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모으고 희소성 강점, 코너형·관문형 상가 주목

최근 아파트 규제가 이어지고 오피스텔 수익률 하락으로 상가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상가 주목을 받는 것은 아니다. 업계에 따르면 상가시장에서 사거리 도로와 맞닿은 코너형 상가와 상권 초입을 선점한 관문형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상가 투자의 성패를 가르는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고 입지면에서 희소성이 높다는 점이 투자자나 임차인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코너형 상가는 사거리 도로나 삼거리의 코너변에 자리 잡으면서 건물의 2~3면이 도로와 접해있는 상가를 말한다.


한 쪽 면만 보이는 일반 상가보다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고 광고 효과가 뛰어나 공실 우려가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음으로 관문형 또는 초입형 상가는 상권의 시작점에 자리해 유동인구가 흐르는 길목을 선점할 수 있으며 상권 앞자리 입지는 한정된 만큼 물량이 희소하고 그만큼 가치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 상가는 실제로도 투자가치도 높은 편이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경기 분당신도시 서현역 상권의 3면 개방형 상가의 2018년 기준 표준지공시지가는 3.3㎡당 4768만원으로 인근 단일면 개방형 상가(3.3㎡당 3065만원)보다 1700만원가량 높았다.


경기 일산신도시 주엽역 상권 2면 개방형 상가(3.3㎡당 2640만원) 역시 인근 단일면 개방형 상가(3.3㎡당 1504만원)의 1.7배 수준이다.


관문형 상가 역시 마찬가지다. 서울 마포구 연남동 상권 초입의 관문형 상가 30㎡ 규모 점포의 경우 현재 약 1억5000만원 수준의 권리금이 형성된 상태다. 중간과 끝자락에 자리한 비슷한 규모의 점포 권리금(7000만~8000만원)의 2배 수준이다.


이밖에 송도신도시 센트럴파크의 관문형상가인 센트럴파크 1몰은 분양 당시 80% 수준의 높은 입점률을 기록한 데 이어 현재 송도 최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상가 투자 시 단순히 유동인구가 많다는 것에만 촛점을 맞추기 보다는 유동인구가 내점률로 이어질 수 있는지, 단순히 흘러가는 입지인지를 따져봐야 한다”며 “이런면에서 코너형, 관문형 상가는 여러 지역에서 꾸준히 입증을 마친 만큼 실패를 줄이는 안전한 상가투자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에 분양중인 코너형·관문형 상가 현황

-코너형 상가-

파주 월드타워9 조감도.jpg 파주 월드타워9 조감도

●파주 월드타워9=파주운정지구 와동동 일대에서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인 파주 월드타워9가 분양중이다. 주차대수는 193대로 넉넉하며 2020년 4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토목공사까지 완료했다. 지상1층~6층까지 근린생활시설로 병의원, 전문식당, 편의시설 등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며 지상7층~12층까지 학원, 사무실 등 분양을 완료한 층이 많아 빠르게 공실위험이 없다. 바로 옆 커뮤니티센터, 공연장, 문화시설 등 유동인구 확보 및 집객력이 우수하다. 또한 구청사, 보건소, 한국전력공사, 농어촌공사, 등기소, 법원 등 법조타운을 형성하고 있어 관공서의 근무인력과 중심상업지구 내 60층 규모의 3~4천여세대의 주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거리 대로변으로 접근성과 주목성을 자랑하며 풍부한 배후수요로 편의성과 광고효과까지 기대된다.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와 코너상가로 역세권 개발과 함께 향후 가치가 무궁무진하다. 대규모 아울렛이 조성예정이며 역사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대형병원 등 유동인구로 인해 주변 상권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GTX 연장시 서울역까지 10분, 삼성동까지 24분대로 탁월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또한 서울문산고속도로, 경전철, SRT,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으로 노후화된 파주나 일산 등 구도심의 생활권을 벗어나 인구 유입이 활발해지고 자족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월드타워9’은 운정행정타운, 법조타운과 운정역 중심상업지구의 풍부한 수요와 지속적인 개발로 임대수요와 추후 시세차익까지 기대된다. 문의 1566-5159


우성고덕타워 조감도.jpg 우성고덕타워 조감도

●우성고덕타워=우성건영의 '우성고덕타워'가 봄 분양중이다. 사거리 메인 코너에 위치해 입지가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의 랜드마크 상가이며 연면적이 3만2031㎡에 달한다. 2년 전 낙찰받을 때부터 최고가를 경신해 화제가 됐던 자리다. 탁월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다. 의외로 분양가가 싸게 나왔다는 것이 일반적 평가다. 1층 기준으로 우성고덕타워 3.3㎡당 평균 분양가는 3900만원 수준이다. 이는 주변 상가보다 15~20% 정도 낮은 가격이다. 우성고덕타워는 고덕국제신도시 중심상업지역 사거리에 위치해 상권 선점 효과가 기대되며 사업지 인근에는 업무단지, 행정단지, 백화점, 쇼핑센터, 영화관, 위락시설 등이 들어선다. 도보 거리에 5만여 근로자가 상주하는 삼성반도체 고덕캠퍼스가 있어 대기업 배후 상권으로서의 경쟁력도 갖췄다. 문의 1522-5043


-관문형 상가-


오류동역_메디컬_프라자_조감도.jpg 오류동역 메디컬 프라자 조감도

●오류동역 메디컬 프라자=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68-35 일원에 국철 1호선 오류동역 초역세권 메디컬 전문상가인 ‘오류동역 메디컬 프라자’가 분양 및 임대중이다. 올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오류동역 메디컬타워는 지상 건물연면적 1,039.47㎡,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분양 및 임대대상은 지상 1층~지상 8층이다. 권장업종으로는 1층 약국(독점), 2층 죽전문점, 커피전문점 등 3층~7층은 병의원, 8층은 루프탑 카페(휴게공간 독점 활용가능) 등이다. 또한, 대로변에 입지해 상가투자에서 필수로 고려해야 할 가시성 및 접근성 우수하며, 인근에 광장 조성(만남의 장소)으로 상가 홍보 효과가 탁월하다. 1호선 오류동역 남부상권 초입 상가며 오류동역은 하루 평균 승하차인원 약 12,000명(출처:2017년 코레일 홈페이지 참조)이며 인는 배후로 거주 인구 약 10,000세대의 중심지라는 평가다. 당 사업지는 인근에 노후건물이 많아 신축건물 희소가치가 높으며 대단지 배후 확보 및 형성으로 인구유입 기대되며 통계청에 따르면 오류동의 인구 최근 4년간 4000여명 증가해 메디컬 입지로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선시공·후분양으로 안전성 확보는 물론 투자와 동시에 빠른 수익이 기대되며 투자자는 병의원 등 키네턴트 입점으로 안정적이고 장기간 임대수익 가능하다. 주변 풍부한 개발호재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수도권 서남부 지역 일대 철도망 구축,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울 구로구 오류동역을 주축으로 부동산 시장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구로 항동지구 5,000여 세대의 입주로 추가적인 배후세대 형성이 기대된다. 문의 1600-2463


노량진 드림스퀘어 상업시설 조감도.jpg 노량진 드림스퀘어 조감도

●노량진 드림스퀘어=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16-1 외 10필지(구 청과물 도매시장)에서 선보이는 항아리형 황금상권 노량진 수산시장의 관문형(초입) 상가인 노량진 드림스퀘어가 공급중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18층, 2개동, 원룸형 오피스텔 총 598실 규모를 배후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는 하루 평균 3만명을 유입이 가능한 독점형 복합상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지상 1층~2층 총 26개 점포로 3.3㎡당 1,000만원대(부가세 별도)에서 4,000만원대(부가세 별도)로 입지에 따라 다양하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종사자만 약 3,400명에 달하며 서울 수산물 유통량의 50%가 이뤄지고 있으며 일 평균 3만명의 방문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며 약 600실에 달하는 오피스텔 입주가 이뤄질 경우 불경기 없는 356일 황금상권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차량이 아닌 도보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관문형(초입) 상가로 노량진 수산시장의 한 개 점포(전용면적 약 5㎡)당 권리금만 3~4억에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노량진 드림스퀘어 상업시설은 1호선·9호선 노량진역 도보 3분거리의 초역세권 상가로 향후 투자가치를 높혀줄 대형 개발호재도 즐비하다. 먼저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은 현대화 사업이 완료됐고 2단계가 진행 중이다. 사업 완료 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산시장이 될 전망이며 향후 수산시장과 여의도를 잇는 보도 육교 건립도 예정됐다. 노량진복합리조트도 주변에서 계획됐다. 카지노 제외 대형 쇼핑센터와 호텔 컨벤션 사업이 재추진 중이며 연의도 면세점 특허권에 대한 파트너 참여 문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상 20층, 310실로 예정된 관광호텔도 개발 중이다. 그 외에도 노량진 뉴타운 개발, 노량진 민자역사,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건립 계획 등 굴찍한 대형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4월 장재터널(서리풀터널)이 개통하게 되면 노량진에서 강남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2026년 경전철 서부선 개통도 호재 요소다. 2020년 8월 준공예정이다. 문의 1688-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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