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 가구의 증가세와 분양가가 치솟는 아파트의 대안으로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집 앞만 나와도 주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입지를 갖춘 단지가 대세로 꼽힌다.
1인 가구의 입주율이 높은 오피스텔일수록 이 같은 경향이 강한데, 집 근처에서 출∙퇴근을 하고 여가∙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수요층이 많기 때문이며 인근에 각종 관공서나 업무시설도 가까울 경우 출퇴근 편의성도 높아지게 된다.
특히 최근 들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열풍이 강해지자 이를 실현하기 가장 좋은 입지 조건인 '원스톱' 단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모습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주 수요층 대부분이 소비력 왕성한 20~30대의 하이싱글족들로 교통, 편의, 문화 등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원스톱 입지를 갖춘 소형 오피스텔은 높은 선호도와 함께 분양시장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의 수는 지난 2000년 222만 가구에서 2017년 562만 가구로 2배 넘게 늘었다. 더불어 10년 뒤인 2028년 32.72%, 20년 뒤인 2038년 35.29%를 차지할 전망이다. 10년 뒤에는 10가구 중 3가구 이상이 1인 가구가 되는 셈이다.
실제 원스톱 오피스텔 단지는 인기가 높았다. 지난해 8월 분양에 나선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오피스텔은 청약 결과 최고 70.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513실 규모의 대단지임에도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단지 내 진입광장에서 지하철 3호선 삼송역 6번 출구까지 약 36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원스톱 생활도 가능하다. 인근으로 쇼핑몰, 영화관, 대형마트 등의 시설이 들어선 약 36만9,000㎡ 규모의 스타필드 고양점과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은 물론 800병상 규모의 은평 성모병원도 2019년 5월 개원 예정에 있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최근 1인 가구가 급격한 증가세와 함께 삶의 질을 강조하는 워라밸가 같은 주거 트렌드까지 이들이 선도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의 지속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그 가운데서도 생활편의성 좋은 입지를 갖춘 단지의 경우 임차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수도권에 선보인 원스톱 입지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 현황
●오류동 아델리아=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55-19번지 외 7필지에 선시공·후분양 오피스텔인 오류동역 아델리아가 5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6,520.95㎡, 지하 2층~지상 17층, 1개동, 오피스텔 176실, 근린생활시설 2실로 공급되며 총 주차대수는 91대다. 1호선 오류동역 3번출구 도보 1분거리 초역세권 입지로 A, B, C타입 3가지로 A타입 32실, B타입 80실, C타입 64실 총 176실로 구성되며 전체 호실이 1.5룸 풀퍼니시드로 설계된다. 전용면적 기준 21㎡~28.77㎡로 약 80실이 선호도가 높은 양창구조며 각 실에서 오류동역 문화공원, 광장, 개웅산 공원 등을 바라볼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을 갖췄으며 개봉공원, 푸른수목원, 안양천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1호선 오류동역을 통해서는 용산역까지 22분, 시청역까지 30분이면 도달 가능하며 인천역까지는 42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 지하철 7호선 천왕역과 온수역을 이용하면 강남권 및 광명시와도 접근이 수월해 직장인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오류IC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은 물론 인천공항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서부간선, 남부순환로, 경인고속도로, 6번국도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기에도 적합한 광역 도로망이 조성되어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주민센터 등 관공서가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며 사업지에서 도보로 오류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고척스카이돔, 디큐브시티,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등 문화시설도 가까우며 매봉산, 개웅산, 천왕산, 궁동 생태공원, 푸른수목원 등 녹지공간 또한 풍부하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롯데마트 구로점 등 대형 쇼핑공간과 구로 성심병원 등 대형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오류동 아델리아가 들어서는 오류동 주변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16만여 종사자와 서울한영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유한대학교, 성공회대학교 등 여러 대학이 인접하고 있어 오피스텔 공실률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오류동역 아델리아가 조성되는 구로구 오류동은 각종 개발호재가 맞물리면서 더욱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출 예정이다. 2018년 구로구 구정 운영방향에 따라 오류동역 일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8만4139㎡ 부지의 행복주택 4개 동과 오류1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 오류시장 정비사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최첨단 ICT산업단지로 변모할 온수산업단지의 개발과 고척동에 조성되는 2214여 가구의 고척뉴스테이, 개봉동 일대 1089여 가구 규모의 개봉뉴스테이도 진행 중이다. 문의 1600-2463
●종로 주함해븐타워=종로 5가역 14번 출구에서 도보 2~3분 거리에 들어선 ‘종로 주함해븐타워’는 분양을 받는 즉시 입주와 더불어 임대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로써 합리적 분양가 책정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선착순 분양 및 임대가 진행되고 있는 종로 주함해븐타워는 자금과 사업 안정성을 미리 확보하며 규제가 가중되고 있는 요즘과 같은 시기에 안전이 보장된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4대 문 안 오피스텔이나 소형아파트 공급이 한정적인 만큼 희소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종로 주함해븐타워는 서울 업무 지역 내 출퇴근 직장인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이다.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에 들어서는 각각 들어서는 3개 동으로 지어진 종로 주함해븐타워는 지하 1~2층, 지상 9층 규모의 전용면적 18.52~23.37㎡ 오피스텔 4가지 타입과 전용 17.14~22.08㎡ 도시형 생활주택 4가지 타입으로 지어졌다. 1동과 2동은 오피스텔 35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36세대, 3동은 오피스텔 24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24세대로 각각 이뤄졌다. 선시공 후분양이 진행돼 홍보관에서 직접 실거주 오피스텔을 확인할 수 있는 종로 주함해븐타워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디자인이 도입된 외부뿐만 아니라 대리석으로 꾸며진 내부 공용 부분이 품격을 높이며 무인 택배 보관함도 마련돼 차별화된 퀄리티를 연출했다. 또한 기본적인 전자제품을 모두 풀옵션으로 제공해 핵심 수요자들인 1~2인 가구 직장인들을 배려했으며 냉장고와 에어컨 등의 가전이 빌트인으로 설계돼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각 실에는 중문도 설치돼 생활의 편리함까지 더했다. 쿼트러플 역세권을 품은 단지는 우수한 강남∙강서∙강북 접근성을 지녀 서울 전역 진∙출입이 수월하며 CBD권역(종로 주요업무지구)에 10분 대로 닿을 수 있다. 역세권 입지 외에도 중앙버스노선을 통한 BRT 이용으로 CBD 등 업무지구 출퇴근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에 각종 관공서(중구청, 종로구청)와 인사동 거리, 명동 거리, 서울대학병원,동대문 종합시장,광장시장,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등이 밀집돼 편리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으며 가까이에 위치한 청계천 수변거리를 비롯해 창덕궁, 유네스코 종묘, 동대문역사공원 등의 공간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약 70만 상주인원의 CBD(중심업무지구), 150만 유동인구의 동대문상권을 배후로 두고 있는 입지에 자리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품은 종로 주함해븐타워는 공실에 대한 우려도 해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반경 5KM 내 다양한 대학교와 대학병원이 자리했으며 동대문 쇼핑타운밀집지역 수요층과 을지로, 충무로, 명동, 종로의 중심업무지구 직장인 수요까지 품을 것으로 전망된다. 종로 주함해븐타워를 둘러싼 다양한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 종로구와 을지로 등 노후화된 지역 재개발사업과 정비사업추진 등 재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으며 종로구 예지동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내 통합개발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742-8282
●브라이튼 여의도=여의도 옛 MBC 부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복합단지 내 오피스텔이 7월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projectfinancingvehicle-신영·GS건설·NH투자증권)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옛 MBC부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규모의 랜드마크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를 조성한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전용면적 84~136㎡ 아파트 454세대와 전용면적 29~59㎡ 오피스텔 849실, 오피스 및 상업시설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 가운데 오피스텔 849실을 먼저 선보인다. 시공은 GS건설이 맡는다. 분양가는 미정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전용 29㎡ 632실, 44㎡ 90실, 59㎡ 127실로 1인가구를 위한 소형부터 신혼부부 및 2~3인 가족을 위한 주거대체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IFC와 파크원 앞 여의도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49층의 초고층으로 조성되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금융 관련 종사자 배후수요도 풍부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브랜드인 ‘브라이튼(BRIGHTEN)’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을 더욱 반짝이게 하고 이 공간을 넘어 여의도라는 지역에까지 활기를 불어넣는 공간을 의미한다. 7월 분양에 나서는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은 원스톱 생활환경을 갖춘 점이 가장 큰 장점이로 꼽힌다.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이고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도 걸어갈 수있는 거리에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오피스 밀집지역에 조성된 상권과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인 IFC몰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020년에는 단지 바로 앞에 파크원 판매시설이 조성되고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인 현대백화점도 들어설 예정이다. 여의도 전체가 한강과 샛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시민들이 휴식과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여의도공원과 서울 대표 나들이 명소인 여의도한강공원, 샛강생태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지로 여러 금융사와 투자자문사, 국내 생명보험사를 비롯해 금융감독원, 서울국제금융센터(IFC), 전경련회관, 국회의사당, KBS 등 국내 정치, 경제, 문화의 핵심시설이 밀집해 있다. 뿐만 아니라 개발호재 역시 풍부하다. 202년에 파크원이 완공되면 ‘서울국제금융센터(IFC)-파크원-브라이튼 여의도’로 이어지는 여의도 랜드마크 삼각벨트를 형성하게 된다. GTX 노선도 들어선다. 여의도를 관통하는 GTX-B 노선은 인천 송도~부평~경기 부천시~서울 여의도~서울역~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광역급행철도다. 올해 8월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도 호재다. 안산·시흥 지역과 서울 여의도를 최단 거리로 연결한다. 여기에 경전철 서부선도 오는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며 2023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문의 1544-0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