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고 선택하세요’…대출규제·분양가 고공행진
살아보고 결정하는 집 민간임대 아파트…임대료 '연 5%' 인상 제한에 세금 부담 없어, 거주 후 분양 전환 우선권 부여 주거대안으로 각광
올해 상반기 부산·충북청주 완판 행진, 용산선 경쟁률 92대1 기록하기도
최근 대출규제, 분양가 고공행진에 직접 살아보고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6·27 초강력 대출규제 이후 일정 기간 임대로 살아본 뒤 주택 구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민간 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세사기 우려 없이 최장 1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한 뒤 저렴한 가격에 분양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며 일반 공공임대와 달리 중형 주택형 비중이 높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공급된 주요 민간임대 단지는 대부분 단기간 내 모집을 마쳤다.
지난 7월 충북 청주에서 공급된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10년 임대 후 분양전환)는 793가구 모집에 1만여 건이 접수돼 평균 13.0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3월 입주자를 모집한 ‘부산 래미안 포레스티지’ 민간임대주택 역시 220가구가 사흘 만에 계약이 완료됐다. 이 아파트는 8년 뒤 분양 전환할 수 있다. 전용 39㎡ 전세 보증금이 2억 1000만~2억 3500만 원 선이다.
이 외 4월 서울 용산에서 공급된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 민간 임대 아파트는 청년안심주택이라 분양 전환이 불가능한데도 217가구 모집에 2만 명이 몰리면서 평균 9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최대 8~10년 거주 가능해 4년(2+2) 거주가 보장되는 전세보다 생활기반이 장기간 안정될 수 있다.
또한, 임대료 인상률이 5% 이내로 제한되는 구조를 갖춰 가격 부담이 적은 편이며, 최근에는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되면서 월세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라 월세 가격도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게 업계 평가다.
임차 기간에는 취득세와 재산세 등 부담도 없어 리스크를 피하려는 실수요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여기에 고금리와 전세사기 우려감이 확산하는 것도 민간임대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금 보증제도가 있는 만큼 비교적 리스크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청약 역시 ‘하늘의 별 따기’인 일반분양에 비해 훨씬 당첨 가능성이 높다.
일반공급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 가입 여부나 주택 보유 여부와 무관하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아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다.
6·27 대책 이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축소, 전입 의무 강화 등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실수요자들에게 실거주 중심의 민간임대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유다.
특히 건설사들이 일반분양 아파트 못지 않은 설계를 적용하면서 품질 경쟁력도 높아졌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 고급 수입 마감재, 특화 조경,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 등 일반 아파트 못지않게 품질이 좋아진 점도 민간임대 선호를 높였다.
업계는 이 같은 민간임대 아파트의 인기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세시장의 불안정성, 대출 규제에 따른 내 집 마련 비용 부담 상승 등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어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에서 내 집 마련으로 이어지던 기존 공식이 흔들리는 가운데, 민간임대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안정적 실거주 상품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라며 “실수요층의 관심이 계속되는 만큼, 인기 역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즉시 입주가 가능한 브랜드 ‘민간임대 아파트’에 대한 소개다.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인덕원'이 일부 잔여가구에 대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506-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50~74㎡, 총 349가구 규모다.
단지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최장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료 상승률은 5% 이내로 제한돼 주거비 부담도 덜 수 있다. 임대 기간 종료 후에는 일정 조건 충족 시 분양 전환이 가능해 실수요자들에게 합리적인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로우며,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 부담도 없다.
선착순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유주택자도 계약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우선 4호선 인덕원역이 약 1km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강남지역과 강북지역으로의 신속한 접근이 가능하다. 인덕원역에는 GTX-C노선과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들어설 계획으로 향후 쿼드러플 역세권을 형성하게 되면 직간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인근에 위치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판교, 수원 등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IT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안양벤처밸리는 불과 1km가량 떨어진 거리로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인근 교육시설로는 포일초, 백운중 등이 있으며, 학의천, 백운호수, 모락산, 포일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도 가깝다. 하나로마트, LF아울렛 등 다수의 쇼핑시설과 롯데시네마, 은행, 병원 등이 형성된 인덕원역 상권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담당해 상품성도 우수하단 평이다. 단지 외관에는 주변 경관과 입지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내부에는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수준 높은 주거생활을 지원한다.
전 가구가 신혼부부와 2~3인가구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며, 가구 내에는 김치냉장고, 에어컨, 인덕션 등 각종 옵션 품목이 기본으로 제공돼 호응을 얻고 있다. 지하층에는 넉넉한 수납공간의 공용 창고가 마련돼 부피가 큰 물건들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다.
64㎡B 타입은 3룸의 타워형으로 조성되며, 드레스룸과 복도 팬트리, 침실 붙박이장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74㎡ 타입은 채광과 조망에 뛰어난 4베이, 3룸의 판상형 구조로, 드레스룸과 팬트리가 마련됐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장기적인 주거 안정성과 미래가치를 겸비한 민간임대주택이다"라며 "입주를 앞두고 계약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서둘러 문의를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8월 30일(토)부터 10월 31일(금)까지 입주를 진행하며,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에 위치한다.
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