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6년 만에 최고치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오피스텔 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10월 서울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은 2018년 10월(4.67) 이후 가장 높은 4.68로 집계됐다.
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매매가 및 분양가는 물론 전월세 가격까지 큰 폭으로 오름에 따라, 상대적으로 집값 부담이 덜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며 수익률이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수익률이 개선되니 투자 목적의 매수자도 크게 늘어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모두 모이며 시장은 더욱 활성화되는 분위기다.
특히 이 같은 분위기는 서울을 넘어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주택시장 특성상 서울발 상승기류는 수도권으로 확산되는 것이 수순인 데다, 최근 주택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떠오른 30·40세대의 강한 신축 선호현상이 수도권 오피스텔 시장 활성화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는 평가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서울 구축 아파트값도 너무 올라 부담이 커서, 서울 구축에서 전월세를 살 바에 수도권 신축 오피스텔로 내 집 마련을 하겠다는 움직임이 상당하다"며 "금리 인하 등 시장 여건 개선도 더해지니 수도권 오피스텔 시장은 연말 이후 내년 전망이 더 밝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음은 서울 대표 대학가인 신촌 이대 지역에 분양중인 오피스텔 현황이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내 준공 완료한 대로변 주거용 오피스텔인 '이대 엔트라리움 2차’의 분양이 진행중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에 지상 19층 규모의 건물로, 오피스텔 108실, 공동주택인 도시형 생활주택 44세대 총 152세대의 규모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지하 1층과 2층에는 상가가 들어선다.
전 타입 복층형 구조로 설계되어 실 거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화장실이 2개로 설계돼 있으며 단지는 선시공·후분양 오피스텔로, 현재 준공이 끝나 층별로 상이한 총 6개의 타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뒤 계약이 가능하다.
쉐어하우스로 사용하여도 손색이 없으며 특히 복층 바닥난방이 완비되어 주거형 오피스텔로의 질을 높였다.
단지는 매수 호실을 직접 방문하여 확인 후 계약이 가능하며 지하철 2호선 이대역까지 도보로 2분 거리에 자리한 ‘이대 엔트라리움 샵2’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각각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이 200m, 경의중앙선 신촌역이 200m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이 500m 거리에 있다.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 명문대학은 물론이고 현대백화점, 신촌 세브란스병원, CGV,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깝다. 대학생과 직장인 등 약 15만 명의 임대 수요가 예상된다.
새절역과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이 2029년 신촌역을 지날 예정이어서 서울 영등포와 여의도 일대 임대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어 인근 부동산에서는 “임대수익 뿐 아니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또한 새절역과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이 신촌역을 지날 예정으로, 서울 영등포와 여의도 일대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의 주요 대학이 들어서 있으며, 대형백화점과, 영화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계약금 10%, 잔금 90%, 대출은 60~70% 가능하며 분양가는 3억~4억대까지 다양하게 책정이 되었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