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신안산선, 기존 노선 연장, 서울 경전철, 도로·철도 지하화 등
새해 들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 유례없는 초저금리, 대출규제와 부동산 과세 강화 등 다양한 변수로 부동산 시장은 짙은 안갯속에 있다.
이러한 안개속 전망에서도 길이 열리는 지역은 분양 핫플레이스로 평가 받으며 활기를 띠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청량리역 일대다. 청량리역은 지금도 교통의 요지로 꼽히지만 추가적인 교통호재로 서울 전역은 물론, 전국으로 펼쳐지는 특급 교통망에 초고층 주거단지가 수놓을 마천루, 달라질 청량리에 대한 기대감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현재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6개 노선이 교차하는 청량리역은 GTX B·C 및 도시철도 면목선, 강북횡단선이 신규로 포함되면서 총 10개 노선이 지나게 된다.
주변을 둘러싼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먼저 청량리동과 회기동 등 홍릉 일대는 바이오 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시는 홍릉 주변을 바이오·의료 연구개발(R&D) 거점으로 구축하고, 주변 대학·연구기관·기업·병원을 연계해 바이오 의료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됐고, 사업 2단계로 ‘BT·IT 융합센터’, ‘2021년 글로벌협력동’, 2024년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청량리종합시장 일대는 도시한옥을 활용한 복합문화 공간 조성 등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 향후 전통시장 환경개선 및 편의성 증대와 더불어 다양한 세대가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시장으로의 기능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불고 있는 개발 바람은 부동산 시장으로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일단, 지난해부터 이어진 청약시장의 열기도 상당하다. 실제로 지난해 청량리역세권 일원에서만 3개의 단지가 분양했는데, 모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단계에서부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대형 교통호재는 수혜지역 부동산에 활력을 주기 마련인데 수도권에 대표적인 교통호재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신안산선, 기존 노선 연장, 서울 경전철, 도로·철도 지하화 등이 있다.
먼저 GTX가 있다. GTX A, B, C 노선의 경우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경기 남북부를 연결하는 2300만 서울·수도권 시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꿈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역에서 A·B, 삼성역에서 A·C, 청량리역에서 B·C 노선이 각각 만난다. 경기 어느 지역에서든 20~30분대로 서울 모든 지역 진입이 가능해져 서울과 수도권을 하나의 교통문화, 생활권으로 묶어줄 전망이다.
현재 정부는 GTX 사업은 A, B, C 등 3개 노선을 추진 중인 가운데 2기 신도시인 김포 한강신도시를 시작으로 인천 검단신도시를 거쳐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 부천 대장신도시 등을 잇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 이른바 GTX-D 노선도 공식화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다음으로 수도권 서남부권 1300만명 주민의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04년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 기본설계 계획 이후 16년 만에 착공에 들어갔다. 총 사업비 3조3465억원의 신안산선이 2024년에 완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25분이 걸려 이동시간이 기존대비 약 50~75%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신안산선은 안산 한양대역(가칭)에서 시작해 시흥과 광명을 거쳐 서울 여의도(1단계)까지 44.7㎞를 연결하는 복선전철 노선이다. 발표된 사업계획안대로라면 2024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대중교통 소요 시간이 1시간30분에서 30분으로 줄어들게 된다. 여의도까지 노선이 개통되면 이후 서울역까지 5.8㎞를 연장하는 2단계 사업도 논의 중이며 이 밖에 안산선, 수인선, 소사~원시선, 인천발 KTX와 연계해 수도권 서남부 광역 교통망을 구축할 수 있다는 '큰 그림'도 제시돼 있다.
기존 지하철 연장 사업도 있다. 3호선 파주 연장, 4호선 진접선, 5호선 하남선, 6호선 연장, 7호선 청라 및 양주 연장, 8호선 별내선, 9호선 4단계 추가 연장, 신분당선 용산 연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중 4호선 진접선과 5호선 하남선이 올해 개통이며 8호선 별내선은 2023년에 7호선 양주 및 청라 연장은 각각 2025년과 2027년 개통, 신분당선 용산연장은 2027년에 앞두고 있다.
서울 경전철도 속속 추진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17일 '제 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승인, 고시했다. 강북횡단선, 목동선, 우이신설연장선, 면목선, 난곡선과 민간투자사업으로는 서부선과 서부선 남부연장,신림선 북부연장 등 3개가 승인받았다.
노후 인프라인 도로와 철도 지하화 사업도 속속 추진중이다. 먼저 올해 서울시내 대표적 상습정체 구간으로 꼽히는 ‘국회대로’와 ‘서부간선도로’는 연내 지하화가 실현돼 교통에 숨통을 터줄 전망이다.
오는 4월에는 국회대로의 신월동∼여의도 구간을 터널도 잇는 서울제물포터널이 개통한다. 기존의 경인고속도로와 같은 길을 대심도로 파고드는 제물포터널은 신월동에서 목동을 거쳐 여의대로에 이르기까지 7.53㎞를 한번에 잇는 구간이다.
기존의 국회대로는 차량 정체와 목동IC 이후 구간의 자동차전용도로 해제 등이 맞물려 40분이 소요됐지만, 제물포터널을 이용하면 10분 내외로 신월동에서 여의도를 주파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는 국회대로의 지상 구간을 저심도 지하차도 개통과 함께 녹지화할 방침이다.
또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도 오는 8월이면 완료될 전망이다. 땅속으로 뚫리는 대심도 터널 중 국내 최대 길이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터널은 성산대교 남단부터 금천교 사이 10㎞의 구간에 왕복 4차로로 준공된다. 유료로 운영되는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가 개통되면 기존 도로와 함께 밀집된 교통량을 분산해 정체가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지하공간 개발이 ‘블루오션’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포화 상태에 다다른 지상 고층개발의 대안이 될 수 있어서다.
특히 용적률과 일조권 등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데다, 지상공간은 도심지내 주택공급부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등 보궐선거 후보자들이 잇따라 인프라 지하화 공약을 내놓고 있지만 지하공간 개발 논의는 이미 오래전 부터 진행돼 왔다.
순차적으로 착공단계에 진입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비롯해,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동부간선도로, 부산 사상~해운대 지하고속도로 등 이미 본궤도에 오른 사업도 적지 않다.
실제 업계는 앞으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사업비 3조3000억원)를 비롯, △강변북로 지하화 사업(9500억원) △지하철 2호선 복층 급행열차화 사업(3조3750억원) △중앙선 2복선화 및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1조3280억원) △서부광역철도사업(1조3290억원) 등도 탄력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길이 생기다는 의미는 바로 투자가치 상승과 직결되기 때문에 대형 교통호재는 수혜지역 부동산에 활력을 준다”며 “규제로 부동산에 대한 전망이 안갯속이지만 가시화 된 교통호재는 분명 긍정적인 호재로 작용 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대형 교통호재 품은 지역 분양단지 현황
-서울-
●선유도 더채움 2차(오피스텔)=서울 선유도 역세권 오피스텔인 ‘선유도 더채움 2차’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6가 2-3, 4번지에 있으며 총 3개동이 들어서며 각 동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4층까지 규모로 건축되며 주차는 기계식 52대, 자주식 30대로 총 82대가 계획되어 있다. 자전거 거치대도 27대까지 계획되어 있다. 내부 호실은 1.5룸과 2룸, 3룸 등으로 다양한 타입이 제공되며 8.5평, 10.9평, 6.6평, 16.4평 등의 4가지 타입이 제공되므로 본인이 원하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선유도 더채움 2차’는 광역교통망의 중심인 영등포구의 최서측에 위치한다.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서울간선도로망을 이용하기 좋으며 9호선 선유도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한강공원과 선유도공원, 안양천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 인근에 한강공원, 야구장, 양평 유수지 생태공원 등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거기다 쇼핑시설, 학교, 관공서 등도 가까워 실 거주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앞으로 ‘선유도 더채움’ 2차 단지 바로 인근에 한강 주변의 공연 문화 특화 블록, 첨단 산업주도형 지식산업센터 블록, 주민지원시설 블록 등이 개발될 예정이라 해발 호재도 뛰어나며, 월드컵대교 건설공사, 서부간선지하도로 조성 등 여러 호재가 뛰어나다. 관계자는 “현재 정부의 각종 규제로 인한 주택담보대출도 규제를 받고 있는데, ‘선유도 더채움 2차’는 청약통장 1순위 가능 상품이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02-882-9287
※제물포길 지하화(2021년) 및 공원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2021년), 월드컵개교 개통(2021년)
●목동 블루(오피스텔)=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33-3(목동 905-28번지)에 조성되는 목동 블루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연면적 2,841.38m², 지하 1층~지상 15층 1개동, 주거용 오피스텔 65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에서도 특급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목동, 그것도 목동의 최중심 목동신시가지4단지, 5단지, 파리공원에 인접하여 서울에서도 로얄중의 로얄로 불린다. 목동은 서울 중의 서울 명품학군, 명품 학원이 밀집되어 있다. 목동 블루 주거용 오피스텔에 입주하여 전입신고를 마치면 바로 목동 명품 학군에 배정이 될 수 있다. 또한 블루 오피스텔은 목동신시가지 더블 초역세권 입지로 블루 오피스텔 주변에는 5호선 목동역과 9호선 신목동역이 있다. 현재의 5호선과 9호선 외에 향후 부동산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개발 호재중에 블루 오피스텔 바로 인접한 곳에 목동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은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이 시작되어 재건축에 따른 이주 수요 및 가격상승의 수혜지역이라는 점. 지금 재건축 안전진단이 통과된 목동 신시가지 6단지 20평 2베이 투룸 아파트 시세가 12억원 한다. 블루 오피스텔의 구성은 최근 신혼부부와 자녀가 어린 가정이 거주하기에 좋은 최적의 3베이, 2베이 투룸 오피스텔이다. 또한 서비스로 다락방까지 제공된다고 하니 공간활용에 있어서 이보다 더 좋은 구성을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 간다. 더군다나 준공후 입주하여 전입신고 할 때 까지는 주택수에 포함이 안되고, 또한 규제에 묶여 전매가 불가능한 아파트와는 달리 전매가 가능한 상품이라고 하니 더더욱 메리트가 있다는 평가다. 문의 010-8429-0820
※주요 교통호재:제물포길 지하화(2021년) 및 공원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2021년), 목동선 개발(미정)
●용산 글로벌리버파크(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소미건설이 서울 용산구 원효로3가 일원에 주상복합시설 '용산 글로벌리버파크' 공급을 시작하였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예정지 맞은편에 들어설 '용산 글로벌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지상2~4층)과 공동주택(아파트) (지상10~20층, 55세대), 오피스텔(지상5~9층, 25실) 등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전용면적 23.13㎡~ 34.81㎡)만을 우선 분양하고 있다. 지하철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과 신용산역(4호선), 마포역(5호선), 효창공원앞역(6호선)이 가까이 있고, 버스정류장이 도보로 불과 3분 거리라 교통 환경이 양호하다. '용산 글로벌리버파크'는 한강조망이 가능한 업무 및 상업시설 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여의도·영등포·상암DMC·광화문·강남 등 직장인 밀집지역의 출·퇴근은 물론 서강대·연세대·숙명여대·이화여대 등 종합대학의 등·하교에 수월하다. 또 용산아이파크몰, 신라면세점,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용산전자상가, CGV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인근 직장인, 대학생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상경한 유동인구가 수십만에 이르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이촌한강공원, 효창공원이 뉴욕의 다양한 문화쇼핑과 메디컬 리더 융합시티와 유사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 '용산 글로벌리버파크' 오피스텔 1~2인 가구 안성맞춤인 풀옵션을 제공, 천정형 시스템에어컨·빌트인 냉장고·드럼세탁기·의류건조기·전기쿡탑·전자레인지 등이 미리 비치될 예정이다. 센트럴파크 규모의 용산민족공원(2027년 완공예정)이 조성 중이고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역~서울역 지하화, 현대자동차부지 개발, 신분당선 용산 연장, GTX A·B노선 신설 등 대규모 뉴 리더백 시티개발 사업 실현 중이다. '용산 글로벌리버파크' 오피스텔 3천만원대 부터 소액투자로 전매도 가능한 오피스텔이기에 개발사업의 진척에 따라 향후 매매차익도 노려 볼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고 계약금 10% 준비 후 계약 시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02-882-9287
※주요 교통호재:GTX A·B노선 신설(A노선 2023년, B노선 2029년 예정), 신분당선 용산 연장(2027년)
●창동 북한산 드림시티(오피스텔)=시행전문회사인 안강DRS(주)는 서울시 도봉구 창동 623-48번지 일대에 창동 북한산 드림시티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대지면적 3,393.40㎡, 연면적 13,090.94㎡, 지하 1층~지상 12층, 총 5개동(1차, 2차), 강북 최초 316세대 대단지로 꾸며진다. 4호선 쌍문역 도보 4분거리, 1호선·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 더블 역세권에 입지한 대단지 단지형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이다. 전세대 2룸 3베이 구조로 아파트 못지 않은 삶을 구현했으며 전망과 채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했다. 강북 최대 대단지 프리미엄과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실수요자인 경우 실물을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는 장점과 투자자인 경우 계약과 동시에 수익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라는 평가다. 입주민의 주거편리성을 극대화한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보안기능과 편리함까지 갖춘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한 공원 갖춘 랜드마크 단지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기계식 주차가 아닌 자주식 주차장(133대)을 100% 확보하였으며 녹색인증 친환경 에너지 1++ 등급 건축물이다. 창동 북한산 드림시티는 사통팔달의 교통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4호선 쌍문역과 1호선 및 4호선 창동역 더블 역세권에 서울 중심지 이동이 가능한 25개 버스 노선과 외곽순환도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동부간설도로 지하화 개발 수혜도 기대된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조망이 가능한 최고의 주거환경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이 인접한 몰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서울 사대문 출퇴근 신혼부부, 직장인 수요는 물론 덕성여대, 광운대, 국민대, 성신여대, 고려대, 서경대, 한성대 등 풍부한 학세권 수요까지 확보했다. 투자가치를 높혀줄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신경제 중심지 개발 창동역 49층 창업문화단지가 완공 예정이며 창동~상계 도시재생 계획이 확정되었다. GTX-C노선 창동역이 계획되어 있으며 국내 최대규모 문화복합시설인 아레나가 인근에 들어선다. 시공은 북한산종합건설(주)가 맡았으며 홍보관은 현장 단지 내 상가에 마련되었다. 문의 1566-7386
※주요 교통호재:GTX-C노선 창동역(2027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예정)
-경기-
●별내 현대 그리너리캠퍼스 별가람역(지식산업센터)=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인 경기 남양주 별내 도시지원시설용지 15블럭에 별내 현대 그리너리캠퍼스 별가람역(가칭) 지식산업센터가 2021년 1월 분양예정에 있다. 해당 건물의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 규모,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 규모로 형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위치가 2021년 개통 예정인 4호선 별가람역(가칭)의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고 연장 예정인 별내역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출퇴근에 용이하다. 가칭인 별가람역의 경우 4호선의 당고개역과 노원역, 동대문역으로 이동이 용이하기 때문에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고 볼 수 있는며 강남으로는 3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니 더욱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여기에 세종과 포천 고속도로와 수도권로 제1외곽 순환도로 등을 이용하면 자가용으로 인한 이동도 원활하게 가능하다. 대중교통은 물론이고 요즘같이 대중교통 이용하기 찜찜한 시국에 자가용을 이용한 출퇴근도 용이하다. 대규모 공장이 아닌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는 것이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을 충족해 주고 있는 남양주 별내 현대 그리너리캠퍼스 별가람역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해당 도시의 비즈니스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조성 예정인 그린 스마트밸리와 서울 바이오메티컬 클러스터, 구리 디지털시티 등이 인접하여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교통이 원활하다 보니 구리는 물론 의정부, 서울 동북권의 약 2만 2천여 개의 기업체의 배후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풍부한 수요가 있어야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꼭 체크를 해봐야 한다. 투자용으로 매매를 하실 경우 공실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배후수요가 클 경우 이러한 위험 부담을 조금 더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근방으로는 별내에서는 유일하게 숲세권 입지에 있어서 친환경의 업무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별내 체육공원, 덕송천 수변공원은 물론 불암산 전망이 가능하여 워크 앤 라이프의 밸런스에 맞는 사무실 환경으로 꾸며볼 수 있다. 또한 가까운 거리에 별내 카페거리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다.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상업시설인 카페가 가까워서 주변 인프라가 좋다고 볼 수 있겠다. 배후수요가 크게 예상되면서 위치와 교통,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는 부분이 강점으로 보인다. 문의 010-4866-1151
※주요 교통호재:4호선 진접선(2021년), 8호선 별내선(2023년)
●클래시아 구리(오피스텔·상가)=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클래시아 구리'가 즉시 입주가 가능한 오피스텔과 단지내 상가를 동시에 분양중이다. 2006년 이후 구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200실 이상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지역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19~47㎡ 총 388실 규모로 주차대수는 총 458대이다. 총 17가지 다양한 평면타입으로 구성돼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은퇴부부 등 2~3인 가구도 거주가 가능해 실거주 수요와 임대투자 상품으로서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클래시아 구리'는 구리시 수택동에 들어서는 최고층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수택동 중심상권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권과 편리한 생활환경 등이 발달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리시 수택동은 중심 상업지역으로 통하는 '돌다리 상권'의 핵심 입지로서, 쇼핑·의료·문화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기조성 된 곳이다. 롯데백화점, 구리전통시장 등이 반경 1km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내 상가도 분양중이다. 지상 1~3층에 공급되며 1층 13개 점포, 2층 11개 점포, 3층 12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는 선임대가 완료되었으며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발생한다. '클래시아 구리'는 경의중앙선 구리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서울지하철 8호선 별내선과 6호선 구리선 연장도 추진 중으로 도보권역 내에서 다수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역세권'의 이점을 갖출 전망이다. 8호선 별내선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작년 12월 착공했고,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6호선 구리선도 작년 말 기획재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추진 중이다. 도로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인근 구리IC를 이용해 북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접근이 쉽고, 암사대교를 통해 서울 잠실과 강남까지 차량으로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더불어 지상 4층과 5층에는 피트니스시설이 마련되며, 지상 12층에는 하늘공원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또한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물게 1실당 1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문의 031-567-9121
※8호선 별내선(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