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안이 곧 공원, 조경이 곧 조망”
감성 주거 트렌드 이끄는 조경 특화 프리미엄 아파트의 질주
공원 같은 아파트 단지가 만든 라이프 스타일 변화…실수요자 중심으로 선호도 급상승
단지 안이 곧 힐링 공간…조경 특화 설계가 주거 만족도와 시세를 동시에 끌어올려
쾌적한 주거 환경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조경 특화 단지가 새로운 주거 선택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책로, 휴게공간 등 생활 속 조경 설계는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단지 가치까지 끌어올리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거 선택의 기준이 ‘집 안’에서 ‘단지 전체’로 확장되고 있다. 단순한 면적이나 평면을 넘어, 일상 속에서 녹지와 휴식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주거 환경이 주거 만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과거에는 단순히 집이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였다면, 이제 집이라는 공간은 쾌적한 환경을 누리며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에 잘 갖춰진 조경시설을 보유한 단지가 명품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단지 입구를 중심으로 몇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있거나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정도가 마련된 것이 전부였던 과거의 조경시설과 달리, 친환경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조경시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2000년대 초반 이후, 조경시설의 진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단지 내 녹지 시설의 비중을 늘리면서, 마치 공원 같은 아파트를 조성하기 시작한 것이다. 고급스럽고 다양한 수목을 심고, 테마가 적용된 가든과 산책로 등을 조성하면서 수준 높은 조경시설을 갖춘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조경 트렌드는 코로나19의 시작으로 더욱 강조됐다. 어느새 미세먼지와 황사를 거쳐 코로나19까지. 그 어느 때 보다 건강을 중요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지어지는 아파트는 단지 내 조경시설에 더욱 힘을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조경 특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희림건축, 알투코리아,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2025년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거주하길 희망하는 주택 특화 컨셉으로 ‘조경 특화 주택’이 25%를 기록하며, ‘다양한 커뮤니티가 갖춰진 주택’ 34% 다음으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차지했다.
이렇다 보니 조경 특화 시설을 갖춘 단지는 실제 거래량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2025년 1월~5월까지 총 거래량수는 67건인 반면, 300m 거리 내 위치한 ‘T’ 단지의 경우 8건에 불과했다. 또한,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원 ‘연산롯데캐슬골드포레’도 같은 기간 거래량이 44건인 반면, 300m 내 위치한 ‘S’ 단지는 7건에 그쳤다.
단지 내 우수한 조경을 가진 단지는 매매 시장에도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경우가 많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보면, 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원 ‘남천자이’의 전용 84㎡는 2025년 1월 15억 6,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단지는 광안대교 조망에 다양한 테마가든을 비롯한 수경 특화 설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일원 ‘S-클래스더제니스’의 전용 84㎡도 지난해 2월 7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단지도 넓은 동간거리와 함께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 시원한 폭포수 물줄기의 분수대 등 다양한 조경특화 시설로 주목받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수요자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발맞춰 아파트 설계나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상향 평준화가 이뤄지면서, 차별화된 조경 설계가 단지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라며 “특히, ‘아파트의 얼굴’이라고 불리는 조경이 잘 갖춰진 단지의 경우 대외적으로 고급 아파트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해 입주 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자산 증식 측면에서도 이점이 많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이어 “단순한 평면구조나, 입지 조건을 넘어 일상의 여유와 힐링을 제공하는 공간이 마련된 단지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에 더해 장기적으로는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어 조경 특화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천 영종국제도시와 김포 풍무동에 조경 특화 신축 아파트가 공급되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신일이 인천 영종하늘도시 A19BL(1단지)과 A20BL(2단지)에서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비아프’를 처음 적용한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가 분양중이다.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는 인천 영종하늘도시A19블록(1단지)과A20블록(2단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전체 11개 동, 전용 84㎡·114㎡, 총 960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84㎡가 895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전체 가구의 95% 이상이 판상형 구조다.
이런 가운데 대지면적의 약 43%를 조경으로 채운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가 공원형 단지 설계를 앞세워 주목받고 있다. 단지 곳곳에 바닥분수와 수경시설 등 조경 특화 요소를 적용해, 입주민이 단지 안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이 같은 조경 중심 주거 트렌드는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의 단지 설계에서도 확인된다. 이 단지의 19블록(1단지)과 20블록(2단지) 모두 조경면적 비율이 약 43%의 설계를 적용해 단지 전반에 쾌적함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석가산과 수경공간을 기본으로 도입하고, 19블록에는 바닥분수, 20블록에는 웰컴 수경시설을 배치해 블록별로 차별화된 단지 이미지를 구현했다.
여기에 주민운동시설과 휴게공간, 어린이·유아 놀이터를 고르게 배치하고, 교목·관목 식재를 통해 단지 전반의 녹지 비중을 높였다. 단순한 조경 면적 확대에 그치지 않고, 입주민의 일상 이용을 고려한 공간 구성에 중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단지 외부 자연환경과의 연계성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전체 면적 약 177만㎡(약 53만 평)에 달하는 씨사이드파크가 자리하고 있다. 씨사이드파크는 캠핑장, 레일바이크, 바다전망대 등 다양한 여가시설을 갖춘 영종하늘도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입주민들은 집 가까이에서 일상적인 산책은 물론 레저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주거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설계도 적용됐다.AI기반 주차유도 및 위치 시스템과 첨단AICCTV를 도입했으며, 거실·침실·주방 등LH품질시험인정센터를 통해 인증 받은 기술인 ‘뜬바닥 구조’를 적용해 층간 소음 저감 설계에 힘썼다.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대 내부에는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침실과 알파룸(84B·84D·114형) 방문을 준불연 소재문으로 시공해 화재 발생 시 불길의 확산을 지연시키고, 초기 대응 단계에서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1.5대로 넉넉하게 확보했고, 확장형 주차면도 법정 기준 30%를 크게 웃도는 50~53% 수준으로 계획했다.
분양일정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계약금 10%에서 계약금 중 5%만 납부하도록 조건을 조정했다. 특히 계약금 중 5% 가운데 1차 계약금은 1천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통상 분양 계약 시 분양가의 10~2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일시에 마련해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소액으로 계약이 가능하도록 한 셈이다. 잔여 계약금은 잔금으로 이월된다.
분양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는 19·20블록 모두 대지의 40%가 넘는 면적을 조경공간으로 계획해, 단지 내·외부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석가산과 수경공간, 바닥분수·웰컴 수경시설 등 다양한 조경 요소를 적용해 입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쾌적함과 여유를 체감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구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800-2367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김포 교통의 중심 더블역세권 입지 프리미엄 풍무역 도보권 아파트인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가 잔여물량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특히 풍무 양도지구에 공급 중인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는 풍무역에서 약 80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풍무역에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질 경우 더블역세권 입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마곡,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실거주와 투자 수요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풍무 양도지구 일대는 이미 생활 편의, 교육, 교통 등 인프라가 완비된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점,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등 대형 유통시설과 풍무동 중심상권이 인접해 있으며, 김포시청, 풍무도서관, 국민체육센터 등 공공시설도 가까워 입주 즉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완성형 입지로 꼽힌다.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해 풍무초, 양도초, 유현초, 풍무중 등 초·중등학교가 반경 500m 내에 밀집해 있다. 또한 차량으로 10~15분 거리에는 사우역과 인천 검단신도시 학원가가 조성돼 있어 사교육 인프라 접근성도 뛰어나다.
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는 김포 풍무 양도지구 도시개발사업 1~3블록에 들어서며, 총 18개 동, 1,7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59~84㎡의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돼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고, 남향 위주 배치와 팬트리·드레스룸·알파룸 등 특화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는 낮은 건폐율로 탁 트인 개방감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넓은 조경면적을 확보해 녹지공간도 풍부하게 조성되며,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풍성한 녹음과 어우러진 산책로를 따라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커뮤니티 조경과 놀이·운동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조경 설계와 시공에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Green Space Solution팀(GSS팀)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GSS팀은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보유한 조경 전문가 그룹으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모던하고 세련된 조경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에는 이들의 역량이 집약된 테마 공간들이 도입된다.
단지는 블록별로 고유의 테마를 지닌 조경 공간이 계획돼 있다. 1블록에는 조형폰드와 티하우스, ‘로스트밸리’ 놀이터로 구성된 해링턴 라운지(Harrington Lounge)가 조성돼 상징적인 중심 공간 역할을 하며, 같은 블록의 그린 스퀘어(Green Square)는 유아놀이터와 시니어가든, 주민체육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 연령층의 이용을 고려해 설계됐다.
2블록(2BL)에서는 대형 수공간과 팽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는 해링턴가든(Harrington Garden)이 눈길을 끄며, 부출입구 인근에는 리틀에버랜드(매직트리)가 조성된다. 특히 이 공간은 GSS팀이 직접 설계한 특화 놀이터로, 시각적으로도 상징적인 ‘매직트리’ 조형물을 중심으로 유아부터 초등생까지 아우를 수 있는 창의적인 놀이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3블록(3BL)에는 다층 조형폰드와 수변 휴게공간, 벚나무와 조형 소나무 등이 어우러진 해링턴 코티지(Harrington Cottage)가 배치돼 입체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조경미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모든 블록에는 수공간이 중심부에 배치되고, 각 단지마다 특색 있는 물놀이터와 테마가든이 조성된다. 벚나무, 느티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활용한 풍부한 식재와 단지를 부드럽게 연결하는 순환형 산책로는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여유로운 보행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는 단순히 녹지가 많은 아파트를 넘어, 공간마다 이야기를 담고 품격을 더한 조경으로 실거주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GSS팀의 설계 철학이 반영된 프리미엄 조경은 단지를 상징하는 자산으로 작용하며, 김포 풍무에서 보기 드문 고급 커뮤니티 라이프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할 전망이다.
단지는 타입별 특별혜택 및 계약금 5% 중 1차 계약금을 500만원으로 설정해 초기 자금 부담이 적고,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한 점도 메리트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 내에서도 풍무는 교통·교육·상업시설이 모두 갖춰진 완성 입지로, 입주 즉시 생활이 가능한 점이 강점”이라며 “규제의 풍선효과와 개발 기대감이 맞물리며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에 대한 관심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1811-4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