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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가꾸기- 4월에 심은 모종

by 성희

쿠팡에 주문한 모종이 왔습니다. 고추 종류가 10 포기입니다. 비타민고추, 오이고추, 청양고추, 내 병계고추, 파프리카 모두 2포기씩입니다.

어제 비가 온 뒤라 뿌리내리기 좋은 날씨입니다.

작년에는 시장에서 10 포기 같은 종류로 사서 심었습니다. 올해도 풍성한 열매 열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조선오이 2 포기도 심었습니다. 오이는 거름과 물의 많이 필요하다길래 구덩이를 깊이 파고 퇴비를 넣고 심었습니다.



토마토 2 포기, 나중에 곁가지 잘라줄 때 자른 가지를 꺾꽂이하여 10 포기 정도로 늘릴 예정입니다.


양상추 4 포기 처음 키우는 것이라 자라는 것을 지켜봐야겠지요.


치커리입니다. 씨앗을 뿌려야 하는데 처음 키우는 거라 모종으로 심어 보았습니다.


주로 쌈채소입니다. 6월 중순이면 집을 비우고 일본여행 갈 예정이라서 생장기간이 긴 작물은 심지 않았습니다.



텃밭이 항상 신기합니다. 상추와 쑥갓에 이어 고추 깻잎, 치커리, 당귀, 머위등과 함께하는 쌈 점심시간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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