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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도 똘똘한 한채, 똑똑한 수익형 상품 각광

최근 수익형 부동산도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열풍이 불고 있다.


부동산시장에도 첨단 시스템에 대한 수요자 선호도가 크게 증가하면서 아파트는 물론 수익형 부동산에도 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 서비스가 속속 도입되고 있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에 도입된 IoT 시스템의 경우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 만족도가 높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생활(형)숙박시설(레지던스), 지식산업센터, 섹션 오피스(소형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 전반에 큰 트렌드 중 하나는 바로 첨단 시스템의 적용이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똑똑한’ 수익형 단지 만들기가 상품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로 자리잡은 것이다.


가장 IoT 시스템 도입이 활발한 수익형 부동산은 당연 오피스텔이다. 아파트 시장에서 시작된 첨단 시스템의 진화는 이제 소형 아파트 주거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피스텔에까지 번지고 있다.


특화 평면 설계로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 구조를 갖추게 된 오피스텔이 스마트 시스템으로 또 한 번의 진화를 시작한 것이다.


1~2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오피스텔의 완성도 역시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에 초강력 규제 강화로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 가운데서도 소형이지만 공간활용성이 큰 '콤팩트형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1~2인 가구가 점차 늘어나고 주거형태 선호도는 다변화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실제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등 스마트 시스템 적용 똑똑한 오피스텔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기능이 대폭 강화된 오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의 홈 네트워크는 실내에 설치돼 있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검침이나 방범녹화, 대기전력차단, CCTV 확인 등만 가능한 수준이었다.


최근 도입된 홈 IoT는 기본적인 홈 네트워크 외에 방범·에너지관리 등 기능을 폭 넓게 활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밖에서도 집안 시스템을 제어하는 등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다.


실제 스마트 시스템 적용 똑똑한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26.58대 1을 기록한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11블록)’로 나타났다. 이 오피스텔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조명,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하는 월패드 시스템을 비롯, AI 음성인식, 스마트 주차관제 등이 가능한 AI 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다음으로 경쟁률이 높았던 곳은 ‘브라이튼 여의도’로 평균 26.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 오피스텔에는 자이앱 솔루션을 비롯, 원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홈 시스템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홈네트워크 기기 및 IoT 가전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될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세번째로 높은 평균 21.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스마트홈 시스템 적용 상품들은 오피스텔 분양시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 분위기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청약결과는 일상 속 편리함을 추구하는 편리미엄 트렌드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는, 최근 발간한 ‘트렌드 코리아 2020’을 통해 올해 주요 트렌드 중 하나로 ‘편리미엄’을 꼽았다. ‘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로, ‘편리함이 곧 프리미엄이 된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똑똑한 수익형 부동산 한 채 바람이 숙박용, 업무용 수익형 부동산으로 확산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많은 분양업체들이 서둘러 이동 통신사와 IoT 공급 계약을 체결해 스마트 홈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제 수익형 부동산 전반에서 홈 IoT 등 스마트 시스템의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전국에서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한 수익형 부동산 현황이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투시도4.jpg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투시도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오피스텔)=㈜원일개발이 서울 용산구 문배동 8-5번지 일원에 선보일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1.5룸 및 투룸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53㎡~33.65㎡ 규모, 총 133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지하철 남영역(1호선)과 삼각지역(4·6호선), 효창공원앞역(6호선·경의중앙선)을 도보로 2~10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한강대로, 마포대교, 올림픽대교, 원효대교를 통해 도심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녔다. 반경 3km 이내에 용산구청·서부지방법원·삼성서울병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종합대학이 산재해 배후수요가 든든하다. 용산아이파크몰·이마트·신라면세점·롯데하이마트·용산전자상가·CGV·전쟁기념관·국립중앙박물관·남산도서관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아주 양호하다. 전 세대에 최고급 수입산 마감재와 하이엔드 옵션, IOT 시스템을 접목해 생활에 편리한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됐고, 내부에는 천정형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스타일러, 전자레인지등이 미리 비치돼 주거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테라스야외 휴게실 겸 바비큐장이 별도로 개설돼 입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오피스텔 주변에는 대규모 개발호재가 상존한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나 런던 하이드파크보다 더 유명한 명품공원으로 등장할 용산민족공원(2027년 완공 예정)을 조성중이며 이중 리모델링이 끝난 일부 건물을 포함해 녹지 4만㎡를 내달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용산역~서울역 지하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역과 신사역간 신분당선(2027년 완공 예정)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2026년 개통예정)·B노선(2029년 개통예정)신설 등 굵직한 사업들이 한창 진행 중이라 미래가치 상승 전망이 밝다. 용산은 현대산업개발, LG유플러스, 아모레퍼시픽(2017년 이전) 등 대기업의 본사 이전으로 오피스텔, 상가 등의 가치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오피스텔은 계약금 10% 준비 후 계약 시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010-2732-9283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 조감도.jpg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 조감도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서울 용산구 원효로 3가 277-8번지 외 5필지 일대에 주거복합 단지인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3,964.00㎡, 지하 2~지상 20층 규모, 총 80세대, 오피스텔 25실(지상 5~9층), 도시형 생활주택 55세대(지상 10~20층)로 구성되며 지상 2~지상 4층까지 상가로 이뤄진다. 총 5개 타입(A-Type~E-Type), 계약면적 37.29~55.04㎡이며, 분양가는 대략 3억 후반대(부가세 포함)에서 5억 중반(부가세 포함)으로 책정이 되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는 원효대로변쪽(A타입, E타입)은 한강조망권이 확보 되었으며 이면도로변은 5층에 테라스형으로 공급된다. 1.5룸과 2룸으로 공급되며 내부 구성은 풀옵션 드럼세탁기&건조기, 빌트인냉장고, 일체형비데, 시스템에어컨 2대, 전기 쿡탑, 중문&드레스룸(일부), 한샘 주방가구 등이 있으며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전용앱으로 실내를 제어 가능한 Iot 시스템을 도입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들어서는 입지는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 신용산역(4호선), 효창공원역(6호선)을 어디든지 이용할 수 있는 위치해 있으며 여의도 상권, 서울시청, 광화문 상권과도 밀접해 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속해 있는 원효로 일대는 용산정비창 부지(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여의도 면적의 용산민족공원, 캠프킴부지, 용산전자상가 개발이 본격화할 예정이라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용산아이파크몰, 이마트, 용산전자상가, 롯데하이마트, IFC몰, 신라면세점,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용산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이 인접해 문화생활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물등이 다수 존재한다. 주변 지하철(1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도심 및 외곽지역 접근과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이용하며 쉽고, 마포대교, 원효대로, 한강대로를 이용한 도심 지역 접근이 수월하다. 또 용산은 대형 개발호재 이외에도 입지만으로도 서울에서 최고 명당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남산을 뒤에 두고 한강을 굽어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를 자랑한다. 서쪽으로 마포구, 동쪽으로는 성동구와 접한다. 한강변을 끼고 원효대교, 한강철교, 한강대교, 동작대교, 반포대교, 한남대교 등 7개의 다리가 용산을 지난다. 입주는 2023년 4월경 예정이며 홍보관은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주상복합 상가 B동 2층에 마련 된다. 문의 02-882-9287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 투시도.jpg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 투시도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유진건설산업(주)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 한강변에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를 10월 중 공급한다.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는 오피스텔 47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29가구,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7㎡ 31실 ▲40㎡ 16실 총 47실이며, 도시형 생활주택은 ▲30㎡ 29가구다.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에 지상 1층엔 판매시설, 지상 2~9층엔 오피스텔, 지상 10~14층엔 도시형 생활주택이 들어온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 가구가 복층(Loft) 구조로 설계 돼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개방감을 살렸다. 브루클린 하이츠(Brooklyn Heights)는 뉴욕 브루클린에서도 맷 데이먼, 페넬로페 크루즈, 케리 러셀 등 유명 스타들이 거주하며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하이츠(Heights)라는 지명 그대로 고지대에서 이스트리버와 세계 최장 연륙교인 브루클린 브리지를 내려다보는 입지로도 유명하다. 기존 공장지대 건물을 개조해 만든 이 지역 주택들은 붉은 벽돌(Red Brick) 마감에 높은 층고의 복층 구조, 일명 ‘로프트 스타일 (Loft Style)’로 재구성한 특유의 디자인으로 특히 젊은 월스트리트 증권가 종사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유진건설산업(주)의 하이앤드 주거 브랜드 브루클린 하이츠로 첫 선을 보인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에는 이 같은 뉴욕의 감성과 세련됨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한강 전면에 위치해 희소가치 높은 한강뷰 프리미엄이 가능하고, 레드 브릭으로 마감한 건물 외관은 독특한 스타일로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오피스텔 각 가구는 고소득 싱글족 및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복층(로프트) 구조로 설계된다. 소수에게만 허락된 하이앤드 주거공간답게 가구 내부는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유로모빌로 풀퍼니시드(full-furnished)돼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이밖에 음성으로 조명, 커튼, 실내온도를 제어할 수 있는 KT 기가 지니(GiGA Genie)의 홈 IoT서비스도 가구마다 적용된다. 2층에 마련된 입주민 전용 멤버십 라운지에선 웰컴 드링크 및 다과 케이터링과 짐 보관 서비스가 가능하고 건강, 절세, 와인, 피트니스 등 다양한 강좌가 열린다. 국내 최고 서비스 기업 ‘돕다’는 입주민을 위한 짐 배달, 세탁물 보관, 방문객 확인, 예약 추천 및 예약 대행을 비롯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같은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가 들어서는 입지는 앞에 가리는 건물이 없어 한강 영구 조망(일부 가구)이 가능할 뿐 아니라 월드컵대교(2021년 개통 예정)와 양화한강공원의 양화인공폭포를 앞에 둔 전망으로, 서울 한강변에서도 상위 1%만이 누릴 수 있는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할 전망이다. 교통 인프라 또한 훌륭하다.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9호선 염창역(급행 경유)이 가까운 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와 공항대로가 인접해 있다. 2026년(예정)엔 원종홍대선, 강북횡단선이 착공될 계획으로 수도권 서부 및 강북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높아진다. 따라서 강남, 여의도, 마곡, 상암 등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 직장인 수요를 끌 수 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서부간선 상부도로 공원화로 수도권 주요 지역까지 이동이 편리해지는 동시에, 새로운 녹지 공간이 생긴다. 이밖에도 단지 바로 앞엔 목동근린공원과 용왕산 근린공원이 자리하며, 양화한강공원과선유도공원 또한 가까운 편이다. 향후 월드컵대교가 완공되면(2021년 개통 예정), 다리 건너편 난지한강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와 목동현대백화점, 이대목동병원 또한 가까운 거리 내에 위치한다. 문의 1877-2499

e편한세상 시티 광교 투시도.jpg e편한세상 시티 광교 투시도

●e편한세상 시티 광교(오피스텔)=대림산업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광교’를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49㎡, 총 45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21㎡타입 196가구 △30㎡타입 12가구 △39㎡타입 162가구 △49㎡타입 80가구로 구성된다. 대림산업은 광교신도시 최초의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 맞춤형 설계를 적용한다. 우선 원룸형인 전용면적 21㎡에는 빌트인 수납장을 강화해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1.5룸형 타입인 전용면적 30㎡에는 침실 내에 드레스룸(수납장)이 조성돼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주거용 구조는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였다. 전용면적 39㎡타입은 3Bay 구조에 2룸, 다용도실로 구성되며, 침실형과 거실 통합형 등 생활패턴에 맞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전용면적 49㎡타입의 경우 3Bay 구조에 2룸, 세탁기, 건조기 등의 배치가 가능한 다용도실, 드레스룸이 제공돼 소형 아파트를 대신해도 손색없는 주거 공간을 자랑한다. 여기에 야외 테라스(일부 세대)가 조성되며, 일반 아파트보다 100mm 높아진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이밖에 오피스텔 상품으로는 이례적으로 단지 14층에 스카이라운지와 피트니스센터를 조성했다. 아울러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지하주차장 결로방지팬, 주방 및 욕실 직배기 시스템, e편한세상 스마트홈 등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문의 031-264-4700


허드슨 1041 지식산업센터 투시도.jpg 허드슨 1041 지식산업센터 투시도

●허드슨 1041(지식산업센터)=삼일건설이 광주시 북구 연제동 1041에 지식산업센터인 허드슨 1041을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7879㎡ 규모로 짓는 ‘허드슨 1041’이다. 이 시설은 첨단 2지구 최초 지식산업센터이자 올 하반기 광주광역시에서 처음으로 분양에 나서는 지식산업센터로 희소성이 돋보인다. 강한 규제 적용을 받는 주택과 달리 총분양가의 최대 80%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기업에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가 감면돼 창업을 앞두거나 자금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 IT와 스타트업이 몰린 뉴욕 ‘허드슨 야드’ 분위기와 디자인을 도입해 비즈니스와 삶이 공존하는 차별화된 원스톱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계획이다. 조건을 충족하는 입주기업에겐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 창업지원센터 지원 등 ‘허드슨 1041’만의 특별한 입주 기업 지원방안도 제공할 예정이다. 쾌적한 업무환경을 지원하는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업무 공간인 섹션 오피스는 입주업체 업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오피스 층고는 최대 5.4m로 편안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공유오피스를 벤치마킹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삼성전자 비즈니스 사물인터넷(b.IoT) 적용을 통한 한층 편리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스트리트몰로 설계됐다. 상업시설 1층에는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해 문화 예술이 결합된 복합 공간 조성으로 집객력을 높일 계획이다. 락볼링장과 대형 피트니스 입점도 예정돼 있어 초반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문의 1800-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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