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통혁명이라고 불리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신안산선이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관통하면서 소형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쾌속 교통망인 GTX와 신안산선이 다른 교통호재보다 특히 주목을 받는 이유로는 이들 노선은 수도권 외곽에서 도심, 강남권 등을 지나는 핵심노선이기 때문이다.
GTX나 신안산선 사업의 영향이 수혜지 오피스텔 시장에도 긍정적으로 끼치고 있다. 이들의 개통 후 지역 가치가 상승하면서 오피스텔 가치도 동반 상승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실수요자들이나 투자자들의 높은 대기수요로 GTX, 신안산선 수혜 지역의 오피스텔은 최근 가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이 주거 대체 상품으로 인식되면서 아파트 못지않게 교통요건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먼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B, C 노선의 경우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경기 남북부를 연결하는 2300만 서울 등 수도권 시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꿈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식으로 발표된 GTX는 A·B·C 3개 노선으로, A노선은 경기 파주시 운정지구에서 화성시 동탄신도시까지 83km, B노선은 인천광역시 수인분당 송도역에서 남양주시 경춘선 마석역까지 80km, C노선은 양주시에 위치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덕정역에서 1호선·수인분당선 수원역까지 48km로 계획됐다.
주요 거점으로는 A노선과 B노선이 교차하는 서울역, B노선과 C노선이 교차하는 청량리역, A노선과 C노선이 교차하는 삼성역 등이 있다.
곧 노선 발표를 앞두고 있는 GTX D노선은 2019년 10월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광역교통 2030’ 정책 발표에서 “광역급행철도의 수혜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수도권 서부 등에 신규 급행 노선을 추가 검토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등장하게 됐다.
그동안은 가상의 노선으로 취급받았지만, 최근 국토부가 올해 6월 안에 기본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구체적인 D노선의 정착역 위치를 두고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GTX의 본격적인 사업은 A노선이 착공되면서부터 시작됐다. A노선은 2014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18년 12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3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A노선의 정차역은 ▲파주 운정 ▲일산 킨텍스 ▲대곡 ▲창릉 ▲연신내 ▲서울 ▲삼성 ▲수서 ▲성남 ▲용인 ▲화성 동탄 총 11개가 있다.
해당 노선이 운행되게 되면 이동에 걸리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운정역에서 삼성역까지 수도권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하면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지만, A노선이 운행되게 되면 25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수도권 고속교통체계 구축에 따른 통행 변화와 향후 정책과제’에 따르면 2030년 기준 A노선 개통으로 서울 이동시간이 30분 이상 감소하는 인구는 총 96만2447명으로 조사된 바 있다.
B노선은 2019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2022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은 ▲인천 송도 ▲인천 시청 ▲부평 ▲부천종합운동장 ▲신도림 ▲여의도 ▲서울역 ▲용산 ▲청량리 ▲망우 ▲별내 ▲평내호평 ▲마석까지 총 13개 정거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B노선이 개통되면 기존에 인천 송도역에서 서울역까지 걸렸던 1시간 18분이 21분으로, 마석역에서 서울역까지 소요됐던 1시간 4분이 15분으로 단축된다.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C노선은 2019년 6월 기본계획수립에 착수했다.
이르면 2021년 착공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이르면 2027년 개통할 계획이다. 이곳은 ▲양주 덕정 ▲의정부 ▲창동 ▲광운대 ▲청량리 ▲삼성 ▲양재 ▲과천 ▲금정 ▲수원 총 10개 정차역으로 구성됐다. 수도권 지하철을 이용했을 때는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3번의 환승을 거쳐 약 1시간 21분이 소요되지만, C노선을 이용하면 23분으로 대폭 줄어든다.
GTX 호재 효과가 오피스텔 등 수혜지역 부동산이눈에 띄게 나타나자, 지자체 간 GTX 노선을 신설·연장하려는 경쟁도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다.
최근 서울시는 국토부에 GTX A·B·C노선에 각 1곳씩 추가로 역을 신설하는 제안을 공식적으로 제출했다. 서울시는 A노선에 수도권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의 신설을 요구하고, B노선에는 1·4호선 동대문역 또는 2·4·5호선 동대문역사공원역을, C노선에는 2·5호선 및 경의중앙·수인분당선 왕십리역 등에 추가 건설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를 비롯해 지자체들도 추가 신설 요청에 나섰다. 구리시는 B노선에 경춘선 갈매역을 요구했고, 안양시는 C노선에 4호선 인덕원역을 추가, 의왕시는 1호선 의왕역이 C노선에 포함되게 하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D노선은 아직 정확한 노선도가 결정되지 않았다. 이에 각 지자체가 GTX D노선 유치에 나서면서 갈등이 유발되고 있다. 실제 경기 김포시와 인천시는 각각 D노선의 출발지점을 두고 경쟁을 하고 있다.
실제 GTX 수혜지역 소형 오피스텔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이 평균 6.5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의 청약 평균 경쟁률이 6.54대 1을 기록했는데 전체 463실 모집에 3026명이 접수했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29㎡의 평균 경쟁률이 9.29대 1, 전용면적 18㎡과 20㎡의 평균 경쟁률이 3.63대 1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이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1호선 구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신도림역의 경우 GTX-B노선이 정차예정이다.
다음으로 GTX와 상벽을 이루는 교통호재로 신안산선이 있다. 2019년 9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개통을 앞둔 신안산선 복선전철 수혜지역도 소형 오피스텔 투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안산선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와 경기 안산, 시흥시를 잇는 44.7㎞ 구간에 15개 정류장을 새로 놓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총예산 3조3465억원이 투입된다.
여의도부터 영등포, 대림삼거리, 구로디지털단지, 독산, 광명까지는 단일 노선이며 광명에서는 시흥시청 방향으로 가는 노선과 안산으로 가는 방향으로 나뉜다.
신안산선은 향후 주요 업무지역인 공덕을 거쳐 서울역까지 연장 노선을 계획 중이며 안산선, 수인선, 소사~원시선, 인천발 KTX와 연계해 수도권 서남부 광역 교통망을 구축할 수 있다는 '큰 그림'도 제시돼 있다.
신안산선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주요 업무지구를 제법 관통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여의도와 구로디지털단지, 영등포역이 대표적인데 세 지역은 모두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 일자리가 많은 곳이다.
실제로도 신안산선이 예정지 인근 주거시설의 인기가 높았다. 지난해 6월 분양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오피스텔은 210실이 계약 개시 6일 만에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청약접수 결과 210실 모집에 총 3,890건이 접수돼 평균 18.52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으며 특히 4군(28OH, 27OI, 25OJ타입)은 거주자 우선 기준 경쟁률이 99.1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인근에 지하철 여의도역(5·9호선)과 샛강역(9호선),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여의도환승센터가 위치하며, 신안산선(예정)과 GTX-B 노선 여의도역이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GTX와 신안산선이 가시화되면서 이들 수혜지역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며 “쾌속 교통망인 이들 개통 예정지를 중심으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개편되면서 실투자금 1~2억대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 시장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다”고 말했다.
GTX·신안산선 예정지 주요 소형 오피스텔 현황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연신내역 솔앤더블유 미엘=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185-5, 6번지 일대에 연신내역 솔앤더블유 미엘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지면적 1,567.60㎡, 연면적 17,362.21㎡, 지하 4~지상 20층 규모로 지상 5~20층은 오피스텔은 4가지 타입(29A/33B/36C/44D) 총 174실이 공급되며 주차대수는 144대로 오피스텔이 128대, 상가가 16대가 배분된다. 전용면적 30㎡(9평)에서 43㎡(13평)로 원룸, 1.5룸, 투룸 등 1~2인 가구에 걸맞는 평면을 제공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합리적인 평면을 구성했다. 최고급 가전과 가구 빌트인시스템으로 제공되며 합리적 설계로 넉넉한 수납공간과 공간편의성을 제공한다. 여성입주자를 최우선 고려한 방범설계와 최고의 건물관리와 첨단 보안시스템을 도입했다. 오피스텔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상가(지상 1~4층)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혔다. GTX-A노선이 개통 예정인 트리플 역세권 연신내역 4번출구 도보 3초 초초역세권 입지로 도심재정비, 2030 서울플랜 연신·불광 신 업무와 상업의 중심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드라인인 GTX-A노선과 신분당선이 예정된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보유 했으며 연신내 지구단위계획, 3기 신도시 개발 및 은평, 수색증산 뉴타운 등이 인접해 서북부 개발 최대 수혜지라는 높은 미래가치를 갖췄다. 특히 2023년 GTX-A(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이 개통될 경우 연신내역에서 서울 교통의 중심 HUB로 예상되는 삼성역까지 10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어 쾌속 교통망이 형성될 전망이다. 대조초등학교, 갈현초등학교, 연광초등학교, 연신중학교, 불광중학교. 동명여고, 선일여고, 새명컴퓨터고, 은평구립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반경 2km 내에는 NC백화점과 롯데마트, 연서재래시장, 연신내 로데오거리 등 쇼핑문화시설과 청구성심병원, 카톨릭성모병원 등이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생활시설이 풍부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불광근린공원과 대조공원, 북한산국립공원 등이 인접해 단지 인근 주거환경과 쾌적성이 우수하다. 풍부한 임대수요도 확보했다. 인근 대학병원 및 사립병원 종사자(약 2,300명)과 공무원(약 700여명)과 소상공인(약 9,000명)이 직접수요다. 시행 및 관리는 하나자산신탁이 시공은 남명건설(주)가 맡았다. 문의 010-8975-9607
<B노선>
●용산 센트럴포레=서울 용산구 원효로2가 3-12번지 일대에 용산 센트럴포레 전세대 투룸 오피스텔 및 소형 아파트가 3월 분양에 들어간다. 지하 1층~지상 14층, 총 2개동, 총 100세대 규모로 오피스텔 72실과 소형 아파트 28세대로 모두 전매 모두 가능하다. 101동은 오피스텔이 3층~11층이며 소형 아파트는 12층~14층, 102동은 오피스텔이 2층~10층이며 소형 아파트는 11층~14층으로 투룸 오피스텔은 아파트 닮은 3베이 아파텔 구조로 주차는 총 78대가 가능하다. 용산지역은 최근 대형 용산개발로 맞벌이 신혼부부나 직장인 등 2룸 오피스텔 수요 급증하고 있다. 지하철 효창공원앞역(6호선, 경의중앙선), 삼각지역(4·6호선)과 남영역(1호선)을 도보로 3~10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며 차량을 이용할 경우 한강대로, 마포대교, 올림픽대교, 원효대교를 통해 도심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녔다. 반경 3km 이내에 용산구청·서부지방법원·삼성서울병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종합대학이 산재해 배후수요가 든든하다. 용산아이파크몰·이마트·신라면세점·용산전자상가·CGV전쟁기념관국립중앙박물관·남산도서관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아주 양호하다. ‘용산 센트럴포레’ 주변에는 대규모 개발호재가 상존한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나 런던 하이드파크보다 더 유명한 명품공원으로 등장할 용산민족공원(2027년 완공 예정)을 조성중이며 이중 리모델링이 끝난 일부 건물을 포함해 녹지 4만㎡를 개방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의 맨해트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역과 신사역간 신분당선(2027년 완공 예정)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2026년 개통예정)·B노선(2029년 개통예정)신설, 용산역~서울역 지하화 등 굵직한 사업들이 한창 진행 중이라 미래가치 상승 전망이 밝다. 시행과 신탁은 ㈜우리자산신탁이 시공은 은일종합건설(주)가 예정이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3월 10일 홍보관 오픈, 3월 17일 계약 진행 예정에 있다. 문의 02-882-9287
<C노선>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경기 양주옥정신도시에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준공 때까지 23타입 기준 계약금 5%(700만 원대)로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60%를 대출 건수 제한 없이 전액 무이자로 대출을 진행할 수 있다. 옵션 또한 풀 옵션(6가지 품목 등)을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하며 잔금 전까지 추가 납부 비용이 없다는 점에서 소규모 투자자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줬다. 또한,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분양신고가 조정 대상 지역 지정일 이전이기 때문에 전매가 제한 없이 가능하고, 자금조달 계획서 또한 공부상(公簿上)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제출하지 않는다. 근린생활시설은 총 57실, 오피스텔 362실로 구성되며, 전 세대 복층 설계로 진행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 거실 층고는 최대 4.13m로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고, 다락 및 복층의 층고는 최대 1.5m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2~4인 가구에 맞춘 테라스, 다락방(일부 호실) 역시 공급한다. 특히, 중심 상업 지구에 ‘대방 엘리움’이 들어서기 때문에 입주민들이 단지 주변의 영화관·병원·체육시설·옥정호수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37A, B 타입은 분양 마감이 되었으며 23, 28 타입 선착순 분양 진행 중인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은 양주시 옥정동 963-17번지에 들어서며, 견본주택은 양주 옥정동 106-11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 1688-8600
-신안산선-
●여의도 리브하임=건화종합건설이 서울 영등포에서 복층형 평면으로 설계를 특화한 오피스텔 ‘여의도 리브하임’을 분양한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11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여의도 리브하임’은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19㎡ 154실 규모다. 여의도 리브하임은 시가표준액이 1억원이 되지 않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중과대상에서 제외돼 절세 혜택을 볼 수 있다. 일부 호실은 ‘한강뷰’가 가능하다. 복층 구조를 도입해 침실과 주거 공간을 분리했다. 건설사 측은 “지금까지 영등포 일대에서 복층형 오피스텔 공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보일러실을 외부에 설치하고 세대별 창고도 따로 설치한다. 내부엔 신발장, 수납장, 붙박이장, 냉장·냉동고, 세탁기, 전기 쿡톱(2구)을 설치하고, 오피스텔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스타일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영등포시장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등포 중앙시장, 영등포구청, 주민센터, 한림대 성심병원도 가깝다. 영등포공원을 비롯해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등이 인근에 있다. 주변에 영동초, 영중초, 영원중, 영등포여고 등이 있다.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 여의도·영등포역에서 경기 안산·시흥을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 철도 사업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또한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향후 지하철 1·5호선과 신안산선, KTX, GTX B노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회사 관계자는 “여의도 리브하임은 각 금융기관 본사와 KBS 방송국, 국회의사당 등 모여 있는 여의도 업무지구와 가까워 1인 가구 수요가 풍부하다”며 “아직 무주택자라면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강남 등 타 지역 대비 투자 금액도 적은 등 장점이 있어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4길 10 대림 아크로타워스퀘어 판매 시설 13동 113호에 있다. 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