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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선생님 자격증 인강으로 수월하게 땄어요

by 커다란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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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어선생님 자격증 수월하게

취득한 강O진이라고 합니다


수요도 늘고 전망도 좋아서

자격증 따서 취업하고 싶었는데


알아보니 학사학위가 필요해서

대학에 가야되는 줄 알았습니다..


사실 그러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 것 같았죠


근데 굳이 그럴 필요 없이

인강 듣고 조건을 갖춰서

한국어교원을 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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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고 있었는데


늦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해보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됐죠


그래서 평소에도 관심 있던

선생님이 되고 싶었는데


교직이수나 임용고시를 보기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알아보니 한국어를

가르치는 강사도 있더라고요!


요즘 K-Pop이나 한류 때문에

한글을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도 늘어나고 있어서


앞으로 수요도 많아지고

전망이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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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보니까

한국어선생님 자격증이 있어야

취업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정식적인 명칭으로는

한국어교원 이라고 하더라고요


살펴보니 급수가 나뉘어 있었는데

3급은 실질적인 스펙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했고


1급은 경력까지 있어야 되는거라

지금 당장은 힘들겠더라고요


그래서 2급을 공부해서 시험보고

취득하면 되는줄 알았지만


그럴 필요 없이 조건만 갖춰주면

발급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 지정해둔

필수 15과목을 들어주면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이라는

학사학위가 있으면 된다는데


이미 대학을 졸업하긴 했지만

수업이 들어져 있는 것도 아니었고


전공도 아예 달랐다 보니까

하나도 갖춰진 게 없었죠


그럼 다시 입시를 준비해서

학교를 다녀야 된다는건데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현실적으로 그러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꼭 한국어선생님으로

일을 하고 싶었다 보니까


혹시 다른 방법은 없을까

싶어 여러군데 찾아봤더니


인강을 들어서 자격증을

발급 받았다고 하길래


어떻게 한건지 궁금해서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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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제도를 쓰면 된다는데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어줘도


일반 대학에 직접 가서

이수한거랑 똑같이 인정해주고

학위증도 나오는 거라서


한국어선생님 자격증 조건

두가지를 한번에 갖출 수 있었어요!


따로 조건 없이 고졸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고 했고


늦게 공부하기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거라


난이도 자체도 낮은 편이라길래

충분히 할만 해보이더라고요


원래는 4년제 학력을 만드려면

140점을 채워줘야 됐지만


이미 대학을 졸업했다면

처음부터 모아줄 필요 없이


복수전공처럼 48점만

만들어주면 된다고 했죠!


이것도 한학기랑 1년에 최대로

들을 수 있는게 제한되어 있었는데


저는 하반기에 시작했어서

시기 좋게 두학기만 수업으로

들어주면 끝나는 거였습니다!


시기적으로도 괜찮길래

바로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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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선생님 자격증 필수로

들어줘야 되는 과목 중에


실습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온라인으로 들어줄 수 있었어요


이게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편하게 되어 있었는데


따로 정해진 시간표 없이

올라오는 영상을 끝까지 봐주면

출석으로 인정되는 거였어요!


그래서 보통 낮에는 회사에 있으니

퇴근 후에 주로 챙겨줬는데


개인적으로는 한국어표현교육론

어학개론 이런게 재밌었어요


그러다 바쁜 일정 때문에

못보고 넘기는 날도 있었지만


넉넉하게 2주 안에만 봐주면

결석 처리가 되지 않아서


여유로운 주말을 활용해

여러개를 봐주기도 했죠


근데 이것도 대학 과정이라

과제나 시험도 챙겨야 됐지만


이 때는 멘토님이 어떻게 하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지


노하우나 요령을 챙겨줘서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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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선생님 자격증 이론은

인강으로 수월하게 끝내고


마지막 학기에 실습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어디를 가서

해야 되는지도 잘 몰랐는데


온라인 수업이랑은 크게

관련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멘토님이 기관들을 같이

알아봐주셔서 편하게 할 수 있었죠


저는 인근 대학교에서 했는데

시기랑 지역마다 다르다고 했어요


교수님이 직접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것도 보고


역할을 나눠서 서로 선생님이

되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도 제가 직접 강의계획서를 짜고

수업까지 진행해보기도 했는데


솔직히 온라인으로만 하다가

직접 나가줘야 된다고 하니까

귀찮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막상 해보니 가장 도움 되고

기억에 남는 과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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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실습까지 마무리하고

한국어선생님 자격증

발급 받아줄 수 있었어요!


지금은 어학당에 취업해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글을 가르치고 있는데

하고 싶은 일이기도 했고


적성에도 잘 맞아서

만족스럽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혼자서 했다면

기간 단축하는 방법이나


과제 시험 노하우도 몰라

많이 벅찼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은 멘토님이

신경써주고 서포트해주셔서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그동안

감사했다는 인사 남겨드리고 싶고


여러분 중에서도 제가 했던 것처럼

도전해보려는 분이 계신다면


혼자서 어렵게 하기 보다는

도와주는 사람과 같이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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