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테크노밸리 최중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우수한 입지,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까지 갖춘 상가가 내년 1월 준공을 앞두고 분양되고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제2테크노밸리 최중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인 ‘판교 위너스에비뉴’다.
판교 위너스에비뉴는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로 지상 1층~지상 2층은 상업시설이, 지상 3층~지상 8층은 사용 용도에 따라 주거형과 업무용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판교 위너스에비뉴 상업시설의 경우 유동인구의 유입률이 우수해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코너 상가로, 배후수요와 입주민의 고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투자가치로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판교 위너스에비뉴는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로 지상 1층~지상 2층은 상업시설이, 지상 3층~지상 8층은 사용 용도에 따라 주거형과 업무용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1층 9호, 2층 6호, 총 15개 점포로 구성되며 1층 권장업종으로 편의점, 약국,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전문점, 부동산중개업소, 은행CD기, 미용전문점, 분식·치킨전문점, 네일아트 등이 2층 한식, 중식, 일식, 양식, 패스트푸드 전문점, 은행, 협력업체 사무실(오피스) 등이 있다.
주변의 각종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0년 12월 경기도가 제3테크노밸리를 뉴딜 시범도시로 조성한다고 발표해 이슈가 됐다.
뉴딜 시범도시는 D.N.A (Data, Network, AI) 산업을 유지하고, 저탄소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 그린 뉴딜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도시를 지향한다.
해당 단지의 사업지인 제2테크노밸리 2구역 내에는 우아한 형제들(배달의 민족), KT, 인터파크 등 첨단 기술과 지식문화가 융복합 된 750여 기업들이 입주 예정이고, 이에 따라 4만여 명의 근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1,2,3 테크노밸리 개발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2550여 개의 기업과 13만여 명의 배후수요의 잠재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그 최중심에 위치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의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교통에 대한 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GTX-A 노선 준공이 2023년 예정돼 있으며 2025년에는 월판선이 개통을 예정한 상태다.
지하철 3호선과 8호선이 판교역까지 연장도 계획돼 있다. 광역버스 EX-HUB도 조성(예정) 되며, 성남 트램 1,2호선 예비 타당성 조사도 계획돼 있어 준공 시 시내 교통망 이용 편의가 대폭 강화된다. 다양한 고속도로가 인접해 강남권에 10분대 쾌속 연결되는 것도 강점이다.
2023년 1월 준공이라 투자 문의는 물론 임차 문의도 상당하다.
한 상가 전문가는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상황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공실 위험 감소로 수요가 유입되고 있고, 토지·건물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한 알짜 입지의 상가 투자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분양문의 010-5528-3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