, 분양가는 대략 3억 후반대(부가세 포함)에서 5억 중반(부가세 포함)으로 책정이 되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는 원효대로변쪽(A타입, E타입)은 한강조망권이 확보 되었으며 이면도로변은 5층에 테라스형으로 공급된다. 1.5룸과 2룸으로 공급되며 내부 구성은 풀옵션 드럼세탁기&건조기, 빌트인냉장고, 일체형비데, 시스템에어컨 2대, 전기 쿡탑, 중문&드레스룸(일부), 한샘 주방가구 등이 있으며 층고는 2.5m로 넓은 수납공간 확보와 시원한 개방감으로 퀘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들어서는 입지는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 신용산역(4호선), 효창공원역(6호선)을 어디든지 이용할 수 있는 위치해 있으며 여의도 상권, 서울시청, 광화문 상권과도 밀접해 있다.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GTX A노선 개통(2023년 예정)과 GTX B노선(2029년 예정), 신분당선 용산 연장(2027년 예정) 등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속해 있는 원효로 일대는 용산정비창 부지(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여의도 면적의 용산민족공원, 캠프킴부지, 용산전자상가 개발이 본격화할 예정이라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용산아이파크몰, 이마트, 용산전자상가, 롯데하이마트, IFC몰, 신라면세점,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용산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이 인접해 문화생활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물등이 다수 존재한다. 주변 지하철(1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도심 및 외곽지역 접근과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이용하며 쉽고, 마포대교, 원효대로, 한강대로를 이용한 도심 지역 접근이 수월하다. 또 용산은 대형 개발호재 이외에도 입지만으로도 서울에서 최고 명당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남산을 뒤에 두고 한강을 굽어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를 자랑한다. 서쪽으로 마포구, 동쪽으로는 성동구와 접한다. 한강변을 끼고 원효대교, 한강철교, 한강대교, 동작대교, 반포대교, 한남대교 등 7개의 다리가 용산을 지난다. 입주는 2023년 4월경 예정이며 홍보관은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주상복합 상가 B동 2층에 마련 된다. 문의 02-882-9287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 조감도.jpg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 조감도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섹션 오피스·상가)=경기 고양 덕은지구에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분양중이다.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지구 진입로 유동인구가 몰리는 인근 사거리 코너 정면에 자리하고 있다. 원종-홍대선 덕은역(예정) 및 가양대교 초입과 이어지는 위치이기도 하다. 또한 단지 자체 4800여 세대를 필두로 인근 상암DMC(1만 3000여 세대), 국방부 부지(2400여 세대)가 가까워 약 2만여 세대의 대규모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다.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4만 4695.89㎡ 규모에 오피스 총 365실, 근린생활시설 총 148실로 구성된다. 높은 희소가치도 돋보인다. 덕은지구 내 상업지 비율이 1.3%로 낮아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계획현황(2018) 기준 서울시와 경기도의 전체 상업지 비율이 각각 4.23%, 1.84%였음을 감안하면, 높은 희소성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명품 조망권(일부)과 섹션형 오피스 구조도 눈여겨 볼만하다. 또 컨퍼런스룸을 설치해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 공간을 지원하고, 전 층마다 폰 부스를 더해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또한 테라스 정원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더한다. 월드컵공원(노을공원·하늘공원·평화의 공원)과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난지캠핑장 등 여러 녹지공간도 가까워 여가생활 및 휴식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가까이 강변북로 및 제1·2자유로, 올림픽대로가 있어, 여의도·마포·일산 등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의 가양대교를 넘으면 LG사이언스파크·코오롱생명과학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마곡지구와도 빠르게 연결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또 월드컵대교(2020년 12월 개통)와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도로망이 더해질 계획인 데 따라 향후 교통 환경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인 옛 국방대 터에는 상암DMC와 연계된 미디어 복합타운 및 관련 도로체계가 들어설 예정이며, 강변북로-제2자유로 변에는 상업·업무시설이 배치될 계획이다. 문의 18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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