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프라 갖춘 '다세권' 신축 분양 단지 인기

다다익선(多多益善)…많을수록 좋다

교육·상업·문화·자연 등 생활 인프라 풍부한 단지 관심 높아··· 청약서도 강세


인근 공원, 교육·상업 시설 등이 잘 갖춰진 다(多)세권 단지가 떠오르고 있다.


멀리 나가지 않고도 손쉽게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은 데다 실수요자, 투자자를 가릴 것 없이 수요층이 탄탄해 미래가치 또한 우수하기 때문이다.


몸값 상승을 이루고 있는 대표 다세권 단지로는 인천 시티오씨엘이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입주를 시작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일원 ‘시티오씨엘 4단지’ 전용면적 84㎡는 지난 7월 6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5억6,500만원)와 비교해 6,000만원의 웃돈이 붙은 가격이다. 앞서 5월 ‘시티오씨엘 3단지(‘24년 12월 입주)’ 동일 면적도 분양가 대비 5,570만원 오른 6억4,000만원에 손바뀜했다.


복합도시로 조성되는 시티오씨엘은 1만3,000여 세대 규모의 주거 단지를 비롯해 상업, 업무, 문화, 자연환경 등이 도시 내에 유기적으로 들어서는 사업이다.


이에 멀리 나가지 않고도 집 근처에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간편하게 누릴 수 있어, 분양시장과 매매시장 모두에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다세권 단지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는 주거 편의가 우선 꼽힌다. 집 근처에 교육·상업시설, 자연·교통환경 등 기반시설이 잘 조성된 경우 실생활에서의 이용이 편리해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아 수요층이 두텁고 거래도 활발해 미래가치와 환금성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평가된다.


분양시장에서도 다세권 단지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성동구 일원에서 분양한 ‘오티에르포레’는 40가구(특별공급 제외) 1순위 모집에 2만7,525명이 지원해 평균 688.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역세권 입지에 서울숲과 초중고 학군이 가깝고, 이마트와 현대백화점 등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해 큰 인기를 끌었다.


같은 달 대구 수성구 일원에서 분양한 ‘대구범어2차아이파크’도 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233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75.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비교적 위축된 시장 상황에도 이러한 호성적을 거둔 데엔 우수한 단지 입지가 한몫했다는 평가다. 단지는 대구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과 동산초, 대구과학고 등 학군이 도보권에 있고, 범어공원과 범어로데오타운 등도 두루 가깝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편리한 주거 환경은 모든 수요자가 선호하는 기본 조건인 만큼, 생활 인프라의 수준이 단지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특히 도시개발사업 등 체계적인 계획 아래 지역이 개발될 경우, 생활 기반시설과 주거단지 간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다음은 경기, 인천에 다세권 신축 아파트 단지가 공급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하남 스타포레 투시도.jpg 하남 스타포레 투시도

●하남 스타포레=3기 신도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하남 교산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경기 하남시 덕풍동 376-9 일원에 총 2,500세대 대단지 랜드마크 신축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그 주인공은 ‘하남 스타포레’로 1, 2차 완판에 이어 안정성·사업성 ‘분위기 반전’을 보이며 3차 조합설립도 순항중이다.


하남 교산지구 내 핵심 입지에 자리잡은 이 단지는 3기 신도시 중 교통, 생활, 교육 인프라 모두 최상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남 원도심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하남 스타포레’는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앞두고 조합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남스타포레’는 그동안 지역주택조합 사업 초기 단계에서 흔히 발생하는 인허가 미비로 인한 불확실성을 딛고, 도시관리계획, 건축심의, 조합설립 인가 등 주요 행정 절차를 모두 완료하며 사업의 안전성을 확실히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하남스타포레’는 2025년 내 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예정하고 있으며, 현재 조합원 모집은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인허가를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점에서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안정성과 투자 가치 면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하남 스타포레가 위치한 하남 원도심은 오랜 기간 정체되어 있던 개발이 지체됐던 지역으로, 이번 아파트 사업을 기점으로 지역 활성화와 더불어 주거환경 개선, 부동산 가치 상승까지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경기 하남시의 경우 교통망 개선의 기대가 높아지면서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방안’(6·27 부동산 대책) 시행 등 대출 규제가 강화된 이후에도 아파트 가격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맞물려 최근 하남 구도심 재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에 송파하남선(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의 기본계획 통과로 인해 하남시청역이 향후 교통 요지로 급부상하면서다.


송파하남선은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연장해 5호선 하남시청역까지 잇는 총길이 11.7㎞ 노선이다.


새 노선이 개통되면 하남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1시간 10분대에서 40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하남시청역 주변 역세권에 위치한 재개발 구역들이 수혜지역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기존 5호선과 함께 3호선이 지난다는 건 강남·대치권역과 광화문 업무지구도 한 번에 갈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교통 신설 효과는 종착역에 가까울수록 효과가 큰데 3호선 연장선인 송파하남선은 하남시청역 인근이 가장 혜택을 볼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집값이 지속 상승하면서 서울시민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집을 사기 위한 서울시민들의 탈서울 행렬이 가속화되며 하남 등으로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거주자 상당수가 하남지역 아파트를 구입했다. 같은 기간 하남시 아파트 매매 중 35.8%를 서울 거주자가 사들였다. 하남의 아파트 10채 중 3.5채를 서울시민이 구입한 것이다. 앞서 5월에는 42.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민들이 경기도 내 가장 선호 지역으로 하남을 선택한 것이 눈에 띈다. 이 같은 현상은 하남이 서울과 맞닿은 데다 강남과도 근접해 서울의 웬만한 지역보다 더 괜찮은 지역이라는 평가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다만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상한액을 6억 원으로 제한하는 등 고강도 대출 규제로 가격 조정을 관망하는 수요가 잠재된 만큼 매수 심리가 위축돼 거래량이 다소 둔화한 현상이 나오고 있다.


동남권에 있는 하남 교산지구는 교통망 확충 기대감이 높다. 3호선 연장 ‘송파하남선’과 9호선 연장 ‘강동하남남양주선’ 사업이 추진 중이며, 3만3000여가구 규모로 개발된다. 스타필드 하남, 5호선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가 가능하다.


하남 스타포레 조합 관계자는 “하남 스타포레는 초기 리스크를 넘긴 상태로사실상 안전성과 시세 모두를 확보한 상태에서 추진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라면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하남 스타포레 3차는 2020년 개정된 7.24 주택법의 적용을 받는 지역으로 초기 단계에서 법적 안전장치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다”며 “인접 단지의 선례와 최근 분위기에 따라 추진 일정이 더 빨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문의 1688-3408

학익 루미엘 투시도2.jpg 학익 루미엘 투시도

●학익 루미엘=인천 미추홀구 학익 일대 용현·학익지구 1-4블록에 100% 토지가 매입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학익 루미엘'의 홍보관이 오픈 이후 연일 이어지는 방문객들의 발길로 북적이고 있다.


홍보관을 방문한 방문객들은 특히 학익 루미엘의 개발방식과 공급 가격, 용현·학익지구와 주변 교통망 개발사업 현황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게 홍보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처럼 주택 수요자들이 학익 루미엘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학익 루미엘이 들어서는 용현·학익지구가 최근 청약에서 '완판(완전판매)' 행진을 이어갈 정도로 투자 유망지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용현·학익지구 1블록(시티오씨엘, 1~9단지)의 경우 1·3·4·6단지에 이어, 최근 7단지까지 모두 단기간에 완판되기도 했다.


단지는 이런 용현·학익지구 1블록과 바로 연결된 연접 부지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단지는 현재 주변보다 낮은 3.3㎡당 1400만원대에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이는 단지 바로 인근에서 지난 6월 분양한 시티오씨엘 7단지 평균 분양가(3.3㎡당 1824만원)보다 낮은 가격이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수인분당선 학익역이 2028년 개통 예정돼 있어 향후 역세권 단지로서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학익역이 예정대로 개통될 경우 서울 강남은 물론 수원·분당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된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 수인분당선 송도역엔 인천발KTX가 2026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인천발KTX가 개통되면 용현·학익지구는 부산·목포 등을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의 새 요충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역에는 추가로 시흥 월곶~성남 판교를 연결하는 월판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학익역 일대에 대규모 상업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인데다 홈플러스, CGV, 메가박스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또 인천 최초 시립미술관, 박물관, 예술공원 등이 들어서는 약 1만2000평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인 인천뮤지엄파크가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에서 인천학산초가 도보 3분, 인주중, 학익고가 도보 거리에 있다. 여기에다 인하대, 인하사대부속초, 인천학익초 등 초·중·고와 대학교 통학이 쉽고 단지 인근에 4개 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인근 문학산에는 물론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는 약 10만 평 규모의 그랜드파크가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고 옥련공원, 남항근린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내부는 전용 59㎡와 84㎡의 인기 높은 중소형 타입에 혁신적인 평면 설계로 공간에 여유와 편리함을 더했다.


여기에다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주민공동시설과 단지 곳곳에 정원과 쉼터를 배치해 생활 속에서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문의 1522-9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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