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자가출간 준비완료!

부크크로 작가의 꿈을 이루기 직전

by 유자적제경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인생의 작은 전환점 같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과정일지도 모르지만,

저에게는 긴 시간을 거쳐온 결과이자 꿈꾸던 순간의 문 앞에 선 기분이에요.
제가 곧 제 이름을 단 책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작가가 되고자 꿈꾸었던 날들

이전에도 브런치에 글을 올리며 작은 꿈을 키워왔습니다.
“공무원은 왜 부자가 되면 안되나요”라는 브런치 북을 연재했을 때가 그 시작이었어요.

https://brunch.co.kr/brunchbook/yujafinancfree

솔직히 말하면 특별히 인기 있지도 않았고, 좋아요 수가 폭발적으로 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속에는 한 가지 확고한 다짐이 있었습니다.
‘내 책을 언젠가 세상에 내어보겠다.’


첫 구상은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매일 퇴근 후나 주말을 쪼개 글을 쓰며 느꼈던 건, 창작활동이라는 게 생각보다 훨씬 힘들다는 것이었어요. 글이 막힐 때는 괴로웠고, 그래도 한 편을 완성했을 때는 그만큼 기뻤습니다.
이제는 부족하더라도 완성된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을 수 있다는 게 놀랍고도 감격스럽습니다.


부크크에서 책 만들기, 이렇게 쉬웠어?

처음 부크크라는 자가출판 플랫폼을 접했을 때 솔직히 의심부터 했습니다.
“정말 이렇게 쉽게 책을 낼 수 있다고?”
하지만 직접 출간을 시도해보니 놀라웠습니다.

원고만 준비되어 있다면, 표지는 부크크에서 제공하는 무료 디자인을 선택할 수도 있고, 조금만 비용을 들이면 원하는 이미지로 유료 커버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유료 커버를 직접 주문제작했는데, 제 글과 딱 어울리는 디자인을 만났을 때 얼마나 설레던지요.

화면 캡처 2025-08-23 091330.png 제 책의 표지 이미지를 살짝 공개합니다.. ㅎㅎ

절차도 간단했습니다. 파일 업로드, 표지 선택, 인쇄 옵션을 고르는 과정까지 5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책을 만드는 게 이렇게 쉽다니, 그동안 나는 왜 방법조차 몰라서 망설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곧 세상에 나올 제 책을 상상하면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아직은 작은 걸음이지만, 이 과정을 통해 확실히 느꼈습니다.

작가는 태어나는 게 아니라, 글을 쓰고 책을 내며 되어가는 거라는 사실을요.


이제 곧 제 책이 세상에 나옵니다.
많은 독자를 만나지 못한다 해도 괜찮아요.
저에게는 그저 한 권의 책을 통해 ‘나는 결국 해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공무원이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는 제 이야기는,

사실 단순히 돈의 이야기가 아니라 삶을 더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싶은 의지이기도 합니다.

그 마음을 담아 만든 책.
이제 곧, 독자 여러분 앞에 내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