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지식산업센터가 온다…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분양

지식산업센터 회복세 전망 커져…금리인하 수혜 받나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설명회 1300여 명 몰려
대출규제 적어 지식산업센터 시장회복 기대감

신광교 클라우드시티 투시도6.jpg 신광교 클라우드시티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달 초부터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지식산업센터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3층, 5동(棟)으로 구성되며, 연면적은 35만 6,350㎡( 10만 7,800평)에 달하는 메머드급 지식산업센터다.


오피스텔과 함께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분류되는 지식산업센터는 고금리 여파로 한동안 빙하기를 겪었다. 하지만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수익형 부동산도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대형 지식산업센터가 공급돼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시금석이 될 거란 관측이다.

63빌딩 2배 크기…삼성전자와 인접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면적부터 압도적이다. 연면적 연면적은 35만 6,350㎡( 10만 7,800평)에 달해 축구장 48배, 63빌딩의 2배,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의 약 3배 크기다.

동탄 신도시의 대표적인 지식산업센터인 금강팬테리움IX가 28만 7,343㎡에 달하는데 이보다 더 넒은 면적을 차지한다.

입지도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와 인접한 삼성삼거리 앞에 위치해 있다. 분양관계자는 "삼성전자 수원 R&D센터와 직선거리로 약 1km떨어져 있을 만큼 입지가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단지 앞에는 중부대로(42번 국도)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나들목(IC)이 있다. 용서고속도로 흥덕IC와는 2.9㎞,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까지는 5.7㎞ 떨어져 있다.

착공에 들어간 인덕원~동탄선의 원천역이 인근에 개통 예정이어서 출퇴근 편의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주변 인프라로는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고 차량 이동 시 10분 거리에 갤러리아 백화점과 롯데 아울렛도 있다.인접 녹지 공간으로는 광교호수공원이 1.5㎞ 거리에 있다.

주차대수 법정 기준 212%…주차난 걱정도 해소

주차난은 지식산업센터의 고질병이다. 특히 대형 지식산업센터일수록 주차난은 심각하다.

하지만 신광교 클라우드시티는 주차 대수는 2,556대로 법정 기준의 212% 수준이다. 입주자들의 주차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했다는 게 현대엔지니어링의 설명이다.

고층 지식산업센터의 또다른 문제는 엘리베이터.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에는 모두 45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출퇴근 시간 엘리베이터 이용 대기 시간을 눈에 띄게 줄어 줄 예정이다.

냉난방도 중앙냉난방이 아닌 호실마다 개별 냉난방 시스템이 제공돼 야간이나 주말에도 사무실 사용에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의 또 다른 특성은 각종 커뮤니티와 컨시어지 서비스가 도입된다는 점이다.

커뮤니티 시설로 우선 세미나실과 미팅 장소, 리셉션 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영상 촬영 및 제작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도 설치될 예정이다.

입주사 임직원의 휴식을 위한 오락실과 피트니스 클럽 등도 들어설 계획이고, 차량 공유 서비스, 사무실 청소, 배송 예약과 같은 컨시어지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모델로 다니엘 헤니를 발탁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기존의 지식산업센터처럼 공간만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하이엔드급 비즈니스 공간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양문의 1533-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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