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연장 '송파하남선' 승인, 대화~오금~하남시청 11.7㎞ 연결
하남교산에만 3개 정류장 들어서 2032년 개통땐 8만7000명 수혜
‘송파하남선’ 기본계획이 승인되며 앞으로 경기 하남에서 서울 강남까지 이동 거리가 4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그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시간 이상 걸렸던 길이다. 당장 3기 신도시 입주를 앞두고 있는 계약자의 출퇴근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22일 서울지하철 3호선의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의 기본계획 승인을 결정했다. 송파하남선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5호선 하남시청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총길이 11.7㎞로 하남 감일지구와 교산지구를 통과하도록 설계됐다.
새로 지어지는 정류장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교산지구 5곳 등 총 6곳이다. 기존 3호선과 같은 종류의 전동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또 출퇴근 수요가 많은 양재~교대~고속버스터미널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지하철 5·8·9호선,GTX,SRT등과도 연계된다. 차량기지는 따로 건설하지 않고 지축차량사업소와 수서차량사업소를 그대로 사용한다.
송파하남선은 2018년 하남교산 조성과 함께 발표됐지만, 사업비 부담 방식과 노선 계획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면서 난항을 겪었다. 이후 2022년 7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당시 B/C는 0.6으로 낮았지만, 정책성과 지역균형성 등을 반영하면서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늦어진 일정에 2028년 개통 일정은 2032년으로 미뤄졌다.
이르면 2027년 착공할 예정으로, 사업비는 총 1조 8356억 원이다. 이 중 광역교통분담금을 징수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조 1931억 원을 부담하고GH가 5507억 원, 하남도시공사가 918억 원을 부담한다. 사업시행자는 서울시와 경기도, 하남시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동안 5호선 하남연장선과 ‘미사대로→올림픽대로’에 의존하던 하남시의 만성적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서울 동부와 경기도를 하나로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가장 큰 수혜지 ‘하남교산’
송파하남선의 가장 큰 수혜지역은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지구다. 기존에는 하남교산에서 강남고속터미널까지 버스를 통해 70분 정도 소요됐다. 그러나 3호선 연장선인 송파하남선이 개통되면 약 40분이 소요돼 절반 수준으로 이동 시간이 짧아진다.
하남교산은 지난해 12월 3차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전체 주택 수는 기존 3만3037가구에서 3만6697가구로 늘어났다. 계획인구도 7만7925명에서 8만7258명으로 1만명 가까이 늘었다.
최근엔 본청약이 진행되면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대우건설이 지난 6월 진행한 A2블록 1115가구 청약에서 7만8000여 건이 몰렸다. 특히 일반 물량(201가구) 청약에서는 2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용 59㎡ 타입 청약에서는 366대 1까지 경쟁률이 치솟았다.
전문가들은 송파하남선의 개통 시기가 더 늦어지지 않는다면 입주자 대부분이 입주와 동시에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앞서 분양을 진행한 A2블록은 2029년 6월 입주이지만, 다른 단지는 대부분 2031년 이후 입주가 예정됐기 때문이다. 1198가구 규모의 S11블록은 2031년 3월 입주가 예정됐고, 1722가구 규모 S9블록도 예상 입주일이 2032년 12월이다. 1459가구 규모인 A14 블록은 공공분양으로 공급되는데 입주 예정이 2036년 2월로 송파하남선 개통 이후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사업이 추가 지연되지 않는 한 하남교산에 입주하게 될 사람들 대부분이 대중교통으로 불편을 겪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상 대도시권광역교통본부장은 “최근 승인한 3기 신도시 관련 고양은평선, 강동하남남양주선 기본계획에 이어 송파하남선 기본계획이 승인되면서 3기 신도시 광역교통시설 구축 사업이 본격화됐다"며 “2032년까지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나서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버스, 도로 등 연계교통망 확보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하남 교산신도시 후광 아파트인 ‘하남 스타포레’가 막바지 조합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0월 31일, 서희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하남시 덕풍동 369-1 일대에 들어설 아파트 단지 ‘하남 스타포레’가 본격적으로 사업 속도를 내고 있다.
지주택 조합은 연내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마지막 조합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교산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하남 스타포레의 투자 가치를 살펴본다.
하남 스타포레는 하남 덕풍동 369-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덕풍동 우체국과 덕풍공원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 개통으로 인해 주택가격 상승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3호선 연장선이 2028년 개통될 예정이고, 하남 미사로 연장되는 9호선까지 계획되어 있어 더블역세권의 교통 편의성을 갖출 예정이다. 이런 교통망 확장은 하남 스타포레의 미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하남 스타포레는 검단산을 중심으로 배산임수 형태의 지리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한강을 접하고 있어 동양의 풍수지리학적 이상적인 입지 조건을 충족하며, 사람이 살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코스트코, 스타필드 같은 대형 쇼핑몰뿐 아니라 미사경정공원 등 레저와 힐링을 겸비한 명소들이 많다.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최적의 지역이며, 삶의 편의성과 풍요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광역 교통망을 갖춘 지역으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와 연결된다. 단지 옆에는 3만 평 규모의 덕풍공원이 있어 산책과 운동이 용이하다. 학세권과 숲세권을 동시에 갖춘 입지적 장점도 돋보인다.
신장동 도시재생사업과 교산신도시의 34,000세대 입주 계획, 신규 노선과 교통 개발 호재로 하남시 전체가 활기를 띠고 있다.
‘유니온 파크’는 하남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지상에는 물놀이 시설과 체육관, 지하에는 폐기물 처리시설이 있는 곳으로, 국내 최초로 폐기물 처리시설을 지하화한 모범 사례다.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하남 스타포레는 2,500여 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대단지 아파트가 가지는 높은 가치와 더불어 덕풍공원과 가까운 자연 환경, 초중고 학교의 근접성 등 다양한 장점을 제공한다. 거주와 투자 양측면에서 뛰어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다.
1, 2단지는 지주택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충족했으며, 2025년 사업 승인 접수만 남아 있다. 토지 확보도 80% 이상 매매 체결된 상태다. 서희건설에서 PF와 관계없이 토지 잔금을 지불하겠다고 밝혀 사업 진행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조합원 모집 가격은 22평형과 25평형이 4억 원대, 30평형은 5억 원대, 33평형은 6억 원대로 책정되어 있다.
2025년 하반기 착공을 시작으로 2028년 중반기에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지주택의 성공률이 낮다는 인식이 있지만, 하남 스타포레는 시공사가 선정되어 사업 승인 접수만 남은 상태로 안정성이 높다. 지금이 조합원으로 참여할 마지막 기회이며, 이후에는 일반분양으로 전환된다. 청약통장이 있어도 가산점 부족으로 매수 기회를 놓칠 수 있어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문의 1688-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