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가치도 ‘쌩쌩’…사통팔달 교통망 품은 새 아파트는

불황 모르는 ‘사통팔달’ 교통망, 주거지 선택 기준 1순위로 떠올라
높은 선호도 힘입어 청약 및 매매시장 흐름 주도… ‘존재감’ 높아

최근 전국적으로 주택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단지는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신규 분양단지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고, 기 입주단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도 형성되는 등 부동산 시장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기도 파주에서 분양한 ‘운정3제일풍경채’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42가구 모집에 1만5,609명이 몰려 1순위 평균 371.64대 1로 청약을 마쳤다. 이는 지난해 전국 아파트 최고 청약 경쟁률에 해당하는 수치로, GTX-A(예정)을 비롯해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망이 청약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그에 앞서 7월 서울 동대문구에 공급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역시 1호선을 비롯해 6개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이 가깝고 왕산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는 입지여건이 부각되며 서울 아파트 최고 경쟁률(242.3대 1)을 기록했다.


몸값 상승 사례도 확인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소재 ‘봇들마을9단지(금호어울림)’ 전용 115㎡ 타입은 지난해 7월, 종전 최고가 대비 2억5,000만원 오른 22억3,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고, 동일 단지의 101㎡ 타입 역시 직전 최고가에서 2억원 뛴 20억9,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 단지는 인근에 신분당선 판교역을 비롯해 경강선 및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이매역이 위치해 있다. 또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한 만큼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업계는 교통망이 우수한 단지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 편리한 생활여건을 꼽고 있다.

실제, 주거지 선택에 있어 교통 편리성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리서치 조사기관인 키위서베이가 전국 20세 이상 남녀 23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거현황 및 주택 구매 의향 조사’에 따르면 주거지 선택 시 고려하는 요소 1위로 ‘교통 편리성’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40.1%로 가장 많았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교통여건이 잘 갖춰진 단지는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해 생활반경이 넓어지는 데다 인구 유입에 따른 상권 발달 및 편의시설 확충 등 주거 만족도가 개선된다는 점에서 청약 및 매매시장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며 “주거지 선택 기준으로 교통 편리성이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음은 GTX 호재에 기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분양중인 단지 현황이다.

트리우스 광명 투시도.jpg 트리우스 광명 투시도

●트리우스 광명=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선보이는 ‘트리우스 광명’은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올해 12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며,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다양한 옵션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일반적인 타단지 계약금 10~20%에 비해 트리우스 광명은계약금 5%의 혜택을 제공하여 수분양자의 초기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


또한 인근 타 단지 중도금 대출 금리(1월 기준)가 4.9%~5.5%에 달하는 것과 달리 트리우스 광명은 4.1~4.2%대 대출 금리로 중도금 대출 금리 부담도 덜 수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장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광명시 일원에 위치한 ‘철산역 롯데캐슬&SK뷰 클래스티지(‘22년 3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올해 9월 12억9,7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와 비교했을 때 트리우스 광명 동일 면적의 분양가는 10억1,840만원~11억5,380만원(임의공급 가구 기준)으로 최대 약 2억원 이상 낮은 가격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을 통해 서울역, 고속터미널, 강남구청 등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에 10여 개의 버스 노선이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가산디지털단지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종로 및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최근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발표 이후 GTX-D노선(광명시흥역) 신설 발표로 광명뉴타운은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으며, 노선 개통 시 광명뉴타운에서 강남까지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광명북중, 광명북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연서도서관과 광명사거리역 인근 학원 및 철산동 학원가 이용이 수월하고, 목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km 내에 광명 전통시장과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광명시청, 광명시민회관 등 행정기관 이용도 쉽다. 이 밖에 중앙시장, 철산로데오거리 등 철산역 생활권과 코스트코 고척점, 고척 아이파크몰 등 구로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트리우스 광명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68-0970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투시도.jpg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투시도

●영통역 자이 프라시엘=GS건설은 용인시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하는 ‘영통역 자이 프라시엘’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다.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335-2 일원에 2026년 하반기 들어설 예정인 영통역 자이 프라시엘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총 472가구 규모다. 타입별 분양가구수는 ▲84㎡A 201가구 ▲84㎡B 109가구 ▲84㎡ C 107가구 ▲84㎡ D 35가구 ▲100㎡ 20가구로 84㎡ 위주로 구성된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며 영통역 자이 프라시엘은 영통·망포 생활권에 들어서 우수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이용 가능하고 올해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용인역도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에 동탄인덕원선도 계획돼 있어 교통 여건은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어 1시간 이내에 강남으로 접근이 가능하며 편리하게 서울 진입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주변에 다양한 편의 시설도 자리한다. 수원 영통 중심상업지구가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수원프리미엄아울렛 등과도 가깝다.


또한 서천초교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서천중·고교, 경희대 등이 가까이 있으며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 여건이 좋다.


살구골공원, 반달공원, 영통중앙공원, 수원어린이교통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수영장 및 실내체육공간을 갖춘 망포복합체육센터(계획)가 들어설 예정인 점도 시선을 끈다.


다양한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3면 발코니(일부 타입 제외)를 적용했다. 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필라테스실 등의 시설도 들어선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에 반해 신규 공급이 드물어 대기 수요가 많은 영통·망포 생활권에 들어서고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기대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1668-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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