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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신 주거공간 재발견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활기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규제 대책과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틈새시장으로 ‘오피스텔’과 '레지던스'가 떠오르고 있다. 


먼저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12·16 부동산 대책’의 여파가 예상보다 거세다. 주택담보대출 제한, 보유세 강화 등 규제가 잇따르면서 아파트 등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초저금리로 풍부해진 시중에 유동자금이 대체투자처를 찾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장에선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들 상품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담보대출 규제와 전매제한, 보유세 부담에서 아파트와 비교해 볼 때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우선 수익형 부동산 중 가장 친숙한 상품은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은 공급 과잉 우려가 커지면서 2~3년 전부터 투자자 사이에서 비선호 상품으로 취급받았다. 


하지만 저금리가 장기간 이어진 게 시장 환경을 바꾸고 있다. 안정적인 월세를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다시 늘고 있어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수도권 오피스텔 수익률은 지난해 12월 기준 5.20%, 인천은 6.52%선인데 1~2%대인 시중 예·적금 금리를 크게 웃돌고 있다. 


매매가격이 연간 기준 1~3% 정도만 상승해도 5~7%가량의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경자년 새해에도 오피스텔 분양소식이 들리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수도권에서 10여 개의 브랜드 오피스텔 분양이 예정돼 있다. 


2월에는 서울 중구에서 ‘쌍용 더플래티넘 서울역’(576실)과 송파구 ‘쌍용 더플래티넘 잠실’(192실)이, 경기 성남시에서는 ‘성남 고등자이’(363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는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320실)분양을 준비 중이다. 역세권인 데다 상위권 시공사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3월에는 직주근접성이 좋은 서울 중구 ‘힐스테이트 세운’(99실)과 수원 정자동 ‘대유평지구 푸르지오’(438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오피스텔’(1630실) 등이 분양에 나선다.


다음으로 생활숙박시설은 오피스텔과 비슷하지만 숙박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최근 분양시장에 나온 곳은 부산 해운대구 ‘엘본 더 스테이’(329실)와 전남 여수 웅천지구에 들어서는 ‘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400실)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인천에 ‘영종 랜드마크 블루오션3’(672실)가 상반기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모두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인근 자연환경이 좋아 관광 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레지던스라고도 불리는 ‘생활숙박시설’는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오피스텔 개념의 주거시설로 객실 안에 거실과 세탁실, 주방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비교적 부담이 적어 외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주거유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세입자를 관리하고 직접 상대해야 하는 오피스텔과는 달리 전문 운영업체의 위탁관리로 부담이 적고 유지보수나 부동산 중개 수수료 등에서도 자유롭다. 임대사업 경험이 적은 투자자의 경우 오피스텔보다 ‘생활숙박시설’ 선택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이유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생활숙박시설’은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관광지로 유명한 부산 해운대, 속초, 여수까지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치솟으면서 주거대체재로 오피스텔과 생활숙박시설이 떠오르고 있다”며 “이들은 투자던 주거든 규제를 벗어나면서 초기비용이 적어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강도 규제 반사효과 공급중인 오피스텔·생활숙박시설 현황


-오피스텔-

방학 신화하니엘시티 조감도

●방학 신화하니엘시티=방학 신화하니엘시티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711-1번지에 일대에 지하1층~ 지상17층 2개동 규모로 ▲A타입 175실, ▲A-1타입 93실, ▲B타입 47실, 총 315실이 공급되며, 모든 세대가 복층형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방학 신화하니엘시티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1억중반대로, 실투자시 약 5000만원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최장 10년 임대관리 임대료보증서를 발급해 투자자의 공실부담을 덜어 투자안전성을 높였다. 방학신화하니엘시티 오피스텔은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복층형 오피스텔로 건설돼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좋으며 수납공간이 많아지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태양광 시스템 설치와 오르내리기 편한 계단을 설치했으며, 풀퍼니쉬드와 트렌디한 마감재, 다양한 옵션 등 상품 자체의 차별적 경쟁력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방학 신화하니엘 시티는 출퇴근이 용이한 1호선 방학역과 1, 4호선의 창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부간선도를 통해 도심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생활환경도 좋다. 홈플러스, 빅마켓, 이마트,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방학사계공원과 방학천문화예술거리, 플렛폼 창동61, 시립운동장 등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호재도 많다. 방학 신화 하니엘 시티가 들어서는 방학동 일대는 서울 동북권의 최대 개발호재 중 하나인 창동역세권 개발 계획과 확충·개선되는 교통인프라(GTX-C노선 예정 및 우이~신설 경전철 연장 등)계획, 국내최대규모의 아레나공연장 및 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이 있어 향후 높은 시세상승이 기대된다. 방학 신화 하니엘시티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에서 보기 힘든 저렴한 분양가(약 1억5000만원대)와 적은 실투자금(약 5000만원)로 투자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고 말했다. 방학 신화하니엘시티 오피스텔의 시행사는 코람코가, 시공사는 신화종합건설이, 금융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 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3429-3025

동대문 베네스트 2차 조감도

●동대문 동원 베네스트 2차=‘동대문 동원 베네스트 2차’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144-31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순조롭게 분양을 진행 중인 동대문 동원 베네스트 2차는 지하 5층~지상 16층, 1개 동 오피스텔 20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공급되며 입주 시기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특히 최근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비율이 높아지는 양상이 뚜렷하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주거용 건물 거래량이 주춤한 사이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는 주택시장에 고강도 대출규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8월 전매 제한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유동자금이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다. 게다가 조정지역, 투기과열지구 확대와 갭투자 차단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6.17부동산대책이 발표되며 이 같은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상업·업무용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동원 베네스트 2차 역시 빠르게 분양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도약하는 동대문구의 모든 것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동대문 동원 베네스트 2차의 사업지인 동대문구 내 소형 주거시설은 매물 및 신규 공급 물량의 희소성으로 매매가와 전셋값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기준금리 0%대의 초저금리시대가 도래하며 부동산시장으로 뭉칫돈이 몰리는 가운데 주택시장 규제로 핵심 입지를 선점하는 오피스텔을 위시한 주거시설들에 향하는 시선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서울 동대문구의 경우 우이선 개통 호재와 더불어 대형 교통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GTX-B(송도-청량리-남양주)는 예타를 통과했고 C노선(양주 덕정-청량리-수원)은 2021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들 노선이 개통되면 ‘청량리-여의도’ 구간은 약 10분, ‘의정부-삼성’ 구간은 약 16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돼 교통 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이 관측된다.  이 같은 도시철도 개통에 따른 생활권의 확대와 시간 단축이 실제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상당한 만큼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이선 도시철도 개통 후 동대문 지역 신규 오피스텔의 평단가가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파트 가격도 상승곡선을 그리는 양상이 뚜렷하다. KB국민은행 리브온이 발표한 통계 정보 내 주간 전세시장 동향에서 동대문구의 전세 거래 지수를 살펴보면 약 1년 전부터 꾸준히 기준점인 100을 상회하고 있으며 지난 3월 9일에는 전세수급 지수가 160에 달하며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동향에서도 지난해 6월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시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의 최근 5년간 서울 지역 단독·다가구 월세 월평균 거래량 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월세 거래량은 전년 대비 6.26%나 감소해 큰 폭의 감소를 기록한 반면 동대문구(10.7%)와 관악구(5.0%), 성북구(3.9%)에서만 2019년에 비해 증가했으며 나머지 22개구에서는 거래량이 일제히 줄어들었다. '다방 임대 시세 리포트'에서도 서울 원룸 월세는 동대문구를 위시해 금천구, 노원구, 동대문구, 양천구, 중랑구 등에서만 상승 추이를 보였다. 이처럼 서울 내에서도 동대문구 부동산시장의 상승세가 돋보이는 가운데 이 지역은 향후에도 도시철도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은 2021년 착공 예정이며 면목선(청량리~신내동)은 2022년 착공이 예정돼 강북 최대의 교통 특구로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동대문 제기동 일대를 정조준하는 이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동대문 동원 베네스트 2차의 분양도 근 시일 내 마감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대문 동원 베네스트 2차 오피스텔은 전 세대 선호도 높은 복층 형태의 전용면적별 5가지 타입으로 이뤄진다. 실사용 면적별로 보면 A타입 71실 전용 32.58㎡, B타입 90실 31.66㎡, C타입 15실 전용 44.84㎡, D타입 15실 전용 51.43㎡, E타입 15실 전용 81.87㎡의 복층으로 조성된다. 제기동역 인근은 신축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던 지역으로 이미 완판된 1차보다 업그레이드된 상품성을 지닌 동대문 동원 베네스트 2차가 공급난을 해갈하는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동대문구 일대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강도 높은 주택시장 규제와 저금리 기조로 인해 오피스텔 거래량이 바닥을 찍고 반등세로 전환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도시철도 개통에 따라 매매가와 월 임대료가 동반 상승하면 추후 가격 상승에 따른 프리미엄 형성도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문의 010-9757-7032

여의도 포레디움 광역 조감도

●여의도 포레디움=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07번지 외 4필지에 단층형과 복층형 원룸으로 공급되는 ‘여의도 포레디움’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4,994.01㎡, 지하 1층~지상 18층, 1개 동으로 총 4가지 타입, 전용면적 20~22㎡에 실사용면적 20~33㎡(복층서비스면적 감안시)으로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된다. 총 153실로 2~9층은 복층형 72실, 10~18층은 81실로 공급되며 전용률은 약 66~67%선이고 총 주차대수는 79대다. 슬라이딩 도어 설치로 침실공간 분리 빌트인 가구배치로 수납공간 확보로 공간활용이 극대화 실외기 및 보일러실 별도 공간설치로 수납공간이 추가 확보된다. '여의도 포레디움'의 강점은 교통이다. 현재 지하철 노선이 3개가 지나는 이른바 트리플 역세권으로 1호선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430m에 위치, 1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 3번 출구에서 230m에 위치한 여의도 포레디움은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노들길 등 도심, 외곽 광역접근성으로 우수한 위치다. 향후 예정된 골드라인 교통 호재도 많다. 우선 여의도와 경기도 안산시를 잇는 지하철 신안산선 영등포역이 2024년 개통할 예정이다. 여의도에서 안산 한양대역까지 이동하는 데 기존 100분에서 25분으로 줄어든다. 인천 송도에서 여의도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광역급행철도)-B노선이 개통하면 여의도에서 청량리는 35분에서 10분, 송도까지는 82분에서 27분대로 각각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자동차로 올림픽대로에 진입하기도 쉬워 서울 강남이나 김포공항, 인천공항으로 다니기에 편리하다.편의 및 생활 인프라도 좋다. 최고, 최적의 위치 주민센터, 우체국은 물론 신세계,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편의시설 근접해 있으며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영등포공원이 주변에 근접해 있다. 영등포로터리 고가철거 예정으로 녹지공간인 공원이 조성되면 탁트인 시야와 퀘적한 환경이 제공된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여의도에 직장인만 20여만명이 근무하고, 배후 상주 인구도 15만여명으로 추산돼 좋은 투자 여건을 갖추고 있다. 시행사는 포레디움, 시공은 태산종합건설,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주)이 각각 맡았다. 계약금 10%, 5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준공은 2021년 12월 예정에 있다. 문의 010-2337-8205


-생활숙박시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 투시도

●인하 한양아이클래스=인천시 남구 용현동 573-7번지 외 1필지 일반상업지구에 생활형 숙박시설인 '인하 한양아이클래스'가 분양중이다. 연면적 20,838.41㎡, 지하 4층~지상 24층 규모로 생활형 숙박시설 493실 및 근린생활시설 27호실이 공급되며 일부층은 오션뷰가 가능하다. 주차대수는 159대, 전용면적 20.02~40.10㎡, 총 11타입으로 주력은 A타입(20.07㎡)으로 333실에 달하며 4층에 테라스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이 제공된다. 내부시설로는 커뮤니티공간인 지상 24층 휴식공간 정원(바베큐장), 호텔급 럭셔리 설계가 적용되며 지하 1층 코인세탁실, 북카페, 지상 4층 휘트니스센터, 개별창고도 제공된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과 관광객까지 수용하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장·단기 숙박을 통한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다. 특히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수인선 숭의역 1번출구와 도보 2분거리(100m)며, 숭의역을 중심으로 국철 1호선 도원역과 약 1km거리이며 신포역, 인하대역, 동인천역, 제물포역 등 지하철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인천시내 전역은 물론 서울까지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수인선 숭의역 1번 출구와 가까운 역세권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평의시설 등이 모두 우수한 지역으로 주변 개발계획도 많은 곳이다. 사업지 주변에 숭의운동장 도시 개발 사업과 여의주택재개발사업, 용마루지구 도시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개발계획을 가지고 있다. 인근으로는 연면적 6만6805㎡에 달하는 ‘골든하버 프로젝트(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가 201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특히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은 향후 각종 쇼핑·레저시설이 결합되어 있는 복합관광 휴양단지인 ‘인천항 골든하버’가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인천항 골든하버’ 준공 시 연간 약 30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확보될 예정으로 ‘인하 한양아이클래스’의 임대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인프라와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인하대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인천기독교병원, CJ제일제당, 한진 물류센터 등 19만 이상의 임대수요가 밀집해 있으며 인천 남구는 대학생 및 직장인의 1인가구를 위한 주거공간 공급이 절대 부족한 지역으로 꼽힌다. 반경 1km이내 용현초, 신광초, 신흥여중 등 다수의 교육시설 환경도 우수하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 분양 관계자는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역 출구와 인접하고 있는 초역세권 입지적 장점뿐만 아니라 향후 각종 개발호재들의 직접 수혜가 기대되는 수익형 부동산이다”며 “특히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다주택자·주택담보대출·전매제한 등의 각종 규제와 무관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실투자금 4,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다. 문의 010-2732-9283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조감도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인천내항 개발, 수인선(2020년 개통 예정) 등 미래가치 품은 인천 중구 신흥동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레지던스가 ‘돌풍예감’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는 인천내항 개발사업을 기점으로 환골탈태 예정인 인천 원도심에 자리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인천내항 개발지 일원과 맞닿아 있어 개발사업 진행되면 그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내항 개발사업은 해양수산부 및 인천시 역점 사업 중 하나로 3㎢에 달하는 면적을 해양문화지구∙복합업무지구∙열린주거지구∙혁신산업지구∙관광여가지구 등 5대 특화지구로 선정해 개발하는 것이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는 교통호재도 뛰어나다. 수인선(수원-인천간 복선전철)이 2020년 8월 개통 예정으로 개통되면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에서 도보로 숭의역, 신포역을 통해 수원역까지 빠른 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 인천발 KTX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2025년 예정), GTX-B 예타 통과 등 교통호재가 잇따라 있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42층 초고층으로 건립되는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는 희소가치 높은 하버뷰 및 오션뷰 프리미엄과 함께 일대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문의 010-2732-9283

해운대 엘본 더 스테이 조감도

●해운대 엘본 더 스테이=부산의 강남인 해운대에 생활숙박시설인 엘본 더 스테이가 홍보관을 4월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절차에 들어간다. 엘본 더 스테이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지하 3층~지상 34층 1개 동, 전용면적 28~36㎡ 총 329실 규모로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의 역세권이자 해운대 해수욕장을 도보 5분대로 이용할 수 있는 바다생활권,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하는 '젊음의 거리' 구남로 최중심부를 차지한 알짜 입지가 강점이다. 사계절 체류형 해양복합관광시설을 지향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 해운대 우동~중동 일대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 등 주변 개발호재도 풍성해 시세차익 등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숙박업이나 임대업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따져봐야 할 부분은 '접근성'이다. '엘본 더 스테이'에서 해운대역 3번 출구까지는 도보로 3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주변으로 신해운대역,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 동해고속도로, 동해남부선, 그린레일웨이, 산성터널 등 대중교통 및 도로교통망도 다양하게 구축돼 있다. 여기에 2023년경 김해공항을 30분대에 오갈 수 있는 김해신공항 고속도로까지 완공되면, 관광객이나 출장객은 물론 1~2인가구의 주거수요 흡수에도 더욱 유리해진다. '엘본 더 스테이'는 용평리조트 등을 통해 차별화된 설계와 건설 노하우를 입증했던 선원건설이 시공을 맡아 최신, 최적의 평면과 초특급 오션뷰 프리미엄을 선사한다. 소형임에도 독립된 방과 거실이 별도로 구성돼 개별공간 활용이 용이하며, 지상 4~5층과 6~7층에는 피트니스센터 등 부대시설과 옥외 휴게공간이, 34층 최상층에는 오픈bar와 스카이라운지, 인피니티 풀 등이 조성돼 고품격 '해운대 라이프'의 정수를 누릴 수 있다.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와본 사람은 없다는 글로벌 명소, 해운대 바다를 품은 프리미엄 생활숙박시설 '엘본 더 스테이'는 4월 중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오프라인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오프라인 홍보관은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전 전화예약을 받아 최대 10팀의 방문관람을 허용할 예정이다. 안전상담석 등 실내 곳곳에 CESCO사의 공기청정기와 AirUV 파워 공기살균기, 손 소독기를 비치하는 한편, 주 3회 전체 방역도 실시한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일 발열검사를 해 고열 등 유증상자는 퇴관조치하고, 일과 중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방문객 관리 방안도 꼼꼼히 마련했다. 먼저 1층 주출입구에 경호원을 배치해 안내 및 주의사항들을 공지하고,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과 1차 발열검사를 진행한다. 다음으로 2층 인포데스크에서 체온계와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2차 발열검사 및 손 소독 실시 후 팀간 거리를 2m로 벌려 상호 접촉을 최소화하는 형태로 입장 및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문의 1811-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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