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기대…핫한 영등포 일대 신축 단지 잡아볼까

트리플 역세권 영등포역 일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상가 각축전

최근 서울의 대표적인 구도심인 영등포 일대가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엔 서울에 마지막으로 남은 영등포역 집창촌이 주상복합단지로 탈바꿈하기로 해 부동산업계 관심이 뜨겁다.


영등포역 일대뿐 아니라 영등포 뉴타운, 신길뉴타운 등 인근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영등포가 부동산 시장 핫플레이스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서울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일대 ‘도심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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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일대 ‘도심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영등포역 인근은 성매매 업소와 쪽방촌, 노후 공장이 혼재돼 서울 시내 대표적인 낙후 지역으로 손꼽힌다.


여의도에서 고가를 타고 영등포역을 지나면 신도림역까지 이어지는 대로변 곳곳에 성매매 업소들이 눈에 띈다. 이면 도로 곳곳에 낡은 공장도 산재해 개발 필요성이 컸다. 실제로 서울시는 개발 부지 내 건축물 112개동 중 44.7%가 성매매 관련 시설이고 공장, 창고도 20.5%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전경.jpg 영등포 타임스퀘어 전경

지하철 1호선과 KTX가 지나는 영등포역 일대만 해도 타임스퀘어가 들어서서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초대형 상권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인근 인프라는 부조화스럽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하지만 머지않아 분위기가 달라질 전망이다. 이번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영등포동4가 일대 용적률이 기존 460%에서 최고 700%까지 상향된다. 최고 44층 규모 주상복합단지 6개동을 짓는 것도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영등포구 문래동 1~3가 일대 정비구역을 세분화해 개발하기로 했다.


경인로변에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이면부에는 기계금속 제조업과 문화산업 관련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덕분에 이들 지역이 머지않아 서남권 거점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것이 서울시 분석이다.


여기에 대형 교통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올해 4월 16일 개통한 신월여의지하도로(구 서울제물포터널)을 비롯해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월드컵대교가 오는 8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는 평가다. 신림선(2022년 개통 예정),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 GTX-B(2027년 개통 예정) 등 철도 교통망이 확충된다. 이에 따라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까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국토교통부는 3~4월에 서인천IC~신월IC 구간을 대상으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영등포시장 일대는 영등포뉴타운 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등포 뉴타운은 영등포동 2·5·7가 일대 14만4,578㎡ 부지에 총 3,569가구의 신축 아파트와 상업·업무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여기에 ‘영등포와 여의도 일대는 서울시의 ‘2030 서울플랜’을 통해 국제금융지구로 개발될 계획이다. 신길뉴타운·영등포뉴타운을 비롯해 영등포구 전역에서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인구 유입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현재 여의도 파크원 더현대 서울의 성공적인 개장 등 인접 개발 후광 효과 역시 다양해 미래 투자가치가 급등할 전망이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영등포구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입지적 잇점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개발이 정체되는 등 저평가된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혔다”며 “최근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 개발호재가 하나 하나 가시화 되면서 주거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교통호재로 포스트 강남으로 떠오르고 있어 투자자들이 영등포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영등포 일대 분양(예정) 주거·수익형 단지 현황

여의도 리브하임 투시도.jpg 여의도 리브하임 투시도

●여의도 리브하임(오피스텔)=건화종합건설이 서울 영등포에서 복층형 평면으로 설계를 특화한 오피스텔 ‘여의도 리브하임’을 분양한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11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여의도 리브하임’은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19㎡ 154실 규모다. 여의도 리브하임은 시가표준액이 1억원이 되지 않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중과대상에서 제외돼 절세 혜택을 볼 수 있다. 일부 호실은 ‘한강뷰’가 가능하다. 복층 구조를 도입해 침실과 주거 공간을 분리했다. 건설사 측은 “지금까지 영등포 일대에서 복층형 오피스텔 공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보일러실을 외부에 설치하고 세대별 창고도 따로 설치한다. 내부엔 신발장, 수납장, 붙박이장, 냉장·냉동고, 세탁기, 전기 쿡톱(2구)을 설치하고, 오피스텔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스타일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영등포시장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등포 중앙시장, 영등포구청, 주민센터, 한림대 성심병원도 가깝다. 영등포공원을 비롯해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등이 인근에 있다. 주변에 영동초, 영중초, 영원중, 영등포여고 등이 있다.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 여의도·영등포역에서 경기 안산·시흥을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 철도 사업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또한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향후 지하철 1·5호선과 신안산선, KTX, GTX B노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회사 관계자는 “여의도 리브하임은 각 금융기관 본사와 KBS 방송국, 국회의사당 등 모여 있는 여의도 업무지구와 가까워 1인 가구 수요가 풍부하다”며 “아직 무주택자라면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강남 등 타 지역 대비 투자 금액도 적은 등 장점이 있어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4길 10 대림 아크로타워스퀘어 판매 시설 13동 113호에 있다. 문의 1668-0970

여의도 리미티오148 투시도.jpg 여의도 리미티오148 투시도

●여의도 리미티오148(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반도건설은 고급 소형 주거시설 '여의도 리미티오148'을 5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 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조성된다. 전 호실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50㎡이하의 틈새상품으로 설계됐다.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길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영등포역은 신안산선 광역철도 복선 전철이 개통 예정돼 있다. 올림픽대로와 여의대로를 통해 강남, 광화문, 상암DMC, 마곡지구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중마루 공원을 비롯해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 일원에 마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02-882-9287

영등포동 4가 55외 1필지 복합시설 투시도.jpg 여의도 하이앤드 63st 투시도

●여의도 하이앤드 63st(오피스텔·상가)=요진건설산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4가 55, 6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지하 3층~지상13층 규모의 복합시설 신축공사와 함께 5월경 분양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연면적 1만3167.78㎡ 규모로 1.5룸 및 투룸 오피스텔 149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된 복합시설로 구성된다. 착공은 5월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5개월이다. 문의 02-882-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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