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통장·가점 필요 없는 오피스텔, 거래량 늘고 청약 시장서 ‘고공행진’
-젊은 주택 수요자들 수도권 인기 지역 주거용 오피스텔에 몰려
최근 아파트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 청약 시장에서 청약 고가점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 통장 없이도 청약 접수가 가능해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에 의하면 올해 5월 경기 안양시에서 분양한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 59㎡C 타입에는 청약 만점(84점)에 가까운 79점의 당첨자가 나왔으며, 당첨자 평균 청약 가점도 67점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1월 부산 동래구에 분양한 ‘래미안 포레스티지’ 84㎡A 타입의 경우도 최고 가점이 79점에 달했다.
업계는 이 지역들은 공급 물량이 많지 않은데다, 기존 아파트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청약시장으로 수요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이에따라 가점이 필요 없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청약 저가점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아파트형 평면이 적용돼 가족단위 실거주에도 부족함이 없고,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경우가 많아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주거 상품으로 급부상하며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증가세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총 16만5,033건으로 ▲2019년 14만9,878건 ▲2020년 16만1,642건에 이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신규 오피스텔 분양 시장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일례로 올해 4월 경기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서 분양한 ‘덕은 DMC 에일린의뜰 센트럴 10BL’은 66실 모집에 7,92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20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같은 달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서 분양한 ‘신설동역 자이르네’는 95실 모집에 3,988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4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내 주요 도시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오피스텔을 찾는 젊은 수요자들의 관심은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 통장 없이도 청약 접수가 가능해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기존 아파트들은 가격이 높아 부담이 크고, 인기 지역의 신규 분양 단지의 경우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자들이 청약에 당첨될 가능성이 낮다"라며 "하지만 오피스텔 분양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고,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당첨 확률이 높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실제 시장에서도 좋은 분양 성적을 거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최근 수도권 곳곳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분양중이거나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몰린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서울의 주요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를 다리 하나만 건너면 되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 3룸 오피스텔과 소형 주택으로 이뤄진 복합 주거단지인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이 7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인근에는 지난해 4월 16일 신월여의지하도로(제물포터널) 개통에 따른 제물포길 지하화 공사로 신월IC로부터 국회대로 여의도로 이어지는 7.6km 구간에 숲·광장 테마공원(일명 국회대로 지상화 공원 계획)이 들어선다. 또한, 영등포동에는 2012년 기준으로 기업체 약 7,800여 개와 종사자 약 45,000여 명이 근무 중이며, 인근 여의도동은 약 8,000여 개의 기업체와 150,000여 명의 근로자가 있어 풍부한 임대 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영등포는 2030 플랜에 따라 국제적인 금융중심지로 육성되고 있는 곳으로 다수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고, 기업들이 몰리면서 글로벌 국제금융도시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8가 4번지 외 5필지에 들어서는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은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 3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과 11세대의 소형주택(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구성된다. 층별 구성은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2~9층, 소형 주택은 10~12층으로 이뤄지며 총 주차대수는 39대(법정 36대)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8㎡(8실) ▲61㎡(8실) ▲62㎡(14실) 3가지 타입으로 소형 주택은 전용면적 ▲37㎡(2세대) ▲47㎡(4세대) ▲49㎡(2세대) ▲50㎡(2세대) ▲56㎡(1세대)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아울러 전세대 발코니확장과 슬라이드중문, 시스템에어컨, 각종 가전제품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쓰리룸과 2bath구조(일부 세대 제외)의 아파트 평면을 도입했으며 특히 최상층인 12층 3세대는 독점공간 사용이 가능해 특히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은 영등포시장역이 직선거리 350m 거리(도보 5분 이내)에 있으며, 인근에 영등포역(1호선·신안산선 예정)과 당산역(2호선·9호선), 국회의사당역(9호선)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GTX B노선과 일산과 영등포를 잇는 M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도 가까워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4월 16일에는 신월동에서 목동을 거쳐 여의대로까지의 7.53km 구간을 한 번에 터널로 잇는 제물포터널이 개통하였으며, 2024년에는 신안산선(안산, 시흥~여의도)이 개통 예정에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초, 중, 고(영동초, 영중초, 당서초, 당산중 등)가 도보로 이용 가능한 학세권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 등이 아파트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교육환경이 우수한 학세권 오피스텔에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다. 학교가 밀집해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거나 학군이 우수한 지역은 집값이 높게 형성돼 있다 보니 자녀교육에 열의가 높은 학부모들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주거용 오피스텔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이들 지역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높은 가격 상승과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도 많이 공급되는 만큼 교통, 편의시설뿐 아니라 학군까지 고려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도보 거리에 빅마켓이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과 함께 지난해 2월에는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오픈했다. 더현대 서울은 전체 영업면적이 8만9100㎡에 이르며, 이 가운데 49%를 실내 조경이나 휴식 공간으로 꾸며, 서울의 가장 핫한 핫플레이스 명소로 자리 잡아 하루 평균 약 2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밖에 한강시민공원과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한강 캠핑장, 낚시터 등이 가깝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은 청약 접수 때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거주 지역이나 재당첨 제한도 받지 않는다. 주택 소유와 상관없이 분양 물량 100%가 추첨제로 당첨자를 가리기 때문에 1인 가구부터 청약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나 젊은 층도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오피스텔과 소형 주택은 각각 100실과 30세대 미만으로 공급되어 계약 후 바로 전매(轉賣)도 가능하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분양 관계자는 “현재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분양권 전매가 극히 어렵다는 점에서 틈새 투자처로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7억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1차 5%로 계약이 성립(30일 이내 2차 계약금 납부 조건)되며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낮췄으며 준공은 2023년 7월경 예정이다.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준공 후 1년치 이자지원(월 100만원)을 일시불로 선지급(약 1,200만원 상당)하며 여의도 출퇴근자를 위한 고급 자전거를 제공한다. 한편,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오피스텔은 시공은 신성종합건설(주), 수탁 시행은 무궁화신탁이 맡았다. 홍보관 및 견본주택은 영등포동7가 29-28 한흥빌딩 3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 전 전화 사전예약을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668-0970
●힐스테이트 삼성=현대건설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중이다.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 9호선 삼성중앙역 등 트리플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특히 삼성역의 경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와 C노선이 정차할 예정이어 일대의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삼성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맞춰 수준 높은 컨시어지 운영을 통해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전 호실이 주거용 평면으로 구성되며, 100% 자주식 주차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프라이빗 다이닝룸, 미팅룸, 스터디룸, 게스트룸, 오픈 라이브러리, 헬시 바, 프라이빗 짐, 피트니스센터, 골프룸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 대비 청약,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성은 강남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고급 상품들을 적용시킨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삼섬'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문의 1666-5022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대우건설이 오는 8월 경기도 김포시에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풍무동 풍무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64, 67, 82㎡ 총 288실로 구성된다. 지상 1층에는 23호실 규모의 판매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풍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2정거장 거리에 있는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마곡지구, DMC,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48번 국도,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등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향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된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한강선) 사업과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교통망 확충도 기대된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가 공급되는 풍무2지구는 상업·주거·행정을 어우르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현재 지구 개발 완성 단계에 있다.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가 2027년 준공될 예정이고 7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 건립도 추진 중이어서 잠재 수요가 기대된다. 한강시네폴리스 사업과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영향권에 있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청약통장 없이 100% 추첨제가 적용된다. 거주지역 제한이나 주택소유 여부 등과 상관없이 대한민국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이를 보유해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도 유지된다. 문의 1533-0810
●미사 아넬로 스위첸=KCC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일대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미사 아넬로 스위첸’이 청약에 나선다. 분양 중인 이 단지는 5호선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에 지하 7층~지상 22층 규모로 계획돼 있으며, 전용면적 21~44㎡ 오피스텔 449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품격 높은 디자인과 고급 마감재 등 KCC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되며, 그간 오피스텔에서 경험하기 어렵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해 차별화된 일상을 기대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청약접수는 8월 2일(화)부터 3일(수)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월 9일(화) 당첨자 발표, 8월 11일(목)~12일(금)까지 정당계약이 실시된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미사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으로 9호선 연장(강동-하남-남양주선)이 예정돼 이에 따른 수혜도 예고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접근이 용이한 쾌속 교통망을 품어 차량 이용 역시 편리하다. 인근에는 6만여평 규모의 미사호수공원을 비롯해 미사 경정공원, 미사 한강공원, 34km에 이르는 자전거 도로 등이 자리해 여가생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원스톱 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인근 미사역에서 이어지는 차 없는 거리와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이케아 등 대형복합쇼핑몰이 가까이 들어서 있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A타입 전용21㎡(20실) ▲B타입 전용36㎡(19실) ▲C~E 타입 전용41~44㎡(410실)로 총 449실 총 5개 타입으로 하남시에서 희소 가치가 높은 전용 40㎡ 이상 중심으로 구성된다. 먼저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덜었다. 기존 오피스텔에서 볼 수 없던 4도어 비스포크 냉장고, 빌트인 식기세척기, 벽체 매립형 샤워 수전 등으로 그동안 오피스텔에서 느끼지 못 한 차별화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실 모두 와이드 다락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KCC건설만의 특화 설계와 안티 바이러스 도배지, 안티 박테리아 도어 레버 등이 적용된 clean 특화로 생활 방역을 강화해 보다 청결한 생활이 가능하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이 위치한 하남시 망월동은 대부분 아파트 입주가 완료 단계에 접어들어 지역 활성화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고덕비즈밸리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 수요 흡수와 인근 3기 신도시로 추진 중인 교산신도시(3.3만 가구), 하남 감일지구(1.3만 가구)도 연계돼 주변 지역과의 개발 확장이 기대된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지하철 5호선 미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상업시설 주변으로는 다수의 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버스정류장 및 보행로도 인접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만큼 배후수요가 풍부해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하여 어디로든 이동이 수월하고 미사지구 최중심에 위치해 원스톱 라이프까지 가능하다.”라며 “특히 KCC건설이 선보이는 주거 맞춤형 특화 설계가 적용되어 남들과 차별화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1533-9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