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과잉 지식산업센터 지고 희소성 소형 오피스 뜬다

최근 업무용 임대 부동산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규제가 적고 대출제한에 대한 영향이 없어 큰 인기를 누렸던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 공장) 공급과잉에 공실우려가 커지면서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지역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는 지식산업센터의 공급과잉 현상이 예고되고 있어 신중한 투자가 요구된다는 것이다.

전국 지식산업센터 연도별 인허가 수 .jpg

공급도 크게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전국에 승인된 지식산업센터는 60건에 달하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나 증가한 수치다. 업계에서는 올해 하반기 승인 건수가 역대 가장 많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이처럼 매년 지식산업센터 승인이 늘어나면서 공급 과잉으로 따른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또 현재 수도권을 포함한 일부 지식산업센터의 공실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여기에 분양가도 치솟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지역 지식산업센터의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기준 3.3㎡당 926만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약 6% 상승한 수치로, 지식산업센터의 서울지역 평균 분양가는 2010년 이후부터 연간 약 4.5%씩 상승해 왔다. 분양가 상승은 주요 원인은 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다.


대신 업무용 임대 부동산시장의 대세로 소형 오피스가 떠오르고 있다. 1인 기업이 해마다 증가하고 업무 공간도 소형화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 소형 오피스(섹션 오피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규모가 큰 업무용 빌딩과 달리 전용면적 40㎡ 이하의 모듈형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분양받을 수 있는 오피스를 말한다.


저렴한 분양가에 높은 수익성과 환금성, 풍부한 임차수요 등을 확보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회의실·라운지 등 부대시설 공유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실사용 공간의 효율성도 높다.


또 소형 오피스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전매제한과 대출규제 등 부동산규제가 전혀 없어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고 보유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1가구 2주택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1인 창조기업 연도별 추이.jpg

임대수요층도 늘어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통계에 따르면 1인 기업의 수는 2010년 23만 5006개에서 2015년 24만 9774개로, 2016년 26만 1416개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최근 금리인하와 주택 규제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문제는 공급과잉과 수익률 하락에 있다”며 “지식산업센터가 한 동안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 그 자리를 대신해 교통망이 좋고 업무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에 소형 오피스가 향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도권에 분양(예정)중인 소형 오피스 현황

왕십리 지음재 조감도.jpg 왕십리 지음재 조감도

●왕십리역 지음재=㈜도시공감이 5개 지하철 노선(2호선, 5호선, 분당선, 중앙선, 동북선(예정))이 위치하고 있는 교통 1번지 왕십리역에서 도보 4분 거리,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초소형 아파트인 도시형 생활주택 ‘왕십리 지음재’가 분양중이다. 대지면적 446㎡, 건축면적 240,11㎡에 지하 2층~지상 10층 총 63세대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지상 4~지상 10층), 근린생활시설 3호(지하 1~지상 1층), 업무시설 16호(지상 2~지상 3층)로 지어진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6.76㎡ 35가구 ▲13.72㎡ 28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주차는 총 41대가 가능하며 분양가는 1억대 후반부터 2억대 초반으로 공급된다. 업무시설은 전용면적 16.52㎡~26.95㎡으로 소형 오피스(사무실)로 분양가는 대부분 1억대로 공급되며 세무사사무실, 법무사, 중개업소, 여행사, 네일아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상가는 편의점, 치킨호프전문점, 애견센터 등이 권장업종이다. ‘왕십리 지음재’는 소형 주택 임대수요가 풍부한 성동구 도심권에서 직주근접 수요를 겨냥한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생활 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하며 업무지구인 종로, 을지로에 입점되어 있으며, 인근에 교육시설 집중 및 중심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확보해 인근 투자자들의 관심 대상이다. 왕십리 지음재는 총 5개호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 대로변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면 용산까지 15분, 분당선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20분대에 도착한다. 도로교통여건도 수월해 내부순환로, 고산자로, 왕십리로 등 고속도로로 서울 주요부와 외곽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사업지 반경 2km거리에 한양대학교와 한양여자대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1인 가구의 소규모 주거시설 임대 수요층인 교직원과 학생의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에 성동구청이 위치해 구청 관련 종사자를 비롯 출퇴근 직장인의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도보 10분 거리인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대형마트, 영화관(CGV), 동대문패션타운, 엔터식스몰, 행당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왕십리역 민자역사 내 대규모 상권이 형성돼 유동인구가 주중 평균 약 8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쇼핑·문화 등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차별화된 설계도 눈에 띈다. 1인 가구를 위한 실용적 공간 활용은 활동에 편리를 더하는 맞춤식 평면설계를 적용해 공간의 실속을 높인 게 특징이다. 또한 전 세대 테라스 확장공간은 오피스텔의 한계를 넘어선 실사용공간의 효율성도 높다. 이 밖에도 냉장고, 전기쿡탑,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생활에 필요한 풀퍼니시드(Full-furnished)시스템의 원룸을 갖췄으며 단지 곳곳에 CCTV를 설치해 안전 시스템을 강화했다. 문의 010-2732-9283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광역 조감도.jpg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광역 조감도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대림산업이 시공에 참여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지구 내 섹션오피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을 5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은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3-2, 4-1/2, 5-1, 6-1, 7-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각각 공급한다.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이번 물량은 3-2, 4-1/2, 6-1블록으로 업무시설 총 950실과 상업시설 총 238호가 먼저 분양에 나선다. 사업지가 위치하는 향동지구는 면적 117만8000㎡, 약 9,000가구 규모로 서울 은평구 수색동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어 서울생활권이 가능한 지역이다. 지난해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 받은 창릉신도시가 바로 위 편으로 교통을 비롯한 각종 개발 호재의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마포구 상암 DMC와 인접해 대규모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교통 개발 호재는 향동지구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고양시청에서 새절역까지 들어서는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이 사업지 바로 옆에 위치한다. 향동지구역을 이용해 2028년 개통확정이 된 서부선 새절역이 한정거장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의도, 홍대 등을 20분 내외로 이용 가능해 서울 중심부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이달 초 국토교통부가 경의·중앙선의 향동역 신설을 승인하면서 멀티 역세권으로써 더 넓은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최근에는 상암 DMC와 향동지구를 순환하는 순환버스도 증차됐으며, 이 외에도 수색로, 강변북로, 내부순환 도로를 통해 더욱 빠른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향동지구 내 2만 5000여 명의 배후수요를 비롯해 545개의 기업과 종사자 4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방송문화단지 상암DMC가 근접해 있어 수요 선점에 용이할 예정이다. 주변으로 창릉신도시, 마곡지구 등의 업무지구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해 광역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문의 1833-9407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조감도.jpg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조감도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현대건설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의 소형 오피스가 분양중이다. 과천 중심 상권, 관공서 및 공공청사, 주거단지가 인접해 있어 풍부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서울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GTX-C노선 신설 역사가(예비타당성 통과)위치 더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해 과천의 중심 상권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지하 5층 지상 24층, 25층 2개 동으로 섹션오피스, 상가, 오피스텔을 갖춘 복합단지다. 섹션 오피스는 오피스텔과 별개의 동으로 조성해 독립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상가는 서울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핵심 업무지구에서 30분 정도 거리, 수도권 남부 산업집적지역 2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변 업무지구의 배후 수요를 흡수할 수 있으며, 과천의 업무, 상업, 교육 등 과천 중심권역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인근에 위치한 ‘래미안슈르(2899가구)’를 비롯해 10여개 아파트를 배후세대로 품고 있으며, 과천시청 등 정부청사도 가까워 근로 수요를 그대로 흡수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과천 재건축사업(1만2050가구), 과천지식정보타운(8422가구) 등 개발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대규모 배후수요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며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문의 02-504-0111

동탄2 서영아너시티 조감도.jpg 동탄2 서영아너시티 조감도

●동탄2 서영아너시티=동탄2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동탄2 서영아너시티’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42-4블록에 지하 2층~지상 13층, 연면적 14,312㎡ 규모로 지어진다. 최근 증가하는 1인 기업과 스타트업은 물론 다양해진 기업의 규모에 맞춰 동탄 최초로 업무공간을 소호오피스 중심으로 설계해 기업과 투자자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고 있다. 여기에 업무공간의 수납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되는 셀프 스토리지가 별도 마련돼 업무 효율성까지 한층 더 높인 점이 눈에 띈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가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서영건설플러스가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42-4블록에 조성하는 지식산업센터다. SRT와 GTX-A노선(2023년 예정),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이용이 수월해 서울까지 발 빠른 이동이 가능할 정도의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환경을 갖춘데 이어 지난 5월에는 동탄2신도시의 일반도로에 트램 도입을 포함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게돼 교통 편의성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한 교통망 만큼이나 업무환경 역시 뛰어나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업클러스터인 동탄테크노밸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삼성전자 화성·기흥·수원 사업장,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동탄일반산단, 평택진위일반산단 등 대규모 배후산단들과 인접해 각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최근 증가하는 1인 기업과 스타트업은 물론 다양해진 기업의 규모에 맞춰 동탄 최초로 업무공간을 섹션오피스 형태의 소호오피스 중심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업무시설 외 수납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셀프 스토리지가 마련되며, 1층 상가인 슬림스토어의 경우 유럽형 테마를 적용한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되고, 1~2인 가족에 특화된 소규모 형태의 점포 등 테이크아웃 전문점과 같은 소자본 창업도 가능한 창업공간으로 공급돼 투자가치도 높게 평가되며 준공예정일은 2021년 8월이다. 문의 1600-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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