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있지만 나도 월세에 산다.

나도 대세에 편입을 한 건가....

by 다복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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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어디든 내가 살 집이 한 곳은 필요하다.

그곳이 자가가 될 수도 있고,

전세가 될 수도 있고,

월세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월세에 산다.

우리가 선택한 월세지만,

누군가는 전세를 살고 싶어도

월세를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 왔다.


가장 큰 원인은 전세 공급 자체가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원하는 사람은 많은데(소비), 공급은 부족하기 때문에

당연히 오를 수 전세가는 당연히 오를 수밖에 없다.


전세를 살고 싶지만,

전세 대출도 제한이 있기에

나머지 금액은 월세로 충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는,

자발적으로 선택한 월세이다.


내 집을 사고 싶었지만,

내가 원하는 집을 당장 들어가기에는

현금이 부족했다.


그래서 일단 가지고 있는 현금을 가지고

집을 매수했다. (현재는 토허제이기때문에 실거주만 가능하다는 함정...)


나머지 현금으로 살 집을

구해야 했기 때문에 월세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누군가는,

능력에 맞게 집을 사야 한다고 하지만.

월급을 모아서 내 집을 사기에는

집값은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월급을 모을 수 있을 때 대출을 받고

집을 사두는 것이 자산 축적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월세금에

대출이자까지 내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

그래도 갚을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

저축이라고 생각하면서 대출을 갚는 것이다.


우리의 의지에 따른 우리의 선택인데,

요즘은 집 한 채를 가지고 있으면서

실거주를 하지 않는 것도 뭐라고 한다...


그럼 도대체

우리처럼 자산이 부족한 사람은

평생 일만 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일까.


전월세 가격까지 급상승하고 있는 요즘,

참 답답한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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