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학점은행제 청소년지도사 직장 몰래 이직하는 법

by 커다란솜사탕

▼▼▼ 무료 상담 받으러 가기 ▼▼▼


학점은행제 청소년지도사

직장인 이직 몰래 한 김O유 입니다


저는 전문대를 졸업하고

바로 취직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일을 하다 보니

적성에 맞지 않았죠


그래서 이직을 생각해서

어떤 게 좋을지 알아보니


청소년 지도사 공문을

발견했습니다


이 직업은 중고등학교 수련회 때

볼 수 있는 직업인데


주로 하는 건 활동을 지원하고

보호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 거죠


수련, 문화, 교류 활동을

전담하더라고요


옛날 추억도 나고

한때 꿈이 교관님이었기에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0.png


그렇게 응시조건을 찾아봤는데

자격이 있었습니다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라이선스 시험을 합격하고


활동진흥원에서 하는

자격연수를 수료해야만 하는 거였죠


그건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자격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험을 보기로 하고

조건 먼저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요건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그러면서 찾은 게 있었는데

교육부의 학점은행제였어요


인터넷 수업으로 조건 갖추고

필기 면제받을 수 있는 제도였죠


그래서 학은 제에 대해서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2.png


응시 자격을 보니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청지사는 1~3급이 존재하는데

취득 방법도 다 달랐죠


학점은행제 청소년지도사로

준비를 한다면 조건들이 있었어요


1급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2급을 따고 관련 실무 경력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한 자격증이었습니다


그래서 후자를 먼저 준비하기로

했는데 필요한 응시 자격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관련 8과목 이수를 하거나


3급을 취득 후 실무 경력 2년이

있어야만 했어요


그게 아니라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경력이 8년을 가지고 있어야만 했죠


그리고 처음에 이야기한 조건을

충족한다면 필기시험 없이

면담만 보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반면 3급의 경우


전문대 졸이면서

관련 7과목을 들었거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년 경력이 있다면 가능했죠


이 경우도 처음에 이야기한

요건을 갖추면 필기 면제를 받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비전공자이고

전문대만 졸업했기 때문에

학력에 대해 해당 사항이 없었어요


또한 청소년 관련

실무 경력도 없었죠


새롭게 요건을 갖춰야지만 가능한데

그렇게 다시 대학을 다니기에는


일을 그만두고

대학을 직접 통학해야만 가능했고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첨지사 취득해서

관련 직종으로 취업을 하고 싶어


혹시라도 다른 방법 없는지

여기저기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알아보니

국가 평생교육진흥원이 있었습니다


온라인으로 관련 과목들을

듣는 방식인데


그렇게만 한다면 응시 자격을

갖출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평생교육이라는 걸

잘 알지 못해 찾아봤습니다


3.png


저는 저는 전문대를 졸업해서

관련 7과목만 이수하면 되는 거였는데


3급 응시자격이 수월해 보여서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학점은행제 청소년지도사가

어떤 건지 바로 찾아봤어요


이건 교육부에서 하는

인터넷 대학 과정으로


대학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되는 법이 따로 있었죠


이걸로 학력을 개선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고


수능을 안 본다는 부분이

제일 메리트였어요


청소년 지도사 3급 과목들은

전부 인강으로 가능했는데


수능을 다시 안보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관련 과목들은

전부 인터넷으로 가능했고


영상을 틀어놓고

면접 시뮬레이션을 했습니다


평생 동안 하는 교육이라

직장인들과 만학도분들도

수월하게 가능한 정도더라고요


게다가 7~8과목이면

한 학기에 끝낼 수 있어서

단기간에 가능한 거였죠


4개월 만에 요건을 충족하면

필기면 제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학점은행제 청소년지도사

수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4.png


인터넷 수업은 한 학기에

총 15주로 4개월이 걸렸죠


이때 매주 과목별로

수업들이 업로드되었는데


전부 녹화된 영상들이라서

정해진 스케줄이 없이

원할 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낮에는 직장에서 근무하고

저녁에는 강의를 들어


몰래 준비해서

청지사를 공부할 수 있었죠


출석으로 인정되는 기간도

2주로 넉넉했고


그 덕분에 야근을 하거나

갑자기 약속이 생긴다면


주말에 몰아서 한 번에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은 틀어놓기만 해도

끝까지만 듣는다면

자동으로 출석 인정이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요즘 학생들은

어떤 거를 좋아하고


흥미 있어 하는지를

따로 조사하기도 했죠


필기 후 면 답 준비도

어느 정도 끝 맞췄죠


하지만 학점은행제도

대학과정이라서 학기 중에


중간, 기말고사, 과제, 토론 등

평가 과정들이 있었지만


멘토 선생님의 노하우나 팁 덕분에

무난하게 점수를 받았습니다


5.png


학점은행제 청소년지도사

필요한 과목들을 이수했고


이후 행정절차가 남았는데

간단하게 서류 제출이었습니다


어려운 건 없었고

정해진 기간은 있었죠


기간을 놓치면 안 된다고 해서

그 부분은 신경을 썼죠


마침 멘토 선생님이

이 기간을 알려주셔서

놓치지 않았습니다


순서는 학습자 등록하고

과목 인정 후 학위 신청을 하는 건데


차례대로 세 가지를 한다면

문제가 없었습니다


처음에 한건 등록하는 거였는데

첨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은 제로 7과목 듣고 있다고

교육부에 알리는 거였어요


그다음은 수업을 다 듣고 나서

지정해둔 방식으로 잘 들었는지

평가와 승인을 받는 거죠


마지막으로 신청을 했는데

말 그대로 학위를 받기 위한 거였어요


다행이게도 저는 해당이 아니라서

하지 않았습니다


5.png


학점은행제 청소년지도사

준비를 다 하고 마지막으로

면접이 남았습니다


11월에 접수를 하고

12월에 하는 시스템이더라고요


고사장에 갔는데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3명이서 한 조로 나눠서 들어갔는데

간단하게 10 정도 질의응답이었죠


특히 그중에서 3개가

공통적인 질문이었는데


관련 정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뭔지와 이유

그리고 만일 된다면


들어가고 싶은 기관이나

하고 싶은 열한


혹은 학교 밖에 학생들의 정의

등등 질의문답을 했는데


시뮬 에이션 한 덕분에

준비한 대로 잘 대답했죠


물론 안 그래 보여도

많이 긴장을 했습니다


6.png


학점은행제 청소년지도사

직장 몰래 이직 성공했는데요


솔직히 혼자 했다면

기간 단축 못하고


대학에 다시 들어가서

지금도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산산만 해도 아찔합니다


지금은 첨지사 연수도 끝냈고

취업을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했죠


원하는 직종으로

나아가서 정말 다행입니다


여러분들 중에서

저처럼 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혼자 하기보다는

전문가에게 상담받고 해보세요


▼▼▼ 무료 상담 받으러 가기 ▼▼▼


keyword
작가의 이전글가정어린이집 보조교사 빠르게 준비해 면접 합격해 취업