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완판 친 이유는

브랜드파워, 특화설계, 낮은 건폐율 개방감 극대화, 특화 커뮤니티 등 

대전 서구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정당 계약 4개월 만에 100% 계약 완료

현대건설은 대전 서구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를 완판했다고 밝혔다. 


최근 침체된 지방 부동산 시장 분위기 때문에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도 미분양 장기화가 예측됐다. 하지만 정당 계약 실시한 후 4개월 만에 완판를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779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 

부동산 업계에선 브랜드파워가 완판의 주요 이유로 보고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에 ‘힐스테이트’ 특화설계를 선보였다.


우선 단지는 약 15%의 건폐율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생활 보호에도 유리하게 설계했다. 내부설계로는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을 구성하고, 타입별로 팬트리, 알파룸 등을 구성했다. 전 가구를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기도 했다.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커뮤니티들도 적용했다. 우천 시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 ‘H아이숲’과 프라이빗 영화관이 커뮤니티 시설로 들어선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스터디룸, 작은도서관, 힐스 라운지, 다목적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마련했다.


또한, 고금리 시대 수요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춰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향후 계약조건 변경 등으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추후 계약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까지 소급해서 적용하는 ‘계약 안심 보장플랜’을 도입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