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업무용 수익형 부동산 투자 3인방, 성공 요소는

업무용 수익형 부동산 성공요소 교통여건 흥행의 척도이자 ‘돈’으로 통해

고강도 주택 규제로 인해 아파트 구매 여건이 어려워지자 많은 자산가들이 규제가 거의 없는 지식산업센터, 섹션 오피스, 공유 오피스 등 업무용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처럼 주택시장 혼전이 계속되는 와중에 초저금리 기조를 호기를 만난 수익형 부동산시장은 오히려 호황을 얻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지속적인 주거시장에 대한 주택규제로 인해 대출에 대한 규제는 물론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 규제가 덜해 일부 부동산 투자수요가 수익형 부동산에 몰릴 것이라는 평가다.


이러한 분위기에 업무용 부동산 등의 거래량도 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3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9만3,428건으로 2분기 거래량(7만3,071건)보다 27.8%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7만8110건)보다도 1만5,318건 많았다.


이렇게 업무용 수익형 부동산 거래가 늘어난 이유로는 통화량이 늘어난 게 한 몫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8월중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의통화(M2)는 3,101조6,000억원으로 전월대비 9조8,000억원(0.3%) 증가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해서는 9.5% 증가했다.


시중 유동성을 나타내는 M2는 현금과 수시입출식 예금,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예적금, 양도성예금증서(CD) 등 현금화가 쉬운 단기 금융상품을 포함한다. 언제든 마땅한 투자처가 있다면 현금화해 투자할 수 있는 돈이란 의미다.


뜨는 업무용 수익형 부동산 투자 3인방 즉 지식산업센터, 섹션 오피스, 공유 오피스 투자에 성공하려거든 교통여건을 살피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 호재 등 교통여건은 흥행의 척도이자 ‘돈’으로 통한다. 그만큼 교통 환경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다는 의미이며 교통망이 좋아지면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출퇴근 여건도 좋아지기 때문에 주거지 선정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는 의미다.


주거용 부동산 뿐만아니라 업무용 부동산과 같은 비주거용 상품에서도 교통 호재를 품은 곳은 단연 인기다.


특히, 업무용 경우 근무자들의 입장에서는 역세권 등은 출퇴근이 편리해져 좋고, 기업체 입장에서는 종사자들의 출퇴근 부담을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협력업체간 이동이 수월해 입주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실제 교통여건이 좋은 업무시설의 인기가 높았다. 지난 2018년 9월 분양에 나섰던 ‘GIDC광명역’ 지식산업센터는 역세권 프리미엄에 힘입어 한달 만에 완판 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통상 지식산업센터가 분양까지 1년이 걸리는 것과 다르게,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광명역 초역세권 입지로, 1호선과 KTX를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점이 흥행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이외에도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이 앞으로 개통된다.


가격 상승률도 높은 편이다. 강남 자곡동 일원에 위치한 ‘강남에이스타워G9(17년 9월 입주)’의 경우 초기 3.3㎡당 평균 분양가가 800만원 대였지만, 현재 계약 면적 기준 3.3㎡ 당 2,100만원을 호가해 초기 분양가 대비 256%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단지의 경우 지하철 3호·분당선 수서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여기에 향후 과천~위례선 자곡역(예정) 들어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역세권 입지의 업무용 수익형 부동산은 교통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대규모 유동인구 확보에도 용이하다”면서 “추가적인 교통호재가 있다면 임대수익은 물론, 상당한 시세 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어 분양 성적도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수도권에 분양(예정)중인 업무용 수익형 부동산 현황


-지식산업센터-

신목동역 LT삼보 투시도.jpg 신목동역 LT삼보 투시도

●신목동역 LT(엘티)삼보 MO.K=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900-4번지 일대에 목동 최초 지식산업센터인 신목동역 LT(엘티)삼보 MO.K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9호선 신목동역 도보 2분거리 초역세권 입지로 대지면적 3,302.8㎡, 연면적 26,854.8㎡,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이중 지식산업센터가 78.4%(21,054㎡), 지원시설인 근린생활시설이 10.3%(2,766㎡), 나머지는 공여기여시설(지자체 기부체납)으로 이뤄진다. 지식산업센터는 267호실, 지원상가는 40호실이 공급되며 입주사 창고는 지하 2층에 마련되며 총 주차대수는 155대다. 기존 지식산업센터가 전용률이 50%선임을 감안하면 56.7%(지원상가 61.89%)의 가성비가 큰 전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층에 따라 한강(6층 이상) 및 안양천(4층 이상) 조망이 가능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확보했다. 투자 비용대비 가성비가 높은 섹션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로 에너지 절감(태양열)이 도입된다. 신목동역 LT(엘티)삼보 MO.K는 주변에 목동 SBS방송국, CBS기독교방송국, 방송회관, 스포츠 조선 등 방송사와 언론사가 다수 있으며 9호선을 따라 이러지는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인 강서 마곡지구, 여의도, 강남으로 이어져 특급 배후지를 형성하고 있다.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금융대출이 80%가 가능해 세금 부담과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낮췄다. 당 프로젝트의 시행은 묘상목동개발(유)가 시공은 LT삼보주식회사, 아시아신탁에서 자금관리를 맡았다. 문의 1811-4033


-섹션 오피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광역 조감도.jpg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광역 조감도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대림산업이 시공에 참여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지구 내 섹션오피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을 분양중이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은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3-2, 4-1/2, 5-1, 6-1, 7-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각각 공급한다.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이번 물량은 3-2, 4-1/2, 6-1블록으로 업무시설 총 950실과 상업시설 총 238호가 먼저 분양에 나선다. 사업지가 위치하는 향동지구는 면적 117만8000㎡, 약 9,000가구 규모로 서울 은평구 수색동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어 서울생활권이 가능한 지역이다. 지난해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 받은 창릉신도시가 바로 위 편으로 교통을 비롯한 각종 개발 호재의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마포구 상암 DMC와 인접해 대규모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교통 개발 호재는 향동지구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고양시청에서 새절역까지 들어서는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이 사업지 바로 옆에 위치한다. 향동지구역을 이용해 2028년 개통확정이 된 서부선 새절역이 한정거장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의도, 홍대 등을 20분 내외로 이용 가능해 서울 중심부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이달 초 국토교통부가 경의·중앙선의 향동역 신설을 승인하면서 멀티 역세권으로써 더 넓은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최근에는 상암 DMC와 향동지구를 순환하는 순환버스도 증차됐으며, 이 외에도 수색로, 강변북로, 내부순환 도로를 통해 더욱 빠른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향동지구 내 2만 5000여 명의 배후수요를 비롯해 545개의 기업과 종사자 4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방송문화단지 상암DMC가 근접해 있어 수요 선점에 용이할 예정이다. 주변으로 창릉신도시, 마곡지구 등의 업무지구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해 광역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문의 1833-9407


-공유 오피스-

구로디지털단지 웍앤코 이미지.jpg 구로디지털단지 웍앤코 이미지

●구로디지털단지역 웍앤코=㈜웍앤코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811번지 일대에 분양형 공유 오피스인 ‘구로디지털단지역 웍앤코’를 공급한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웍앤코는 지하 4층∼지상 15층의 코오롱싸이언스밸리2차 지하 1층~지하 3층까지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유 오피스로 리모델링한 상품이다. 대한민국 IT산업의 선두인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 1단지인 구로디지털단지 내 최대 9,917m²(약 3000평) 규모의 공유 오피스로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출구 도보 3분거리 초역세권 입지다. 분양대상은 ▲3인실 16호실 ▲4인실 114호실 ▲5인실 12호실 등 전체 175실이다. 분양평수는 36~43m² 규모로 주력 호실 기준으로 1억 6천만원(VAT별도)며 미대출시 수익률은 5년간 6% 확정수익을 보장하며 대출은 40% 가능하다. 소유권 이전일로부터 5년 후 희망시 환매(원분양가)가 가능해 수익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확보 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구로디지털단지역 웍앤코는 최근 각광을 받는 공유 오피스이지만 기존 수익형 부동산처럼 개인이나 법인이 투자 가능한 상품으로 구분 등기가 가능하다. 현재 약 40% 정도 임대가 완료되어 운영중이며 소액투자로 분양 즉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공유 오피스는 환경과 경제적 측면에서 사업자 부담이 적고, 다양한 기업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1인 기업부터 스타트업, 대기업의 사업부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이런 시점에 강서지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웍앤코’가 구로디지털단지에 오픈함으로써 강남과 종로에 집중되어 있던 대형 공유오피스가 강서지역까지 확대되는 효과가 생겼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웍앤코는 최대 860명까지 입주가 가능하며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여 출퇴근이 용이하다. 대형 촬영 스튜디오와 다양한 사이즈의 유튜브실 등 현재 트렌드에 맞는 부대시설과 24명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인원별 맞춤 회의실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펜트리 시설을 갖춘 공용라운지 8군데와 행사 진행 시 50명까지 수용가능한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웍앤코 주변은 이미 다양한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다. 이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음식특화문화거리 깔깔먹자거리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200m 거리 도림천길공원에 인접하고 인근 보라매공원, 보라매병원, 구로병원, 현대아울렛, 롯데시네마가 위치한 패션 아울렛 거리, 구로AK백화점, CGV 및 롯데호텔, 쉐라톤호텔 그리고 다수의 은행과 개인 병원 등이 주변에 밀집되어 있어 편리하다. 구로디지털단지역은 이미 2호선이 운행중이라 강남접근성이 우수한데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으로 ‘환승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신안산선은 안산-여의도-서울역을 잇는 44.6km의 철도 노선이다. 완공 시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25분대에 닿을 것으로 보인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웍앤코에서는 KTX가 지나는 광명역, 한번에 가기 어려웠던 여의도까지 환승없이 빠르게 이어진다. 이외에도 시흥대로,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시흥I.C 진입이 용이하다. 서부간선도로와 시흥대로가 바로 연결되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2021년경에는 광역교통망을 통해 주변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호선과 신안산선(예정) 환승역세권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미래가치까지 갖춘 공실의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어 구로디지털단지역 웍앤코의 그 가치는 더욱 돋보인다. 문의 1668-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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