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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로 막힌 주택 투자 대신 수익형 부동산은 어떨까

지난해 11월과 12월, 정부가 연이어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정책을 내놓으면서, 주택 부동산 시장은 크게 위축되는 분위기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말 기준 전체 주택 매매거래량은 68만7000건으로, 거래량 통계가 작성된 2006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 지역 아파트의 경우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해 지난해 11월 1만 1147건을 기점으로 12월 5,982건, 올해 1월 20일까지는 535건에 불과했다.


반면 수익형 부동산은 활기를 찾고 있다. 이런 상황에 주택시장을 향하던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투자금액이 많으 들어가는 상가투자보다는 소액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이나 생활숙박시설이 '풍선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더욱이 저금리 기조(기준금리 1.25%)가 지속되고, 3기 신도시 지역의 대규모 토지보상금도 풀릴 예정이어서 투자처를 찾는 부동자금이 앞으로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을 포함한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더 몰릴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 매매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9년 4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에서 지난해 12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11월보다 0.18% 오르면서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는데 같은 기간에 오피스텔 전세와 월세 가격도 나란히 0.40%, 0.06% 상승했다.


수도권 오피스텔 수익률은 지난해 12월 기준 5.20%로 나타나 ‘제로(0)’에 가까운 시중 예적금 금리를 웃돌았으며 특히 인천은 6.52%를 기록해 타 지역보다 양호한 수익률을 보였다.


이처럼 공급과잉 논란으로 주춤하던 오피스텔 투자가 다시 주목받는 데는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가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지난달 서울 등 규제지역의 경우 15억 원 이상 고가 아파트 대출을 금지하고,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을 최고 4%로 중과하는 내용이 담긴 12·16 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정부의 12·16 부동산대책과 각종 고강도 규제로 세금 부담이 높아지면서 아파트와 비교해 세금, 대출 관련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청약통장 가입과 무관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투자금이 적게들어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쉽고 규제와 무관한 오피스텔과 생활숙박시설이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이들은 규제와 거리가 먼데다 입지여건과 배후수요가 풍부할 경우 은행 예금금리 2배 이상의 수익창출이 가능해서다. 


다음으로 생활형 숙박시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전매가 자유로워 주목을 받고 있다. 흔히 생활형 숙박시설은 서비스드 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의 법적 이름으로, 흔히 레지던스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오피스텔 시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객실 안에 거실과 세탁실, 주방 등을 갖추고 건물 안에 사우나·피트니스센터·수영장 같은 호텔 수준의 부대시설을 갖추어 이용객에게 호텔 같은 환경을 제공한다. 


이처럼 생활형 숙박시설은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객실 이용료가 호텔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생활형 숙박시설이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로 투자자 입장에서 접근이 쉽다는 점 때문인데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분양받을 수 있다.


전매제한 대상도 아니다. 주택으로 분류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고 양도소득세 중과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최근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 공급과잉으로 수익률이 하락세인 반면 생활형 숙박시설의 수익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숙박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숙박업을 할 수 없는 오피스텔에 비해 수익성이 좋으며 주차대수 제한이 오피스텔의 2분의 1에 불과해 사업성도 나은 측면이 있다.


특히 올해 수십조 원에 달하는 3기 신도시 토지보상금이 풀릴 전망이어서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공공택지·사회간접자본(SOC) 등에 풀릴 토지보상금은 약 45조 원으로 추산된다. 한 해 동안의 보상금액 중 2009년 34조 원보다 많은 역대 최대 규모이다.


특히 올해는 남양주 왕숙, 교산, 인천 계양 등 3기신도시 조성을 위한 토지보상이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도시공원 일몰제’로 인한 토지 보상도 진행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자금이 인근 신도시 상가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시장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올해들어서도 오피스텔이나 생활숙박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 투자 여건이 좋아지고 있다”며 “오피스텔이나 생활숙박시설 등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어 지역별, 입지별, 상품별 경쟁력을 따져 봐야 한다”고 말했다. 


공급 활기 띠는 오피스텔·생활숙박시설 현황


-오피스텔-

방학 신화하니엘시티 조감도

●방학 신화하니엘시티=방학 신화하니엘시티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711-1번지에 일대에 지하1층~ 지상17층 2개동 규모로 ▲A타입 175실, ▲A-1타입 93실, ▲B타입 47실, 총 315실이 공급되며, 모든 세대가 복층형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방학 신화하니엘시티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1억중반대로, 실투자시 약 5000만원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최장 10년 임대관리 임대료보증서를 발급해 투자자의 공실부담을 덜어 투자안전성을 높였다. 방학신화하니엘시티 오피스텔은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복층형 오피스텔로 건설돼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좋으며 수납공간이 많아지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태양광 시스템 설치와 오르내리기 편한 계단을 설치했으며, 풀퍼니쉬드와 트렌디한 마감재, 다양한 옵션 등 상품 자체의 차별적 경쟁력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방학 신화하니엘 시티는 출퇴근이 용이한 1호선 방학역과 1, 4호선의 창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부간선도를 통해 도심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생활환경도 좋다. 홈플러스, 빅마켓, 이마트,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방학사계공원과 방학천문화예술거리, 플렛폼 창동61, 시립운동장 등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호재도 많다. 방학 신화 하니엘 시티가 들어서는 방학동 일대는 서울 동북권의 최대 개발호재 중 하나인 창동역세권 개발 계획과 확충·개선되는 교통인프라(GTX-C노선 예정 및 우이~신설 경전철 연장 등)계획, 국내최대규모의 아레나공연장 및 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이 있어 향후 높은 시세상승이 기대된다. 방학 신화 하니엘시티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에서 보기 힘든 저렴한 분양가(약 1억5000만원대)와 적은 실투자금(약 5000만원)로 투자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고 말했다. 방학 신화하니엘시티 오피스텔의 시행사는 코람코가, 시공사는 신화종합건설이, 금융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 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3429-3025

동대문 베네스트 2차 조감도

●동대문 베네스트 2차=동대문 제기동역에 들어설 ‘동대문 베네스트 2차’가 인기몰이 중이다. 초역세권이라는 지리적인 장점과 높은 미래비전, 특화된 제품 설계 등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조건을 두루 갖추었기 때문이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는 동대문 제기동역 100m 남짓한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16층, 오피스텔 206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난 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동대문 베네스트 어반 라이프’의 두 번째 사업이라 인근 수요자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공급되는 면적은 21㎡A·B, 29㎡, 35㎡, 58㎡까지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고를 수 있다. 특히 ‘동대문 베네스트 2차’는 전 세대를 복층으로 설계하여 주목을 끈다. 복층은 단층 구조에 비해 공간 활용이 좋고, 시각적으로 넓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한 젊은 세대들은 복층에 대한 로망이 크기 때문에 추후 높은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흔한 원룸의 평면을 넘어서 다양한 구조가 준비되었다는 것이다. 21㎡, 29㎡는 글라스월 설치로 침실과 주방을 분리하여 원룸의 단점을 극복하였으며, 35㎡는 거실과 방이 분리된 1.5룸으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58㎡는 오피스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3bay에 2룸 구조로 계획되어서 신혼부부 등 2인 이상 가구도 넉넉히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스마트 시대에 맞게 IoT 홈네트워크도 준비되어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집 밖에서도 집의 조명이나 전기, 가스 등을 원격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또한 건물 옥상에 입주민들을 위한 옥상정원을 설계하여 입주민만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동대문 베네스트 2차’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수요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1호선 제기동역이 근접한 초역세권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약령·경동시장, 대학병원이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단지 옆 정릉천 산책길을 이용하면 청계천과 용두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자연환경 또한 뛰어나다. 투자상품으로도 좋다. 고려대, 성신여대, 경희대 등 많은 대학교가 밀집되어 있어서 학생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동대문 및 종로 등에서 직장인 수요까지 확보하고 있어서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는 동대문 개발의 후광효과를 고스란히 받는 오피스텔로, 앞으로의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용두동, 청량리 재개발이 시작되면서 ‘동대문 베네스트 2차’ 인근이 새로운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홍릉일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동대문의 미래비전이 더욱 밝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동북선 도시철도가 2024년 개통예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북구, 노원구 일대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으며 특히, 제기동역이 환승역이 될 예정이어서, ‘동대문 베네스트 2차’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010-9155-6541

여의도 포레디움 광역 조감도

●여의도 포레디움=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07번지 외 4필지에 단층형과 복층형 원룸으로 공급되는 ‘여의도 포레디움’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4,994.01㎡, 지하 1층~지상 18층, 1개 동으로 총 4가지 타입, 전용면적 20~22㎡에 실사용면적 20~33㎡(복층서비스면적 감안시)으로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된다. 총 153실로 2~9층은 복층형 72실, 10~18층은 81실로 공급되며 전용률은 약 66~67%선이고 총 주차대수는 79대다. 슬라이딩 도어 설치로 침실공간 분리 빌트인 가구배치로 수납공간 확보로 공간활용이 극대화 실외기 및 보일러실 별도 공간설치로 수납공간이 추가 확보된다. '여의도 포레디움'의 강점은 교통이다. 현재 지하철 노선이 3개가 지나는 이른바 트리플 역세권으로 1호선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430m에 위치, 1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 3번 출구에서 230m에 위치한 여의도 포레디움은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노들길 등 도심, 외곽 광역접근성으로 우수한 위치다. 향후 예정된 골드라인 교통 호재도 많다. 우선 여의도와 경기도 안산시를 잇는 지하철 신안산선 영등포역이 2024년 개통할 예정이다. 여의도에서 안산 한양대역까지 이동하는 데 기존 100분에서 25분으로 줄어든다. 인천 송도에서 여의도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광역급행철도)-B노선이 개통하면 여의도에서 청량리는 35분에서 10분, 송도까지는 82분에서 27분대로 각각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자동차로 올림픽대로에 진입하기도 쉬워 서울 강남이나 김포공항, 인천공항으로 다니기에 편리하다.편의 및 생활 인프라도 좋다. 최고, 최적의 위치 주민센터, 우체국은 물론 신세계,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편의시설 근접해 있으며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영등포공원이 주변에 근접해 있다. 영등포로터리 고가철거 예정으로 녹지공간인 공원이 조성되면 탁트인 시야와 퀘적한 환경이 제공된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여의도에 직장인만 20여만명이 근무하고, 배후 상주 인구도 15만여명으로 추산돼 좋은 투자 여건을 갖추고 있다. 시행사는 포레디움, 시공은 태산종합건설,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주)이 각각 맡았다. 계약금 10%, 5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준공은 2021년 12월 예정에 있다. 문의 010-2337-8205


-생활숙박시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 투시도

●인하 한양아이클래스=인천시 남구 용현동 573-7번지 외 1필지 일반상업지구에 생활형 숙박시설인 '인하 한양아이클래스'가 분양중이다. 연면적 20,838.41㎡, 지하 4층~지상 24층 규모로 생활형 숙박시설 493실 및 근린생활시설 27호실이 공급되며 일부층은 오션뷰가 가능하다. 주차대수는 159대, 전용면적 20.02~40.10㎡, 총 11타입으로 주력은 A타입(20.07㎡)으로 333실에 달하며 4층에 테라스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이 제공된다. 내부시설로는 커뮤니티공간인 지상 24층 휴식공간 정원(바베큐장), 호텔급 럭셔리 설계가 적용되며 지하 1층 코인세탁실, 북카페, 지상 4층 휘트니스센터, 개별창고도 제공된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과 관광객까지 수용하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장·단기 숙박을 통한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다. 특히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수인선 숭의역 1번출구와 도보 2분거리(100m)며, 숭의역을 중심으로 국철 1호선 도원역과 약 1km거리이며 신포역, 인하대역, 동인천역, 제물포역 등 지하철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인천시내 전역은 물론 서울까지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수인선 숭의역 1번 출구와 가까운 역세권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평의시설 등이 모두 우수한 지역으로 주변 개발계획도 많은 곳이다. 사업지 주변에 숭의운동장 도시 개발 사업과 여의주택재개발사업, 용마루지구 도시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개발계획을 가지고 있다. 인근으로는 연면적 6만6805㎡에 달하는 ‘골든하버 프로젝트(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가 201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특히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은 향후 각종 쇼핑·레저시설이 결합되어 있는 복합관광 휴양단지인 ‘인천항 골든하버’가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인천항 골든하버’ 준공 시 연간 약 30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확보될 예정으로 ‘인하 한양아이클래스’의 임대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인프라와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인하대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인천기독교병원, CJ제일제당, 한진 물류센터 등 19만 이상의 임대수요가 밀집해 있으며 인천 남구는 대학생 및 직장인의 1인가구를 위한 주거공간 공급이 절대 부족한 지역으로 꼽힌다. 반경 1km이내 용현초, 신광초, 신흥여중 등 다수의 교육시설 환경도 우수하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 분양 관계자는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역 출구와 인접하고 있는 초역세권 입지적 장점뿐만 아니라 향후 각종 개발호재들의 직접 수혜가 기대되는 수익형 부동산이다”며 “특히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다주택자·주택담보대출·전매제한 등의 각종 규제와 무관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실투자금 4,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다. 문의 010-2732-9283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조감도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인천내항 개발, 수인선(2020년 개통 예정) 등 미래가치 품은 인천 중구 신흥동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레지던스가 ‘돌풍예감’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는 인천내항 개발사업을 기점으로 환골탈태 예정인 인천 원도심에 자리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인천내항 개발지 일원과 맞닿아 있어 개발사업 진행되면 그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내항 개발사업은 해양수산부 및 인천시 역점 사업 중 하나로 3㎢에 달하는 면적을 해양문화지구∙복합업무지구∙열린주거지구∙혁신산업지구∙관광여가지구 등 5대 특화지구로 선정해 개발하는 것이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는 교통호재도 뛰어나다. 수인선(수원-인천간 복선전철)이 2020년 8월 개통 예정으로 개통되면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에서 도보로 숭의역, 신포역을 통해 수원역까지 빠른 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 인천발 KTX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2025년 예정), GTX-B 예타 통과 등 교통호재가 잇따라 있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42층 초고층으로 건립되는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는 희소가치 높은 하버뷰 및 오션뷰 프리미엄과 함께 일대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문의 010-2732-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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