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거용 오피스텔이 비용이 많이 드는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공간으로 떠오르면서 파노라마 영구 조망권을 품은 단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바야흐로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도 뷰(View)가 곧 돈이 되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최근 180도, 270도 또는 360도 조망이 가능한 파노라마 조망권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주변 공원, 호수, 산, 강, 바다 등 자연환경의 조망이 한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을 누리며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해소 할 수 있어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서 파노라마는 그리스어의 ‘panhoran(모두가 보인다는 뜻)’에서 비롯된 용어로 야외의 높은 곳에서 실제 사방을 전망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그림을 건물 내에 장치한 것으로 실경(實景)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어 현실감을 자아내게 하는 스크린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파노라마 영구 조망권을 갖춘 신규 분양 단지들에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 건설사들도 조망이 가능한 부지 확보 뿐만 아니라 파노라마 뷰(View)를 극대화할 수 있는 특화설계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분양업체들은 입주민들이 그림과 같은 파노라마 뷰를 즐기게 하기 위해서 공원, 호수, 강, 바다, 산을 방 내부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근접지에 오피스텔을 공급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파노라마 뷰를 품은 오피스텔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광교신도시의 원천 호수공원 파노라마 뷰 조망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의 전용 41.09㎡는 지난 1월 기준 전세 보증금 2억6000만원의 선으로 비조망권인 ‘광교 에듀하임1309’ 오피스텔 전용 46.91㎡보다 3000만원 가량 높은 금액을 보였다.
분당신도시에서 탄천이 내려다보이는 ‘한라시그마파크’의 전용 36.72㎡는 동기간 보증금 1000만원에 월 65만원 선으로 인근 비슷한 조건의 비조망권 오피스텔인 ‘분당 오벨리스크’의 전용 35.78㎡보다 5~10만원 가량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일산호수공원 옆에 위치한 '중앙하이츠' 전용 36.75㎡의 경우에도 호수공원 조망 여부에 따라 매매가 차이가3000만원 가량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일산호수공원이 보이는 경우 시세가 1억7500만원선이지만 같은 조건에 공원조망이 안 되는 내부 오피스텔의 경우 1억4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월 임대료도 조망권 확보에 따라 10만~15만원이나 높게 형성돼 있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도심에서도 자연환경을 누리며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세권, 물세권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이 관심은 꾸준한 편인데 특히 고층 오피스텔의 증가하면서 방 내부에서 180도~360도까지 공원, 호수, 산, 강, 바다 등의 자연환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파노라마 뷰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이사는 이어 “조망권에 따라 같은 오피스텔에서도 시세 차이가 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특히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단지의 경우 희소성이 크기 때문에 더욱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고품격 파노라마 영구 조망권 오피스텔 현황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뷰=서울 용산구 원효로 3가 277-22번지 일대에 주거복합 단지인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뷰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최고 20층 규모, 총 80세대, 오피스텔 25실(지상 5~9층), 도시형 생활주택 55세대(지상 10~20층)로 구성되며 지상 2~지상 4층까지 상가로 구성된다. 총 5개 타입(A-Type~E-Type), 계약면적 37.29~55.04㎡이며, 분양가는 대략 3억 후반대(부가세 포함)에서 5억 중반으로 책정이 되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뷰는 원효대로변쪽(A타입, E타입)은 한강조망권이 확보 되었으며 이면도로변은 5층에 테라스형으로 공급된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뷰가 들어서는 원효로 일대는 용산정비창 부지(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여의도 면적의 용산민족공원, 캠프킴부지, 용산전자상가 개발이 본격화할 예정이라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 용산은 대형 개발호재 이외에도 입지만으로도 서울에서 최고 명당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남산을 뒤에 두고 한강을 굽어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를 자랑한다. 서쪽으로 마포구, 동쪽으로는 성동구와 접한다. 한강변을 끼고 원효대교, 한강철교, 한강대교, 동작대교, 반포대교, 한남대교 등 6개의 다리가 용산을 지난다. 홍보관은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주상복합 상가 B동 2층에 마련 될 예정이다. 문의 02-882-9287
●마포 리버뷰나루하우스=서울 마포구 마포동 309-1 일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과 5성급 최고급 호텔이 어우러진 '리버뷰 나루 하우스'가 분양된다. 리버뷰 나루 하우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3~82㎡ 113실 규모다.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B타입의 경우는 천장고 5m의 복층구조로 설계돼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4층부터 19층, 23층, 24층까지 위치해 있어 대부분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또 지상 20층~22층까지 3개 층에는 호텔 부대시설인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입주민들의 품격높은 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리버뷰 나루 하우스는 서울지하철 5호선 마포역 4번 출구에서 3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광화문을 비롯해 서울 도심, 강남 등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마포대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교통환경이 좋다. 지상 1층에는 마포 공공도서관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은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 지상 4층에는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된다. 라운지를 비롯해 파티나 소모임이 가능한 다용도룸, 야외테라스 등이 조성된다. 또 지상 20층과 22층 사이에 예정된 대형 레스토랑과 연회장,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바, 인피티티 풀 도 이용할 수 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조식, 컨시어지, 발렛 파킹, 세탁, 드라이클리닝, 세차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리버뷰 나루 하우스는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 못지않은 설계를 자랑한다. 세대 내 조명, 난방, 가전, 도어락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사물인터넷(IoT)를 구현했다. 내진설계를 비롯해 층간소음 차단, LED 조명, 로이복층유리, 친환경 설계, 에너지절약시스템도 도입했다. 현관 에어샤워를 비롯한 미세먼지 저감 패키지를 적용해 입주민의 건강을 생각한 오피스텔이다. 내부설계는 일부 세대에 복층형 타입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수입 수전과 주방가구를 비롯해 프리미엄 가전, 원목마루 등이 시공된다. 문의 02-322-5300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현대건설이 강원도 속초시에서 공급중인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을 꼽을 수 있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4개 동 중 아파트 3개 동, 전용면적 78~114㎡ 256세대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4~27㎡ 138실 규모로 공급되며,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뛰어난 가치가 입증되며 현재 아파트는 전 세대 완판되었고, 오피스텔 역시 일부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 중에 있다. 이 단지의 투자가치가 높이 평가되는 이유는 바로 입지와 설계 모두 편의성 부분에서는 흠 잡을곳이 없기 때문이다. 일단 속초 최중심 입지가 자랑이다. 단지는 속초시청, 속초시의회 등의 공공기관이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각종 금융시설을 비롯해 로데오퍼스트몰, 이마트, 속초의료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생활편의성이 매우 뛰어나다. 반경 1㎞ 내에 중앙초, 속초초, 속초여중 등의 학교시설도 밀집해 있다. 교통망도 잘 갖췄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과 속초고속터미널을 이용해 타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과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7번국도를 이용해 고성군과 양양군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인접한 동해고속도로(삼척-속초)를 통해 서울로 이어지는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인천까지 연결된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여기에 `속초시 주요 관광지로 꼽히는 중앙시장과 아바이마을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 설악산, 속초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청초호 호수공원과 영랑호 호수공원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을 뿐 아니라 수도권 수요자들을 유인하기도 좋다. 설계는 더욱 뛰어나다. 일단 동해 바다를 즐기기 최적의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는 최고 36층의 고층으로 지어지며, 주변으로 시야를 가리는 높은 건물이 없어 탁 트인 바다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일부 세대에 한정적으로 조망이 가능한 것이 아닌 많은 세대에서 영구 조망을 확보했으며, 설악산과 청초호 등 속초 도심을 둘러싼 자연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파노라마 뷰도 덤으로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이 단지 오피스텔의 경우 입주민을 배려해 속초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도 설치될 전망이라 조망권 오피스텔의 장점을 최대치로 누릴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 전실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쿡탑 등의 가전제품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현관장과 주방가구가 연계된 일체형 수납가구가 설치돼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홈 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돼 조명, 난방, 가스와 같은 에너지 사용 관리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엘리베이터콜, 스마트폰 키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소등지연스위치, 음식물쓰레기 탈수기(오피스텔 제외),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등도 설치될 예정에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테마정원 등 조경공간도 충분히 확보했고, 아파트 입주민을 위해서는 피트니스, 샤워실, GX룸, 남녀독서실이 설치되며, 오피스텔 동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북카페와 키즈&맘스카페)가 설치되며, 전용 엘리베이터로 이동 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며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문의 1600-9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