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고용에 불안을 느낀 사람들이 수익형 임대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가령 보유자산이 많다면 빌딩, 상가, 아파트 등 선택지가 다양하지만 30~40대 일반 직장인들은 가격이 많이 오른 소형 아파트 보다는 가격 부담이 덜한 1억대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 등에 눈길을 보내고 있다.
수익형 주택시장의 대표적인 상품인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에 3040세대가 몰리고 있다.
이렇게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주택에 3040이 몰리는 이유는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 외에도 경기침체 장기화, 주택가격 상승 기대감 저하, 일찌감치 노후를 준비하는 등 복합적이다.
실제 보험개발원이 2015년 10월, 발표한 30~50대 은퇴준비 관련 자료에 따르면, 현재 50대는 노후 준비를 평균 41세에 시작한 반면, 40대는 35세 30대는 31세에 시작하는 것으로 났다.
은퇴 및 노후 준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함께 그 준비 시기가 점차 앞당겨지고 있는 셈이다.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 시장도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1억원대 분양하는 오피스텔이 청약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6월 현대건설이 군포 금정동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금정역'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4㎡(분양가 1억5000만원대) 234실 모집에 총 8119건이 접수돼 34.7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 2억원 이하로 투자가 가능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은 분양가가 낮으면 수익률이 높아진다는 투자 공식이 있어 자본금이 넉넉하지 못한 3040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1억원대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이나 1.5룸형으로 구성된다.
편의시설과 교통환경 등 입지조건이 우수하다면 공실 걱정없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억원대 분양가를 보이고 있는 수익형 주택에서 투자 키워드로는 착한 분양가 외에 '역세권'과 '배후수요'도 핵심으로 꼽힌다.
집값도 그렇지만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도 수요와 공급인데 해당 지역 또는 인근에 수요가 탄탄한지와 앞으로 공급 예상물량은 따져봐야 할 중요 포인트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아파트 청약요건이 오피스텔 투자를 부추기는 요인 등 하나"라며 “오피스텔의 임대수준은 지역별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1억원대의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은 수익성면에서나 임차인 확보면에서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1억원대로 공급되는 수도권 오피스텔 현황
●이대역 에스엠케이타워=원조 골드라인 2호선 이대역 도보 5분거리에 ‘이대 에스엠케이타워’ 오피스텔이 선시공·후분양 방식으로 공급중이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27-51번지 외 2필지에 들어섰으며 신촌, 이대역 일원에서 분양가 1억대부터 시작하는 착한 공급가로 책정되었으며 분양가 2억 2천만원(전세 2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실투자금 2천만원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서울을 대표하는 대학가인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 인근으로 규모는 최고 높이 10층, 1개 동(棟)이다. 전용면적 14.77㎡(약 4.5평)~19.79㎡(약 6평), 오피스텔 48실로 지상 3~10층으로 구성된다. 이대 에스엠케이타워 오피스텔 관계자는 “이 오피스텔은 분양가 1억대부터 2억대 초반에 분양하고 있다”며 “즉시 입주나 투자가 가능한 후분양 오피스텔로 신촌과 이대역 일원 노른자위 입지에 내 집을 마련하거나 임대수익을 올릴 절호의 기회다”라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 도보 10~15분 거리에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대학교가 밀집돼 대학생들이 거주하기 좋다.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근무자도 주요 수요다. 유동인구가 무려 일평균 20만명에 달하는 유명 대학가에 오피스텔이 건립돼 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현재 이대역 에스엠케이타워 오피스텔 주변 지하철역은 총 3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을 도보로 4~5분대에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는 신촌역이 있다. 걸어서 1분 거리에는 경의중앙선 신촌역이 있어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U-Plex와 현대백화점, CGV, 메가박스, 박스스퀘어 등 지역 내 주요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 밀집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 중심의 신개념 설계가 도입된 오피스텔로, 공간 효율도 좋은 평을 받는다. 완벽한 빌트인시스템(친환경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전기쿡탑, 세탁기 등)과 보안시스템(엘리베이터 출입보안카드, 무인택배시스템)이 적용돼 입주 시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신혼부부와 인근 직장인 수요, 대학생 자녀가 있는 부모 등의 문의가 많다”며 “지구대가 바로 인접해 안정성이 보장되며 신촌과 이대 초역세권의 이점과 공간 프리미엄을 선사하는 오피스텔로, 전 연령대의 수요자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년 착공을 앞둔 서부선 경전철(신촌역, 연세대역)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2023년 착공을 목표로 은평구 새절역(6호선)부터 명지대, 신촌, 여의도를 거쳐 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까지 총 연장 16.2㎞의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어 “서부선 경전철이 완공될 경우 출퇴근 등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며, 신촌은 대학,상업, 업무지구 등 통행수요가 높은 지역이어서 신축 오피스텔이 독보적인 이점을 갖는다”고 말했다. 문의 02-882-9287
●중랑역 더샤이닝=대운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중랑역 더샤이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중랑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열 걸음 거리에 사업지가 있기 때문이다. 고품격 주거공간을 지향하는 중랑역 더샤이닝은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선호되는 소형 오피스텔이다. 중랑역 더샤이닝은 공동주택 복합건물로 지하 1층~2층은 근린생활시설, 3층~10층은 오피스텔 88실, 11층~14층은 소형공동주택 44세대로 각각 구성돼 있다. 단지 반경 3km 이내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를 비롯해 카이스트 서울캠퍼스와 삼육보건대가 위치해 서울에서 대학교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에 해당된다. 이들 7개 대학교의 재학생 숫자만 약 6만 명 이상이다. 대학교 밀집지역의 현황을 반영하듯 동대문구 원룸 임대료는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현지 부동산업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가 50~60만원에 달하며 입주민 편의시설이 구비된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료가 약간 더 높다고 보면 된다. 중랑역은 청량리역과 회기역에서 1~2 정거장 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강남출퇴근이 편리하기 때문에 동대문구의 높은 임대료에 부담을 느끼는 대학생과 도심 출퇴근 직장인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러한 측면이 중랑역 더샤이닝의 핵심 포인트이다. 더샤이닝은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가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망우로를 중심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CGV, 메가박스, ‘엔터식스’와 중랑아트센터 등 문화시설까지 쇼핑, 문화, 복합공간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소위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더샤이닝은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도 호평을 얻고 있다. 유사상품과 비교했을 때 최고 1천만원 정도 저렴하며 1~2인에 최적화된 공간설계 또한 가격과 함께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주자 편의와 관리비 절감을 위한 섬세한 배려도 돋보인다. 개인 침실공간과 주방 및 거실을 분리해 쾌적함을 강조했다. 전기절감을 위해 전체 세대 LED등 시공, 로이유리, 이중창 설치로 관리비 부담을 덜 수 있다. 실내에는 천장형 무풍 에어컨, 냉장고, 쿡탑, 전자레인지와 건조기능 드럼세탁기, 인출식 빨래건조대를 기본옵션으로 적용된다. 수납장 가구가 빌트인으로 시공돼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완비했다. 또한, 각층 복도 CCTV설치로 입주민 보안에도 만전을 기했다. 여기에 무인택배 시스템, 태양광 시스템을 더해 내진설계와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첨단 건물로 시공된다. 문의 1800-9064
●미사강변 오벨리스크=한화건설이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짓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도 1억원대에 매입할 수 있으며 특히 영구 한강조망권을 갖춘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조망권을 갖췄다. 전실 복층은 물론 높은 층고와 와이드창으로 설계돼 한층 더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고, 최적의 한강 조망을 선사한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은 굵직한 개발호재가 있어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지하철 개통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하남 미사지구 내 43만여㎡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 내 지식산업센터 등 수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여명에 달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문의 1600-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