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보유, 사용 여부 등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동, 호 지정 계약
로또 복권이 꾸준하게 인기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적은 돈으로 일확천금의 기회를 행운처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클 것이다.
부동산에서도 이러한 기회는 잘 찾아보면 있다.
보통 새 아파트를 분양받는다고 생각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청약통장을 먼저 떠올리면서, 청약홈의 문을 두드릴 것이다.
하지만, 이 루트를 피한다면 구태여 청약통장을 쓰지 않고도 원하는 동, 호수를 골라 차익 실현이 가능한 새 아파트를 손쉽게 선점할 수 있는데 그 방법은 바로 '선착순 동, 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아파트를 찾는 것'이다.
선착순 동, 호 지정 계약은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의 보유 및 사용 여부, 주택 소유 여부, 재당첨제한 기간 유무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최근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청약보다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청약은 조건이 까다롭고 제한사항이 많은 반면 선착순 계약은 원하는 동·호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청약통장도 필요없는 등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이다.
실제로 청약은 동·호수가 임의로 배정되고 청약통장 가입 기간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하지만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타 지역 거주자나 유주택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청약통장을 아껴둔 상태에서 원하는 물건을 선택할 수 있어 향후 청약 기회도 남겨둘 수 있다.
이처럼 청약 단점은 보완되고 혜택은 많은 만큼 선착순 계약이 새로운 내 집 마련 방법으로 주목받는 추세다.
다만 선착순 동, 지정 계약은 동, 호 선택 후 즉시 입금 및 계약을 진행하므로 선착순 동, 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는 아파트의 계약금을 비롯해 예비계약자의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서(본인발급용), 인감도장, 신분증 등이 필요하다.
까다로운 청약 조건을 따질 필요 없이 내가 원하는 아파트의 동, 호를 지정할 수 있는 만큼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선착순 동,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아파트는 그야말로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청약을 넣지 못하는 타 지역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지역 내 거주자들도 청약통장을 아끼면서 동·호수를 직접 고를 수 있는 선착순 분양을 통해 계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분양가 상승 기조가 계속되고 있어, 신규 분양보다는 기존에 분양되어 가격 경쟁력과 혜택을 갖춘 알짜 단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점도 선착순 분양의 인기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GTX 개발 등 교통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점점 개선되고 있는 남양주 덕소지역에 신규 아파트가 선착순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라온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덕소뉴타운에서 선보이는 ‘덕소역 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가 정당계약 후 처음으로 잔여세대를 7월 중순부터 선착순 분양한다.
‘덕소역 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는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일원(덕소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총 999세대로 전용 59·84·114㎡ 348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덕소뉴타운은 총 9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되며 약 8,500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또 대규모 주거단지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러한 미니신도시급 개발을 통해 노후화된 지역이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덕소뉴타운의 가장 핵심이 되는 곳은 경의중앙선·KTX 덕소역 북측에 자리한 5개 구역으로 ‘덕소역 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가 포함된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과 KTX가 지나는 덕소역이 도보 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다. 덕소역은 GTX-E, F 노선(계획)이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해 1월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에 따르면, F 노선의 경우 D 노선과 직결돼 덕소역에서 강남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차량을 통한 교통망도 편리하다. 특히 ‘덕소역 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는 덕소뉴타운에서 가장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덕소삼패IC가 바로 인근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덕소삼패IC는 서울양양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북부간선로·올림픽대로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 강동구와 잠실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남측으로 상업지역이 도보권에 자리하며 롯데마트, 행정복지센터, 와부체육문화센터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 미사대교를 통한 미사강변도시 이동도 수월해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 등도 인접하다. 바로 인근에 덕소초교가 있으며 와부중, 예봉중 등도 도보 거리에 마련돼 있다. 여기에 남양주 명문 학교로 꼽히는 와부고와 덕소고도 인근에 자리한다.
단지는 도보 거리에 한강공원삼패지구, 남양주 한강변 시민공원 등이 위치한 한강 생활권 아파트다. 이에 따라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덕소유수지생태공원, 월문천 등도 가깝고, 단지 내에는 약 600평 규모의 어린이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친자연적인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단지 관계자는 “뛰어난 서울접근성과 한강이 가깝다는 점, GTX 수혜가 기대되는 경의중앙선 덕소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주거 가치를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에 지역 명문 학군이 자리하고, 주변 다양한 공원들을 중심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향후 주거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금은 5%이며 2028년 3월 입주예정이다.
분양문의 1661-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