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이 내 집 앞마당…‘공세권 아파트’ 全盛時代 온다

‘답답한 아파트’ 가고 ‘쾌적한 아파트’ 온다

자연과 함께하는 ‘공세권’ 단지 선호도 고공행진

주거환경 쾌적성 급부상으로 도심 속 친환경 단지 주목


아파트 분양 및 매매시장에서 대형 공원 품고 있는 ‘공세권(공원 생활권)’ 아파트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최근 삶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주거지를 선택할 때 쾌적성을 필수 요소로 따지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특히 자연과 가까운 단지를 의미하는 ‘공세권’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주택 수요자들(실수요자·투자자)이 공세권 아파트를 선호하는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고층 건물로 가득한 도시 환경, 그리고 미세먼지, 폭염 등 환경 이슈가 지속되면서 도심 속 자연을 갈망하는 주거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해마다 길어지는 여름 폭염에 대규모 공원이 인접한 ‘공세권’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도시 속 공원과 숲은 주변 온도를 37℃ 낮추고 습도를 923% 높이는 등 열섬현상 완화 효과가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으로 주거 가치까지 높인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공원은 일반 미세먼지를 약 25.6%, 초미세먼지를 약 40.9% 줄이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산업단지와 주거지 사이에 완충숲을 조성한 후 10년간 산업단지 미세먼지는 32%, 주거지역 미세먼지는 46.8% 감소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도심에서 대규모 공원 인접 단지는 드물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층까지 선호도가 높다”며 “폭염·미세먼지 대응 등 환경 요인까지 더해져 향후 가치 상승 가능성도 크다”고 분석했다.


다음으로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은 주거지에서만큼은 편안함과 힐링을 찾고자 하며, 이는 곧 단지 인근의 대형 공원, 강변, 숲 등 풍부한 녹지 공간에 대한 니즈로 이어지고 있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산책, 조깅, 자전거 라이딩 등 야외 활동을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주거 선택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에 대한 선호도는 올해 청약 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1월~9월) 지방 청약 단지 중 경쟁률 상위 5개 단지가 모두 인근에 대형 공원시설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1위를 기록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는 152가구 일반 공급에 1만6,668건의 청약 접수를 기록, 1순위 평균 109.66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보였다. 무심천을 비롯해 약 6만 평 규모의 문암생태공원이 가깝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3위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도 같은 이유로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2위에 등극한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는 지난 7월 75.19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곳은 범어공원 인근에 위치했으며, 수성구민운동장, 대구어린이대공원 등을 이용하기 쉽다. 이 외에도, 4위 울산 울주군에 공급된 ‘태화강 에피트’, 5위 강원 춘천시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도 각각 46.26대 1, 44.37대 1을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근 공원 시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매매시장에서도 공세권 아파트의 가치를 실감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한강공원을 끼고 있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면적 84㎡는 올해 3월 70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6월(49억8,000만원)보다 무려 20억원 이상 오른 가격이다.


또 다른 부동산 전문가들은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은 단순히 부가적인 요소를 넘어선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특히 데이터로 입증된 공세권 단지에 대한 높은 선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주거 만족도와 함께 높은 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라고 말했다.


다음은 수도권에서 공급에 나선 공세권 단지가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학익 루미엘 조감도.jpg 학익 루미엘 조감도

●학익 루미엘=인천 미추홀구 학익 일대 용현·학익지구 1-4블록에 100% 토지가 매입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학익 루미엘'의 홍보관이 오픈 이후 연일 이어지는 방문객들의 발길로 북적이고 있다.


홍보관을 방문한 방문객들은 특히 학익 루미엘의 개발방식과 공급 가격, 용현·학익지구와 주변 교통망 개발사업 현황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게 홍보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처럼 주택 수요자들이 학익 루미엘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학익 루미엘이 들어서는 용현·학익지구가 최근 청약에서 '완판(완전판매)' 행진을 이어갈 정도로 투자 유망지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용현·학익지구 1블록(시티오씨엘, 1~9단지)의 경우 1·3·4·6단지에 이어, 최근 7단지까지 모두 단기간에 완판되기도 했다.


단지는 이런 용현·학익지구 1블록과 바로 연결된 연접 부지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단지는 현재 주변보다 낮은 3.3㎡당 1400만원대에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이는 단지 바로 인근에서 지난 6월 분양한 시티오씨엘 7단지 평균 분양가(3.3㎡당 1824만원)보다 낮은 가격이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수인분당선 학익역이 2028년 개통 예정돼 있어 향후 역세권 단지로서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학익역이 예정대로 개통될 경우 서울 강남은 물론 수원·분당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된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 수인분당선 송도역엔 인천발KTX가 2026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인천발KTX가 개통되면 용현·학익지구는 부산·목포 등을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의 새 요충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역에는 추가로 시흥 월곶~성남 판교를 연결하는 월판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학익역 일대에 대규모 상업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인데다 홈플러스, CGV, 메가박스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또 인천 최초 시립미술관, 박물관, 예술공원 등이 들어서는 약 1만2000평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인 인천뮤지엄파크가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에서 인천학산초가 도보 3분, 인주중, 학익고가 도보 거리에 있다. 여기에다 인하대, 인하사대부속초, 인천학익초 등 초·중·고와 대학교 통학이 쉽고 단지 인근에 4개 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인근 문학산에는 물론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는 약 10만 평 규모의 그랜드파크가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고 옥련공원, 남항근린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내부는 전용 59㎡·와 84㎡의 인기 높은 중소형 타입에 혁신적인 평면 설계로 공간에 여유와 편리함을 더했다.


여기에다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주민공동시설과 단지 곳곳에 정원과 쉼터를 배치해 생활 속에서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문의 1522-9792

보라매 휴마레 투시도.jpg 보라매 휴마레 투시도

●보라매 휴마레=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대형 공원을 품고 있는 주거단지가 분양 중이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진건업개발이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725번지 일대에 분양 중인 ‘보라매 휴마레’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3층 규모에 전용면적 40~51㎡ 114가구로 이뤄졌다.


‘보라매 휴마레’의 여러가지 장점 중 하나는 단지에서 약 500m 지점에 서남부권 대표 공원인 보라매공원을 품고 있는 공세권 단지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보라매공원은 잔디마당, 수경시설, 조깅트랙, 축구장, 배드민턴장, 인공암벽등반장, 어린이놀이터, 테마물놀이터 등을 갖춘 도시공원으로 총 면적이 약 41만㎡에 달한다. 일부 가구에서는 보라매공원과 여의도 전망이 가능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보라매 휴마레’는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도보 7분, 최단거리 기준), 신림선 보라매공원역(도보 6분, 최단거리 기준)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강남과 용산,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이들 지하철역을 이용할 경우 대략 여의도까지 9분, 강남까진 21분, 종로3가까지 33분이면 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버스 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서울 어디든지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이용도 쉽다. 롯데백화점, 농협, 하나로마트, 성대전통시장, 보라매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대림초(도보 약 13분), 문창중, 당곡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여기에 주변에 강남중, 성남중·고, 강현중 등 명문 초중고 밀집해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여기에다 각종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보라매 휴마레’는 6억 이하 도시형 생활주택인 만큼 주택 수 산정 대상에서 제외돼 양도소득세와 취득세(지방세 포함) 중과세를 적용 받지 않으며, 종합부동산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준공 후 분양으로 바로 입주가 가능하며, 전세대 발코니 확장 무료, 시스템 에어컨 무상제공의 혜택이 제공된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눈길을 끈다. ‘보라매 휴마레’는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5억원대면 분양받을 수 있는 실속형 주거상품이다.


‘보라매 휴마레’ 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에서 공원이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일상 속 건강 관리와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보라매 휴마레 같은 ‘공세권’ 아파트의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86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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