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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오피스텔 대세로 뜬 전용 84㎡ 분양불패로 각광

경기도 권선구 고색동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806실 분양


아파트의 공급 부족과 전세난이 심해지자 주거용 오피스텔이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다. 특히 올해 분양시장에선 전용면적 84㎡로 구성한 주거용 오피스텔들이 아파트 대체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통해 올해 1월부터 11월 3일까지 전국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청약 결과를 조사한 결과, 총 청약자수가 42만9,595명이었으며, 이 중 전용면적 84㎡에만 27만2,561명이 몰려 절반이 넘는 63.4%의 수치를 기록했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주택형은 2~4인 가구에게 최적화된 면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수요가 탄탄하고 환금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지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의 전용면적 84㎡ 타입은 투룸 이상 평면에 넉넉한 수납공간 등 아파트 못지 않은 상품을 갖춘 경우가 많다.

업계 관계자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비 규제가 약하고, 청약통장 없이도 추첨을 통해 내 집 마련할 수 있어 청약가점이 낮은 젊은 세대들이 몰리는 추세다”라며 “특히 전용면적 84㎡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정주여건이 비슷하고,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까지 관심 갖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투시도

금호건설이 이달 분양을 앞둔 경기도 권선구 고색동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도 806실 전체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돼 주목 받는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는 4베이 위주의 설계로 오피스텔의 단점을 극복한 맞통풍 구조(일부호실 제외)로 통풍과 환기가 좋고, 계절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팬트리와 안방에는 옷과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드레스룸도 들어선다. 가변형 벽체 설계로 가족 구성원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필요에 따라 공간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주변 입지여건도 좋다. 수인분당선 고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원역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수원역은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이 개통될 계획이어서 삼성역까지는 20여 분 정도면 강남 등으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호매실IC, 금곡IC, 북수원IC 등을 통한 평택파주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접근도 쉬워 서울은 물론 수도권 내·외곽 이동도 빠르다.

사업지 바로 옆에 권선구청, 권선구보건소, 수원서부경찰서 등의 공공기관이 있는 권선행정타운이 형성돼 있고, 고색초, 고색중, 고색고교가 도보로 가능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롯데몰(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AK플라자, CGV, KCC몰 등이 주변에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약 35만㎡ 규모의 수원 스타필드(2023년 예정)이 조성된다. 8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수원 델타플렉스가 가까운 것도 강점이다.

한편,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권선구 고색동 고색사거리 주변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88-9892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대표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www.수원금호리첸시아-홈페이지.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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