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예전만큼 많은 친인척들이 모이기는 힘들겠지만 일단 성인 2명 이상 모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얘기가 바로 부동산 등 재테크다.
그래서 추석 이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에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동산 규제와 초저금리 기조, 풍부한 유동성으로 혼돈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서울 아파트 값이 무섭게 치솟고 있으면서 이에 따라 최근에는 아파트 대신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서울 교통 요충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요충지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은 교통이 편리한 것은 물론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교통이 좋은 자리에 위치하는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은 단지 인근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한 걸음에 누릴 수 있어 직장인 및 신혼부부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더욱이 입지와 배후 수요 등이 탄탄한 지역의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은 임대 수요가 몰리고 있는 특징이 있다.
그렇다면 서울에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수익형 주거단지는 어디일까.
대표적으로 청량리역 일대가 있다. 청량리역 일대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이 강북권을 넘어 시내를 대표하는 교통 요충지로 거듭나게 된다.
1호선·경춘선·중앙선 등 기존 6개 노선과 착공을 앞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 및 강북횡단선·면목선 등 4개 노선이 추가되면 단일역 최대 규모인 10개 노선이 지나게 된다.
최근 서울 핵심지역을 이어주는 GTX나 신안산선, 신분당선 연장, 서울 지하철 연장, 서울 경전철 등 광역 교통망이 속속 생기면서 서울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 교통요충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해 각종 생활인프라가 형성되고 있으며 타 지역에서 유입이 더욱 수월해서 강한 상권이 약한 상권을 유입하는 빨대효과도 기대되어 상가투자처로도 유망해 보인다.
서울에서 새롭게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 있는데 용산 일대, 강서 등촌동, 중랑 양원지구 등이 있다.
◆용산 일대=서울의 중심지인 용산이 추가적인 대형 교통호재로 들썩이고 있다.
용산은 지금도 서울의 주요 업무지역인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이미 KTX, 공항철도, 지하철 1·4·경의중앙선 등 교통 중심지로 꼽힌다.
한 동안 주춤했던 개발계획이 속속 진행되면서 용산 한강로 1~3가·원효로 1~4가 등이 들썩이고 있다.
여기에 용산은 앞으로 투자가치를 높혀 줄 개발호재가 즐비하다. GTX B노선·신분당선 용산 연장·서울역~용산역 구간 철로 지하화 계획 등 대형 교통호재에 용산 정비창(용산국제업무지구) 및 용산 캠프킴 부지 업무지구 개발 등이 있다.
여기에 2027년 여의도 크기에 용산민족공원이 개장을 하면 용산 일대는 한국의 대표 관광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강서 등촌동=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가 저평가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교통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교통호재는 당연 강북횡단선이다. 정치권에서도 강북횡단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강북권 수혜지역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강북횡단선은 목동과 청량리를 잇는 경전철로 등촌역을 지날 예정에 있다. 이르면 2021년 착공 예정인 강북횡단선이 개통되면 등촌역은 기존 9호선에 더해 ‘더블 역세권’이 된다.
강북의 9호선이라 불리는 강북횡단선은 지난해 2월 발표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중 하나다. 양천구 목동부터 동대문구 청량리까지 25.72km 구간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경전철이다. 1, 3, 5, 6, 9호선 및 면목선, 우이신설선, 서부선 등 서울 주요 지하철 노선과 경의중앙선,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 환승이 가능해 기대감이 높은 사업이다.
그 외에도 등촌역 일대에는 2020년 말 개통될 예정인 월드컵대교(강서구~마포구)가 들어서면, 상암DMC와 마포, 홍대, 강변북로, 자유로 등 강북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강화되며 17.25Km의 서부광역철(원종~가양~홍대입구)도 추진 중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중랑 양원지구=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 택지인 양원지구는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신내동 일대 34만5291㎡ 면적에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총 6개 블록에 약 320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양원지구는 오랜 기간 동안 그린벨트로 지정됐던 만큼, 서울에서 보기 힘든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이에 주변은 중랑캠핑숲, 봉화산 근린공원, 구릉산 등으로 둘러싸인 숲(林)세권 입지를 확보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단지는 지난해 말 개통한 지하철 6호선 신내역(경춘선 환승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주거단지다. 이로써 왕십리, 청량리, 용산, 홍대입구, 합정,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특히 신내역에서는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면목선 사업(2022년 착공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경전철 면목선 사업이 완료되면, 단지 주변 일대는 서울의 새로운 교통요충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북부간선도로와 세종포천 고속도로, 신내 IC, 중랑 IC 등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수월하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서울은 교통망이 가장 잘 갖춰진 대한민국의 경제의 중심지다”며 “용산은 주요 업무지구인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으로 강서 등촌동은 마곡지구, 여의도, 상암DMC 등으로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이사는 이어 “서울에서 가장 낙후 된 지역중 하나였던 양원지구는 첨단산업단지, 패션특구 조성, SH본사 이전 등 일자리 창출 자족도시로 제2의 마곡지구로 재탄생 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서울 주요 사통팔달 요충지 수익형 분양단지 현황
-용산 일대-
●용산 더힐 센트럴파크뷰(오피스텔)=㈜원일개발이 서울 용산구 문배동 8-5번지 일원에 선보일 ‘용산 더힐 센트럴파크뷰’ 1.5룸 및 투룸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용산 더힐 센트럴파크뷰’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53㎡~33.65㎡ 규모, 총 133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지하철 남영역(1호선)과 삼각지역(4·6호선), 효창공원앞역(6호선·경의중앙선)을 도보로 2~10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한강대로, 마포대교, 올림픽대교, 원효대교를 통해 도심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녔다. 반경 3km 이내에 용산구청·서부지방법원·삼성서울병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종합대학이 산재해 배후수요가 든든하다. 용산아이파크몰·이마트·신라면세점·롯데하이마트·용산전자상가·CGV·전쟁기념관·국립중앙박물관·남산도서관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아주 양호하다. 주거생활에 편리한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됐고, 내부에는 천정형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스타일러, 전자레인지등이 미리 비치돼 주거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테라스야외 휴게실 겸 바비큐장이 별도로 개설돼 입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오피스텔 주변에는 대규모 개발호재가 상존한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나 런던 하이드파크보다 더 유명한 명품공원으로 등장할 용산민족공원(2027년 완공 예정)을 조성중이며 이중 리모델링이 끝난 일부 건물을 포함해 녹지 4만㎡를 내달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용산역~서울역 지하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역과 신사역간 신분당선(2027년 완공 예정)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2026년 개통예정)·B노선(2029년 개통예정)신설 등 굵직한 사업들이 한창 진행 중이라 미래가치 상승 전망이 밝다. 용산은 현대산업개발, LG유플러스, 아모레퍼시픽(2017년 이전) 등 대기업의 본사 이전으로 오피스텔, 상가 등의 가치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오피스텔은 계약금 10% 준비 후 계약 시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010-2732-9283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서울 용산구 원효로 3가 277-8번지 외 5필지 일대에 주거복합 단지인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3,964.00㎡, 지하 2~지상 20층 규모, 총 80세대, 오피스텔 25실(지상 5~9층), 도시형 생활주택 55세대(지상 10~20층)로 구성되며 지상 2~지상 4층까지 상가로 이뤄진다. 총 5개 타입(A-Type~E-Type), 계약면적 37.29~55.04㎡이며, 분양가는 대략 3억 후반대(부가세 포함)에서 5억 중반(부가세 포함)으로 책정이 되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는 원효대로변쪽(A타입, E타입)은 한강조망권이 확보 되었으며 이면도로변은 5층에 테라스형으로 공급된다. 1.5룸과 2룸으로 공급되며 내부 구성은 풀옵션 드럼세탁기&건조기, 빌트인냉장고, 일체형비데, 시스템에어컨 2대, 전기 쿡탑, 중문&드레스룸(일부), 한샘 주방가구 등이 있으며 층고는 2.5m로 넓은 수납공간 확보와 시원한 개방감으로 퀘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들어서는 입지는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 신용산역(4호선), 효창공원역(6호선)을 어디든지 이용할 수 있는 위치해 있으며 여의도 상권, 서울시청, 광화문 상권과도 밀접해 있다.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GTX A노선 개통(2023년 예정)과 GTX B노선(2029년 예정), 신분당선 용산 연장(2027년 예정) 등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속해 있는 원효로 일대는 용산정비창 부지(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여의도 면적의 용산민족공원, 캠프킴부지, 용산전자상가 개발이 본격화할 예정이라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용산아이파크몰, 이마트, 용산전자상가, 롯데하이마트, IFC몰, 신라면세점,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용산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이 인접해 문화생활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물등이 다수 존재한다. 주변 지하철(1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도심 및 외곽지역 접근과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이용하며 쉽고, 마포대교, 원효대로, 한강대로를 이용한 도심 지역 접근이 수월하다. 또 용산은 대형 개발호재 이외에도 입지만으로도 서울에서 최고 명당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남산을 뒤에 두고 한강을 굽어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를 자랑한다. 서쪽으로 마포구, 동쪽으로는 성동구와 접한다. 한강변을 끼고 원효대교, 한강철교, 한강대교, 동작대교, 반포대교, 한남대교 등 7개의 다리가 용산을 지난다. 입주는 2023년 4월경 예정이며 홍보관은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주상복합 상가 B동 2층에 마련 된다. 문의 02-882-9287
-강서 등촌동-
●가양역 베르데하우스(오피스텔)=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 '가양역 베르데하우스'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선다. 연면적 4,927㎡, 지하 1층에서 지상 13층으로 구성되며 전타입 2룸 3Bay 공간으로 132호실을 공급한다. 특히 9호선 가양역과 증미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또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2021년 월드컵대교가 개통 예정으로 교통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가양역 베르데하우스 인근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공간과 CGV, 우장산 공원, 서울식물원 등 생활 편의 인프라와 마포고, 경복여고 등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등촌동 일대는 마곡지구와 김포공항, 상암, 여의도 등 풍부한 배후수요에 비해 주거지 공급량이 부족한 지역이다.역세권과 편리한 교통환경의 입지를 갖추고 서부광역철도 등의 개발호재가 겹치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발산역 9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문의 1877-4147
-중랑 양원지구-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오피스텔)=시티건설이 서울 양원지구에 선보인 역세권 주거단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이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다. 시티건설의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최고 경쟁률 24.89대 1로 청약이 마감될 만큼 인기몰이를 했는데 현재 일부 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성황리에 계약이 진행되었으며, 일부 잔여 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한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주거단지 총 1,438세대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1차 분양 분은 주거용 오피스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40~84㎡ 총 943실 규모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단지는 생활 인프라 개발이 빠르게 이뤄지는 공공택지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오랜 기간 그린벨트로 지정됐던 지역인 만큼 친자연적인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개통한 지하철 6호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도보권에 있어 더블 역세권을 자랑한다. 입지 장점 외에 눈길을 끄는 특징은 주상복합용지 단지 내 구성이다. 건축법상 오피스텔로 분류되지만, 아파트 평면처럼 구성한 주거형 오피스텔 일명 ‘아파텔’로 주거단지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조성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초·중·고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하며, 대형쇼핑시설과 의료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추후 분양 예정인 스트리트몰의 복합상가도 분양에 들어갈 예정으로, 원스톱 주상복합시설이다. 한편,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1800-7032
●신내역 시티원스퀘어(상가)=서울시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주상복합 단지내 상가인 ‘신내역 시티원스퀘어’가 9월경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4층~지상 40층, 연면적 약 286,367㎡, 아파트 495세대와 오피스텔 943실 전체 1,438세대 고정수요와 약 1.5만 배후새대 독점수요 성공상권 상가로 공급된다. 연면적 약 286,367㎡중에서 근린생활시설(연면적 약 2,629㎡), 판매시설(연면적 약 46,218㎡), 운동시설(연면적 약 5,503㎡)로 구분되며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지하 2층 판매시설 3호, 지하 1층 판매시설 43호, 지상 1층 판매시설 119호, 지상 2층 판매시설 127호 총 202호의 약 1.5만평 규모 초대형 랜드마크 상업시설이다. 이 상가는 주변 자연친화적 환경의 이점을 살린 쇼핑 거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주차대수는 총 2,232대며 이중 근린생활시설·판매시설·운동시설은 497대가 수용가능하다. 신내역 시티원스퀘어 상가의 최대 장점으로는 단지내 대형복합쇼핑몰로 논스톱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또한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한 스트리트형으로 점포를 배치했으며 고객 체류시간을 늘리는 중앙광장을 특화 설계했다. 온가족이 즐기는 패밀리형 친화 설계로 양원지구 내 리딩 상업시설에 걸맞게 지역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몰로 조성되어 대형 매장과 다양한 리테일 구성이 가능하다. 여기에 도보권 1.5만여 세대 보유한 블랙홀 상권을 형성해 수익걱정 없는 임대환경을 꾀하고 있다. 트리플역세권(6호선, 경춘선, 면목선(계획))인 신내역 초역세권 프리미엄 입지의 특급상권으로 단지 내 1,438세대 고정수요와 약 1.5만 세대 배후수요를 독점수요로 365일 끊이지 않은 풍부한 집객력을 확보한 앵커시설인 대형체육시설 입점 등으로 양원지구의 핵심상권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이 입주하는 시기에는 이미 양원지구내의 주택들이 입주가 이미 진행된 시점이라서 더욱 유리해지며 모다이노칩의 입주와 SH공사 모두 2023년과 2024년에 이뤄지기 때문에 입주하는 시점에는 더욱 가치는 높아지게 된다. SH공사 이전을 통해서 2024년 상반기 약 1,300여 명이 이전하게 되며 인근에 업무시설도 많고 첨단 벤처 단지의 조성으로 이에 따른 고객들도 더 많이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주)모다이모칩 사옥도 이전하게 되는데 총 17층 규모로 다양한 패션 관련 회사들이 입주하며 약 4천여 명정도가 상주할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따른 직장인들의 수요까지 본 사업지를 이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신내데시앙플렉스 지식산업센터도 입주를 시작했으며 중랑구 최대 창업복합시설도 조성되어 경제활성화를 통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우수한 입지를 갖춘 ‘신내역 시티원스퀘어 상가‘의 투가가치를 높혀줄 개발호재까지 겹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골자로 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선정됐다. 관계기간 합동부처는 신내역~갈매역에 이르는 대규모 태릉 CC부지에 1만호 규모의 건설 계획과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는 △경춘선 상봉~마석구간 열차 추가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 10여분 단축 △화랑로 확장 및 화랑대사거리 입체화 △용마산로 지하화 △북부간선도로 묵동IC~신내IC 8차로 확장 △인근 지하철역을 연계한 BRT 신설 등이 포함됐다. 이 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신내역 시티원스퀘어’의 미래가치 상승과 함께 수도권 중심부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 상가는 이미 검증된 입지도 갖췄다. 단지는 지난해 말 개통된 지하철 6호선, 경춘선 신내역, 경의중앙선 양원역 등 3개 노선이 교차하는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 잡았으며 오는 2027년 완공 예정인 면목선(청량리역~신내차량기지)까지 개통되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진다. 또한 송도~서울역~마석 구간에 운행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오는 2022년 착공한다. 이 노선이 망우역에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10분, 청량리역 환승 시 삼성역까지 2개 정거장만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으며 입점는 오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1800-7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