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서남권(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 지역의 경우 즐비한 노후 주택들이 새롭게 탄생하면서 주거여건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데다, 각종 개발사업 및 교통망 확충 등의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이들 서울 서남권은 서울의 다른 지역에 비해 저평가를 받고 있는데 최근 가히 교통혁명이라 불리는 7가지 교통혁명이 현실화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서남권에 벌어지고 있는 7가지 교통혁명으로 신월여의지하도로(서울제물포터널,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 개통,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서부간선지하도로 개통), 월드컵대교 개통, 신안산선 사업, GTX-B노선 사업, 서울 경전철 신림선·서부선·목동선 개통 및 추진, 영등포로터리 고가차도 철거 등이 이에 해당된다.
◆서울제물포터널(국회대로 지하화 사업) 개통
오는 4월 국회대로의 신월동-여의도 구간을 한 번에 터널로 잇는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서울제물포터널)이 개통한다.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은 양천구 신월동 신월나들목에서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이르는 제물포길 9.7km 구간 지하에 양방향 4차로의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5231억이 투입 된다.
기존 국회대로는 차량 정체와 목동IC 이후 구간의 자동차전용도로 해제 등이 맞물리면서 40분이 소요됐지만 서울 제물포터널을 통하면 10분 내외로 신월동에서여의도를 주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서부간선지하도로 개통)
서부간선도로도 오는 8월이면 지하화된다. 총 사업비 7499억이 투입되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금천구 독산동까지 10.33km 구간의 양방향 4차선인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개통되면 기존 도로와 함께 밀집된 교통량을 분산해 정체가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월드컵대교 개통
이와 함께 월드컵대교가 무려 11년에 걸친 오랜 공사 끝에 오는 8월 개통할 예정이다. 월드컵대교는 총 연장 1980m의 왕복 6차선 다리로 인근 성산대교(마포구 망원동~양평동)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2010년 4월 착공했다.
다리가 개통되면 성산대교와 양화대교의 교통량을 분산하는 한편, 마포구 상암동에서 양천구 목동, 염창동을 지나 올림픽대로로 진입하기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하화한 서부간선도로까지 개통하면 새로운 서쪽 간선도로 축이 만들어지면서 시너지 효과가 커질 전망이다.
◆신안산선 사업
신(新)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신안산선이 지난 2019년 9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개통을 앞둔 가운데, 그 수혜지의 분위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총 3조 3,465억원을 투입해 건설하는 신안산선은 경기도 안산·시흥에서 광명을 지나 서울 여의도까지 잇는 44.7㎞의 복선전철을 말한다.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광역 교통 문제 해소를 위해 1998년부터 사업이 추진돼 왔으며 올해 착공 3년차를 맞이했다.
여의도와 경기도 안산시를 잇는 지하철 신안산선 영등포역과 여의도역이 2024년 개통할 예정이다. 여의도에서 안산 한양대역까지 이동하는 데 기존 100분에서 25분으로 줄어든다.
업무지역이 몰려있는 여의도와 영등포 일대, 서울 구로동 구로디지털단지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GTX-B노선 사업
인천 송도에서 여의도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광역급행철도)-B노선이 내년에 착공에 들어가 2029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GTX B노선은 수도권 동서지역인 경기 남양주 마석과 서울, 인천 송도를 연결하는 80.1km 길이의 고속철도망으로,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표정속도 약 100km/h)로 운행될 계획이며 신도림, 여의도, 용산, 서울역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를 관통한다.
개통 후 송도~마석 기존 130분에서 50분, 송도~서울역 기존 82분에서 27분, 여의도~청량리 기존 35분에서 10분 등 소요시간을 줄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 경전철 신림선, 서부선, 목동선 개통 및 추진
서울 서남권의 교통 낙후지역을 서울 경전철이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착공중인 신림선이 내년 개통된다. 2017년 착공에 들어간 신림선은 관악산역(서울대)을 시작으로 여의도 샛강역까지 이어지며 총 11개 정거장으로 구성된다.
신림선이 주목받는 이유는 서울에서 지하철 교통이 불편했던 관악구를 남북으로 잇는 노선이기 때문이다. 1, 2, 7, 9호선을 지나는 역과 환승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다.
다음으로 서부선은 은평구 새절역(6호선)에서 명지대, 신촌, 여의도를 거쳐 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까지 총 16.2㎞를 연결하는 노선이며 정거장 16개와 차량기지가 건설된다. 사업비는 1조5203억원이다.
서부선은 서울 서부 지역을 남북으로 연결한다.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를 연결해 새로운 교통축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현재로서는 2023년 착공한다는 계획이 잡혀 있으며 공사 기간은 약 6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목동선 역시 강북횡단선과 함께 지난 2019년 구축계획에서 새로 포함됐다. 양천구 신월역을 기점으로 신정동, 목동, 영등포구의 당산역까지 총 12개역을 연결한다. 전 구간 지하화되며 2022년 착공이 예정됐다.
◆영등포로터리 고가차도 철거
2022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 목표인 영등포로터리 고가 철거를 앞두고 있다. 도시미관을 해치고 통과 방법이 복잡해서 심각한 교통체증을 야기하고, 사고 다발지역으로 악명 높았던 불명예를 안고 있는 영등포로터리 고가차도의 경우 평면 교차로로 바뀐다. 고가 철거로 생긴 공간에는 서울광장에 버금가는 녹지공간이 재탄생해 주변에 기대감이 크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교통길은 돈길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그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이들 교통호재는 서울 서남권에 주거환경을 개선시켜 주는 대형호재로 저평가되어 있는 서남권 부동산시장에 상당한 탄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 서남권에 분양중인 주요 단지현황
●여의도 리브하임(오피스텔)=건화종합건설이 서울 영등포에서 복층형 평면으로 설계를 특화한 오피스텔 ‘여의도 리브하임’을 분양한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11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여의도 리브하임’은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19㎡ 154실 규모다. 여의도 리브하임은 시가표준액이 1억원이 되지 않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중과대상에서 제외돼 절세 혜택을 볼 수 있다. 일부 호실은 ‘한강뷰’가 가능하다. 복층 구조를 도입해 침실과 주거 공간을 분리했다. 건설사 측은 “지금까지 영등포 일대에서 복층형 오피스텔 공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보일러실을 외부에 설치하고 세대별 창고도 따로 설치한다. 내부엔 신발장, 수납장, 붙박이장, 냉장·냉동고, 세탁기, 전기 쿡톱(2구)을 설치하고, 오피스텔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스타일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영등포시장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등포 중앙시장, 영등포구청, 주민센터, 한림대 성심병원도 가깝다. 영등포공원을 비롯해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등이 인근에 있다. 주변에 영동초, 영중초, 영원중, 영등포여고 등이 있다.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 여의도·영등포역에서 경기 안산·시흥을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 철도 사업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또한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향후 지하철 1·5호선과 신안산선, KTX, GTX B노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회사 관계자는 “여의도 리브하임은 각 금융기관 본사와 KBS 방송국, 국회의사당 등 모여 있는 여의도 업무지구와 가까워 1인 가구 수요가 풍부하다”며 “아직 무주택자라면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강남 등 타 지역 대비 투자 금액도 적은 등 장점이 있어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4길 10 대림 아크로타워스퀘어 판매 시설 13동 113호에 있다. 문의 1668-0970
●여의도 웨스턴힐(오피스텔)=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104-5번지(국회대로52길 3-1) 외 3필지에서 ‘여의도 웨스턴힐’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12층으로 전 세대는 2030 사이에서 실수요가 높은 복층구조의 총 118실로 구성되며, 전용률 60%에 서비스면적을 추가하면 실사용 면적률이 90%에 육박한다. 무엇보다도,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직선거리 250m 떨어져 서울 중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영등포시장역까지는 도보 3분 거리이며 GTX B노선, 일산과 영등포를 잇는 M버스의 이용이 쉽다. 인근에는 영등포역과 당산역, 국회의사당역이 있어 서울 시내 및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와의 접근하기 좋아 강남 및 수도권 중심지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중심적 교통축에 위치한다. 교통 호재도 있다. 2021년에는 서울 제물포터널 또는 국회대로 지하화(신월IC~여의도)가 개통 예정이며, 2024년에는 신안산선(안산, 시흥~여의도)과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 제물포길 지하화 공사 혜택과 오피스텔 앞에 7.5km의 대규모 공원이 조성되는 등의 큰 호재거리도 있다. 주변 도보권에는 빅마켓,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이 있고 파크원에 들어설 현대백화점(2020년 완공 예정)도 이용 가능해질 전망이다. 쇼핑과 문화생활의 쾌적함뿐만 아니라 한강시민공원과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한강 캠핑장, 낚시터 등이 있다. 사업지 주변 환경을 보면 영등포동 기업체만 약 7800여 개 업체와 종사지 약 45,000여명의 수요와 여의도동 기업체 약 8,000여 개 업체와 종사자 150,000여명의 잠재수요를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2030 플랜에 따라 국제적인 금융중심지로 중심육성되고 있는 영등포구에는 지식산업센터의 준공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현재 영등포 로터리에서 여의도를 연결하는 고가도로 철거작업의 공사가 연내 마무리되면서 글로벌 국제금융도시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며 “영등포구의 고수익 1인 주거수요 증가는 오피스텔 수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668-0970
●선유도 더채움 2차(오피스텔)=서울 선유도 역세권 오피스텔인 ‘선유도 더채움 2차’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6가 2-3, 4번지에 있으며 총 3개동이 들어서며 각 동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4층까지 규모로 건축되며 주차는 기계식 52대, 자주식 30대로 총 82대가 계획되어 있다. 자전거 거치대도 27대까지 계획되어 있다. 내부 호실은 1.5룸과 2룸, 3룸 등으로 다양한 타입이 제공되며 8.5평, 10.9평, 6.6평, 16.4평 등의 4가지 타입이 제공되므로 본인이 원하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선유도 더채움 2차’는 광역교통망의 중심인 영등포구의 최서측에 위치한다.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서울간선도로망을 이용하기 좋으며 9호선 선유도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한강공원과 선유도공원, 안양천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 인근에 한강공원, 야구장, 양평 유수지 생태공원 등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거기다 쇼핑시설, 학교, 관공서 등도 가까워 실 거주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앞으로 ‘선유도 더채움’ 2차 단지 바로 인근에 한강 주변의 공연 문화 특화 블록, 첨단 산업주도형 지식산업센터 블록, 주민지원시설 블록 등이 개발될 예정이라 해발 호재도 뛰어나며, 월드컵대교 건설공사, 서부간선지하도로 조성 등 여러 호재가 뛰어나다. 관계자는 “현재 정부의 각종 규제로 인한 주택담보대출도 규제를 받고 있는데, ‘선유도 더채움 2차’는 청약통장 1순위 가능 상품이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02-882-9287
●가양역 베르데하우스(오피스텔)=기존 일반적인 원룸형태의 오피스텔 구조에서 벗어나 2룸 3베이 설계로 혁신적인 구조를 만나볼 수 있는 가양역 베르데하우스 아파텔이 분양중이다. 내년 1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가양역 베르데하우스는 연면적 4,927㎡, 지하 1층에서 지상 13층으로 구성되며 전타입 주거선호도가 높은 2룸 3베이 공간을 갖춘 오피스텔 132호실을 공급한다. 9호선 가양역(급행)과 증미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로 접근도 편리하다. 또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2021년 월드컵대교가 개통예정으로 주변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공간과 CGV, 우장산 공원, 서울식물원 등 풍부한 생활밀착형 편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마포고, 경복여고 등 학군이 형성되어 있는 명품학군 입지로 거주 수요층과 투자처를 찾는 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앙 관계자는 “마곡지구와 김포공항, 상암, 여의도 등 풍부한 배후수요에 비해 주거지 공급량이 부족했지만 가양역 베르데하우스가 들어서면서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입지적으로 더블역세권과 편리한 도로망을 이미 갖추고 있고, 서부광역철도 등의 개발호재가 겹치면서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최근 시행사측에서는 분양촉진을 위해 계약자 관리비 지원(10만원씩 1년지원 120만원), 임대료 2년 지원(240만원, 일부세대 한함)과 여기에 풀옵션 28가지 무상 등을 제공 한정적으로 파격적인 지원해주고 있다. 문의 02-882-9287
●가산동 골드타워(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서울 금천구 ‘가산동 골드타워’ 지식산업센터 내의 기숙사가 분양중이다. 테라스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실사용 면적을 넓힌 이 기숙사는 법정 140.28대를 웃도는 215.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과 공용실외기실 등을 갖췄다. 빌트인 냉장고·옷장을 비롯해 세탁기, 인덕션, 에어컨 등의 풀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사 관계자는 “가산동 골드타워 지식산업센터 기숙사는 상주 근무 인원 약 25만 명이 예상되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를 비롯해 서울 지식산업센터 밀집 지역에 위치해 공실률을 낮출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 지역은 영등포·신도림·구로·가산·시흥 구간을 신경제 거점축으로 개발하는 서남권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라 미래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기숙사는 가산디지털단지역(1·7호선)을 이용해 서울 도심 및 경기 남부권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지역 버스노선인 25개 지선·간선·광역버스가 운행된다. 단지 인근에는 먹거리촌 등의 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마리오아울렛, 현대아울렛, W몰 등의 쇼핑 시설이 있다. 문의 1522-9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