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너지면 다 무너진다는 생각으로
힘들때는 주저 앉아 쉬고
기분이 안 좋을때는 당과 커피를 충전하고
기분이 지루할때는 새로운 것에 돈을 써본다
내 안에 사랑이 피어나려면
나의 가족에게 짜증 안내려면
필사적으로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
애쓰는 중
난 내가 조금 불행해도
나의 행복을 팔아 상대에게 잘 해주면
상대가 행복해 할 줄 알았다.
그런데 그런 힘듦이 묻어 있는 잘해줌은
상대로 하여금 불편을 초래하더라
내가 스스로 행복해지고
내가 행복해 하는 모습에 상대가 행복해한다는 걸
특히나 가족과 같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는 걸
이젠 아니까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
오늘도 여러가지 도전을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